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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로코 페스 - 세계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미로
2) 모로코 탕헤르 - 대서양과 지중해를 동시에 품은 포용의 항구 도시 3) 모로코 마라케시 - 엘 프나 광장만으로도 감동인 모로코의 붉은 도시 4) 튀니지 튀니스 - 북아프리카의 파리 5) 튀니지 시디 부 사이드 - 하얀 벽과 파란 창문의 아랍식 지중해 마을 6) 튀니지 카르타고 - 한니발의 도시 7) 튀니지 함마메트 - 북아프리카 지중해 최고의 해변 8) 리비아 트리폴리 - 지중해의 하얀 신부 9) 리비아 벵가지 - 9월 혁명의 진원지 10) 리비아 렙티스 마그나 - 지중해 최대의 로마 도시 11) 레바논 베이루트 - 내전으로 얼룩진 중동의 진주 12) 탄자니아 잔지바르 - 블랙과 이슬람이 만나는 아프리카의 자존심 13) 알제리 알제 - 프랑스 식민지에서 근대 아랍 도시로 14)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 희망으로 벅찬 희망봉의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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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중해와 인접한 북아프리카 지중해 문명권 도시들. 아프리카 토착 문화에 사하라 사막의 유목 문화, 이슬람 문화가 융합된 형태로 발전하기도 했고, 로마의 지배를 받거나 지리적으로 인접한 유럽 제국주의의 침략을 당하는 등 격변의 역사를 거친 곳이 많다.
《이희수 교수의 세계도시문화기행》 2권은 북아프리카 지중해 도시들과 남부의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들을 다룬다. 이슬람의 권위와 저력을 가진 모로코, 아랍의 얼굴로 유럽을 표방하는 튀니지, 아직도 내전과 테러가 자행되고 있는 리비아와 레바논을 비롯한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주요 도시 14곳을 찾아간다. 아프리카 도시 곳곳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이슈와 정치적 사건들,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접하는 동안 ‘아프리카는 미개한 문화’라는 편견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이들을 이해함으로써 지금까지도 국제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