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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최초의 인플루언서를 찾아서
인플루언서의 사생활: 꿈같은 삶 뒤에 숨은 ‘좋아요’의 무게
영향력으로 만들어지는 우리 세상
그렇다면 돈은 얼마나 벌까요?
인플루언서들이 대통령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인플루언서 되기: 서구의 소프트 파워 모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인플루언서인가요?

저자 소개3

귀르반 크리스타나자야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5년부터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의 사회부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다양한 매체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고 있고, 반려견 시리우스의 인스타그램 계정(sirius_lekiki)를 운영하며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조제프 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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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파리에서 태어났어요. 브뤼셀의 생뤼크 미술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했고, 잡지와 만화책, 소설의 삽화 등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그림체를 선보이며 작업해 왔어요. 현재 프랑스 툴루즈에 살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 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 산하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옮긴 책으로 『증오의 기술』, 『르몽드 세계사』, 『독신의 수난사』,『프랑수아즈 사강 작품선』, 『걸리버 여행기』, 『나의 큰나무』, 『판타스틱 행복백서』, 『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 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 산하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옮긴 책으로 『증오의 기술』, 『르몽드 세계사』, 『독신의 수난사』,『프랑수아즈 사강 작품선』, 『걸리버 여행기』, 『나의 큰나무』, 『판타스틱 행복백서』, 『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 책』, 『아이 마음속으로』, 『항암』, 『길모퉁이 카페』, 『독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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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416g | 195*260*9mm
ISBN13
9788964965313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인플루언서나 팔로워일까?

청소년들에게 가장 익숙한 존재가 되어 버린 ‘인플루언서’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교양 만화 『좋아요? 그럼 팔로우!』가 탐에서 출간되었다.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손안의 세상에서 인플루언서는 이제 꿈의 직업처럼 여겨집니다. 화려한 일상, 자유로운 삶,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하지만 그 세계는 정말 우리가 상상하는 그대로일까?

프랑스 저널리스트 귀르반 크리스타나자야와 만화가 조제프 팔종은 온라인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현실, 인플루언서 세계의 구조와 문제점을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냈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자본의 논리, 소비와 정치에 미치는 영향, 알고리즘의 유혹까지.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스마트폰 속 세상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 볼 수 있는 힘을 길러 보자.

좋아요와 팔로워, 조회수에 숨겨진 진실 혹은 전략?
광고부터 정치까지, 다양한 최신 사례로 만나 보는 인플루언서의 진짜 모습!


‘인플루언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나 틱톡, 유투브 등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 수만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다. 예전에는 텔레비전에 출연하거나 책을 펴내어 화제가 된 인물들이 있었다면, 이제 온라인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유명해지고 영향력을 키워 나간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 옷을 입고, 물건을 사고, 투표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청소년들도 그들의 일상을 좇거나, 직접 인플루언서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작가 귀르반 크리스타나자야는 SNS 속 홍보에 낚여 충동구매를 한 후, 그런 영향력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강아지 ‘시리우스’의 계정을 만들었다. 작가는 시리우스 계정을 운영하며 겪은 일과 여러 인플루언서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쌓아 올린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인플루언서에게 영향받고 있다면, 혹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면 과연 그 세계는 무엇인지 알려 주고 고민해 보게 하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화려한 겉모습은 연출? ‘좋아요’와 팔로워는 돈으로 구매?

이 책은 인플루언서가 되는 첫걸음이나 그들의 성공 법칙에 대해서 알려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인기의 정점에서 계정 삭제를 선언하며 기업 홍보를 위해 연출된 삶을 폭로한 인플루언서 에시나 오닐을 비롯해 꾸며진 삶을 보여 주어야 하고 사생활도 없으면서 평가만 받는 삶에 지친 인플루언서의 그늘을 조명한다.

작가는 인플루언서 문화의 이면에서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의 성지로 각광받는 두바이나 발리를 소개하며, 호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여행 사진 뒤에 감춰진 가난한 노동자들, 오래 지켜온 전통과 문화를 침해당하는 지역 주민들의 현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작가가 짚어 주는 이런 사안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보다 ‘보이는 것’만을 중시하는 세태에 대해 비웃음이 나올 정도다. ‘좋아요’와 조회수, 팔로워를 돈으로 살 수 있는 시스템,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상술, 싼 곳에서 물건을 사다가 소비자에게 비싸게 파는 드롭시핑 구조 등 너무 많은 것이 자본과 상업의 논리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한다.

또한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인 작가는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해 장관과 같은 고위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거나 서로를 이용하는 모습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정치적인 판단을 하거나 선거에서 후보에게 표를 던질 때 무엇을 근거로 그 결정을 하게 되는지, 혹은 근거를 제대로 볼 수 있는지 고민해 보게된다.

반성과 토론으로 이끌어 주는 참고서

우리는 언제, 누구에게, 얼마나 영향을 받고 있을까? 이 책은 알고리즘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며, 비판적 사고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다양한 최신의 실제 사례를 통해 SNS와 소비, 정치, 노동, 윤리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이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 자료로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다. 친구들과 함께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기 바라며, SNS 속 나의 모습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청소년에게는 현실적인 진로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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