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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플레이어
레오와 경쟁자들
시몬과 경쟁자들
케이타와 경쟁자들

*클럽 히스토리
‘Tradition’ 한국전력
‘Dynasty Take?off’ 대한항공
‘Challenger’ KB손해보험
‘New dynasty’ 현대캐피탈
‘Strong Again’ 삼성화재
‘Clear Goal’ 우리카드
‘Glory Story’ OK저축은행
‘Remember 1992’ 상무

*시즌 스케치
2005시즌: 닻을 올리다
2005/06시즌: 첫 통합우승
2006/07시즌: 연속 우승
2007/08시즌: 정상 탈환
2008/09시즌: 왕조의 시작
2009/10시즌: 가빈 천하
2010/11시즌: 롤러코스터
2011/12시즌: 큰 고비를 넘다
2012/13시즌: 레오 돌풍
2013/14시즌: 7시즌 연속 우승
2014/15시즌: 독주를 끊다
2015/16시즌: 괴물 시몬
2016/17시즌: 10시즌 만의 우승
2017/18시즌: 고공비행
2018/19시즌: 네 번째 우승
2019/20시즌: 첫 우승 기회
2020/21시즌: 새로운 왕조
2021/22시즌: 다시 순항
2022/23시즌: 트레블
2023/24시즌: 4연속 통합우승
2024/25시즌: 다시 트레블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44*214*30mm
ISBN13
9791187572503

책 속으로

무엇보다 리그 초창기에 트로이카 체제가 형성된다. 박철우와 김요한, 문성민이 그 주인공이다. 신체 조건도 좋고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세 선수는 당시 한국 남자배구를 향후 10년 동안 책임지고 이끌어 가리라는 기대를 모았다.
--- p.17

삼성화재가 안젤코와 가빈, 레오를 거치는 동안 최강팀으로 자리한 건 역시 그들의 공격력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탄탄한 수비력이 받쳐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들 옆에 리베로 여오현과 아웃사이드 히터 석진욱이 버티고 있었다.
--- p.20

여오현 또한 “(최)부식이는 나와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리베로인 브라질의 세르지우를 제외하면 해외 선수까지 범위를 넓혀도 나와 부식이가 톱클래스에 속하는 건 맞다”며 웃었다.
--- p.28

개막 경기는 슈퍼리그 시절부터 라이벌로 꼽힌 두 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이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만났다. 두 경기 모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 리그 첫 승을 올린 팀은 ‘현대 남매’로, 현대캐피탈과 현대건설 모두 각각 3-2로 상대를 이겼다.
--- p.123

리그 역사에 남을 첫 서브는 현대캐피탈의 미들 블로커 윤봉우가, 첫 리시브는 삼성화재의 아웃사 이드 히터 신진식이 기록했다. 첫 세트는 삼성화재의 세터 최태웅이, 첫 득점은 최태웅이 연결한 공을 속공으로 터뜨린 삼성화재의 미들 블로커 김상우가 기록했다.
--- p.124

당시 3차전은 지금까지도 플레이오프 역대 명승부 중 하나로 꼽힌다. 3, 4세트에 나온 박철우가 12점에 공격성공률 70.59퍼센트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삼각 편대의 활약에도 고비를 넘지 못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했다. 그때 당한 패배로 결국 문감독은 지휘봉을 놓게 된다.
--- p.167

5세트 중반까지는 대한항공이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9-6으로 리드하던 중 현대캐피탈이 상대의 서브 범실에 이어 문성민의 후위공격, 전광인의 오픈공격으로 9-9까지 따라붙었다. 그리고 가스파리니가 때린 스파이크를 허수봉이 블로킹으로 잡아내며 10-9로 역전했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이 가스파리니의 공격을 가로막고 대한항공의 범실까지 이어진 끝에 12-9로 치고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전광인이 그날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공격에 성공해 15-10으로 5세트를 마치고 1차전을 가져갔다.

--- 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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