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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철학자의 말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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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超譯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철학자의 말 ……9

2장
超譯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논어의 말 ……43

3장
超譯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성서의 말 ……63

4장
超譯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달마의 말 ……95

5장
超譯 지친 마음에 안식을 주는 석가의 말 ……127

6장
超譯 쉽게 풀어 쓴 반야심경 ……143

저자 소개 2

시라토리 하루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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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hiko Shiratori,しらとり はるひこ,白取 春彦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최고의 니체 전문가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종교, 문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종교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니체, 괴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철학자·예술가의 작품을 섭렵했다. 독일에서 귀국한 뒤에는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서 『초역 니체의 말』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니체 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인류의 생각과 삶을 바꾼 사상들이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 모두 어떤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최고의 니체 전문가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종교, 문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종교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니체, 괴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철학자·예술가의 작품을 섭렵했다. 독일에서 귀국한 뒤에는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서 『초역 니체의 말』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니체 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인류의 생각과 삶을 바꾼 사상들이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 모두 어떤 특별한 체험을 거쳤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명상’, ‘관조’, 그리고 ‘깨달음’이다. 이 책은 이처럼 위대한 사상가들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명상에 도달한 방법을 전하면서, 우리 역시 각자 일상에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저서로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지성만이 무기다』, 『헤세를 읽는 아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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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허난설헌 문학상’, 일본의 ‘시토소조 문학상’,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 레바논의 ‘나지 나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웃는 꽃》, 일본어 시집 《감색 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이 있으며, 한일 대표 시인의 시집을 다수 번역했다. 주요 번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국제지역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허난설헌 문학상’, 일본의 ‘시토소조 문학상’,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 레바논의 ‘나지 나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웃는 꽃》, 일본어 시집 《감색 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이 있으며, 한일 대표 시인의 시집을 다수 번역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구멍》, 《1리터의 눈물》,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등 2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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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88*257*20mm
ISBN13
9791194697077

책 속으로

고뇌하기 때문에 사람은 성숙해진다

성과가 없다고 해서 반드시 무의미하지는 않다.
실패한 연애일지라도 그 경험이 헛되거나 마음만 다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람은 고뇌하면서 많은 것을 얻기 때문이다.
고뇌하니까 성숙해지고, 고뇌하기에 성장하는 것이다.
상실, 고생, 고뇌는 사람에게 풍부한 경험을 준다.
- 빅터 프랭클『죽음의 수용소에서』
--- p.11

고통은 인생 연습
살다보면 괴로운 일을 겪기 마련이다. 비극도 일어난다.
힘들더라도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하지 말고
도리어 고통을 주는 인생을 존경하라.
대체 어떤 군대의 대장이 불면 날아갈 듯 약한 적병
하나를 상대하려고 일부러 강한 병사만
배치해서 일개 군단을 보내려 할까.
그러니 고난은 인생이 주는 선물이라고 여겨라.
괴로움을 겪을수록 스스로의 정신과 마음이, 살고자 하는 힘이
갈수록 단련될지니 이를 느끼면서 흐뭇하게 미소짓기를.
--- p.15

귀한 대접을 받는 사람이 되는 법

오만한 마음을 버리고 항상 겸허해라.
일처리는 신중하고 정중하게 하고, 인간관계는 진지한
태도로 임하라.
이러한 삶을 산다면 세상천지 어디를 가더라도
그곳에서 반드시 귀한 대접을 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논어』제13편 자로子路 제19장
--- p.60

말이 인생을 지배한다
어리석은 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악인은 입술을 잘못 놀려 덫에 걸리니
그들에게 지혜는 없다.
그들은 사연을 들어보지도 않고 대답한다.
어리석은 자가 지껄이는 말은 다툼, 불화, 슬픔, 고통을
일으키며 게으른 자는 끝내 자멸에 이른다.
인생은 너희가 무엇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지배되니
무릇 인생의 과실이란 네 입술이 키운 열매나 다름없다.
-『잠언』

--- p.76

출판사 리뷰

세상에 회자됐던 눈 밝은 이들을 위한 지혜와 성찰의 보석 같은 명문장

“우리네 인생살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새옹지마塞翁之馬.”


앞일을 전부 예견해서 행동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살다 보면 그때는 분명 좋다고 여겼던 일이 나중에 화를 불러오기도 하고, 맥이 빠져 털썩 주저앉은 자리에 새순 돋듯 희망이 움트기도 한다. 예측을 불허하는 거대한 생 앞에서는 누구나 똑같다.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면 놀라고, 좋은 일이 생기면 기쁘고, 상처를 입으면 아프다.

공자가 말하기를 세상사란 강과 같아서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없다고 하였다. 멈추지 않는 강물처럼 그게 무엇이든 지금 여기에 있을지라도 다음 순간이면 모두 흘러가 버린다고. 세상만사가 이러할진대 하물며 그로부터 말미암은 감정은 어떠하랴. 인생살이에서 수시로 갈마드는 희로애락은 인간이 멋대로 제어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고로 삶은 항상 불행하지도 않고 항상 행복하지도 않거니와 쾌락이나 고통도 절대로 영원하지 않다. 그런데도 우리는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면 종종 이 사실을 망각하고 공허한 파도에 몸을 맡겨버린다. 그리고선 거듭 뒤통수를 치는 생에 지쳐서 매번 중얼거리곤 한다.

‘힘들다. 눈앞이 캄캄하다. 어디로 가야 하지. 제발 누가 좀 알려줬으면…….’

우리라는 이름의 그대여, 괴로운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가? 괜찮다. 다만 부디 잊지 말기를. 그대가 겪는 고통은 결코 그대의 마지막이 아니다. 감정도 사람도 세상도 모두 흐른다. 뭐든 다 지나간다. 아득히 먼 옛날부터 우리는 그렇게 존재해 왔다. 그렇기에 지금 이 책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변화무쌍한 세상을 앞서 살았던 현자들의 지혜가 오롯이 모여 있는 책. 답답할 때, 괴로울 때, 무슨 일을 해도 잘 풀리지 않을 때…… 고전에 길을 물어 보세요. 지혜와 자애가 넘쳐흐르는 말이 나그네를 이끌어주는 길잡이별처럼 다정하고 은은하게 당신이 나아갈 길을 비춰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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