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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_정명섭양치기 소년_임지형봄날, 송곳을 쥐다_유이영투사의 탄생_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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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이 이야기들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니라, 오늘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거울이자 미래를 밝히는 등불입니다. 특히 이 책은 청소년 여러분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역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언어로 다가갑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하루아침에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월은 과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책임입니다. 《다시 피는 오월》이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그 불씨는 언제나 더 크고 뜨거운 정의의 함성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오월의 그 뜨거운 함성을! 원순석(5?18기념재단 이사장)《다시 피는 오월》이라는 청소년 소설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5월의 광주를 담은 네 편의 이야기는 각각 다른 시점, 다른 인물을 통해 5?18의 진실에 다가섭니다. 전국 체전을 위해 광주에 온 학생들, 탱크를 목격한 소년, 계엄군의 폭력에 맞선 여고생들, 역사 왜곡을 바로잡으려는 지금의 청소년까지 네 개의 시선은 5?18 민주화 운동이 여전히 살아 있는 역사임을 보여 줍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의 광장을 민주주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 모든 세대가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역사적 진실에 다가가며 참된 미래를 꿈꾸는 이 작품집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이 되어 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강기정(광주광역시장)교과서로 5?18에 관해 배우는 것은 시대를 이해하는 것이고, 이 책을 읽는 것은 1980년으로 떠나 그 시대를 살며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 낸 분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일입니다. 그날, 그들 곁에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심진규(《섬, 1948》 작가, 초등학교 교사)교과서에서는 흘러가는 한 문장으로 느껴졌지만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 그날 그곳엔 나와 다를 바 없던 누군가의 투쟁이 있었고 용기가 있었고 고통이 있었다. 별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지만 낮에는 햇빛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밝은 곳에서 살고 있어 미처 보이지 않았던 그날, 그들의 희생이 빛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서윤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내가 몰랐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금 내가 누리는 편안함은 누군가의 투쟁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고, 더 제대로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중학교 3학년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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