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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날 때
1. 자세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허리와 목뼈를 반듯이 세우고 턱을 약간 잡아당긴다. 두 손은 편안하게 앞으로 모은다. 2. 숨을 바라봄 숨을 바라본다. 숨은 매우 가빠져 있을 것이다. 그와 함께 어깨가 들썩거리고 얼굴도 화끈거리고 있을 것이다. 마음 또한 치밀어 올라 열기에 휩싸여 있을 것이고, 어쩌면 머리끝에서도 열기가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 중심에 숨이 있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숨부터 바라보아야 한다. 3. 숨을 깊이 바라봄 조용히,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내가 아니라 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의 몸을 별 생각없이 무심하게 바라보듯이 숨을 바라본다. 그러노라면 숨은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으며 머지 않아 숨은 평상의 상태로 회복될 것이다. 그와 함께 어깨도 내려오고, 화끈거리던 열기도 가라앉아 있을 것이다. 4. 마음을 바라봄 몸이 가라앉았으면 이제 마음을 바라보아야 한다. 마음에는 아직도 약간의 화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조용하고 깊이있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곧 가라앉게 된다. ■ 의욕이 부족할 때 1. 자세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허리와 목뼈를 반듯이 세우고 턱을 약간 잡아당긴다. 두 손은 편안하게 앞으로 모은다. 2. 몸을 바라봄 의욕이 부족한 몸의 상태를 바라본다. 아마도 허리가 굽고 어깨가 처져 있을 것이다. 그것을 바라보면 조금 뒤에 허리가 반듯이 펴지고, 어깨 또한 벌어질 것이다. 마음 상태를 바라본다. 끈질기게, 또렷하게 끊어지지 않고 바라본다. 그러노라면 마음은 천천히 의욕 부족에서 깨어나게 된다. 3. 마음을 바라봄 이번에는 마음을 바라보아야 한다. 마음에는 아직도 약간의 화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조용히, 깊이 있게,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곧 가라앉게 된다. 4. 숨을 쉬며 바라봄 그와 함께 깊은 숨이 들이쉬어진다. 그때부터는 숨을 바라본다. 숨이 깊어지면서 배가 크게 일어나고 가라앉는다. 그 현상을 바라본다. 5. 활력이 생긴 상태를 바라봄 숨이 깊어짐에 맞추어 몸이 활성화된다. 전신에 힘이 돌기 시작한다. 그것을 온몸으로 느끼며 바라본다. --- 생활 속에서 하는 간단한 명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