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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전집 4
꿈 이론에 대한 메타심리학적 보충 | 애도와 멜랑콜리 | 신경증과 정신병 | 신경증과 정신병에서의 현실 상실 | ‘신기한 글쓰기 판’에 대한 소고 | 부정 | 절편음란증(물신주의) | 방어 과정에서의 자아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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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꿈 이론에 대한 메타심리학적 보충(1917/1915) 7
편집자 서론 9
꿈 이론에 대한 메타심리학적 보충 13
애도와 멜랑콜리(1917/1915) 39
편집자 서론 41
애도와 멜랑콜리 49
신경증과 정신병(1924/1923) 81
편집자 서론 83
신경증과 정신병 85
신경증과 정신병에서의 현실 상실(1924) 95
편집자 서론 97
신경증과 정신병에서의 현실 상실 99
‘신기한 글쓰기 판’에 대한 소고(1925/1924) 109
편집자 서론 111
‘신기한 글쓰기 판’에 대한 소고 113
부정(1925) 123
편집자 서론 125
부정 127
절편음란증(물신주의)(1927) 137
편집자 서론 139
절편음란증(물신주의) 143
방어 과정에서의 자아분열(1940/1938) 155
편집자 서론 157
방어 과정에서의 자아분열 161
역자 후기 및 해제 168
참고문헌 218
현재까지 출간된 독일어 판본 238
약어 목록 241
찾아보기 243

저자 소개 2

지그문트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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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und Freud, Sigmund Schlomo Freud,지기시문트 술로모 프로이트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3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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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과대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독일 브레멘 대학, 파리10대학에서 수학한 후 라캉과 알튀세르에 관한 논문으로 브레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 연구소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정신분석가, 철학자로 활동 중이다. 파리의 라캉주의 분석가로부터 교육분석을 받았다. 저서로는 『라캉과 현대철학』,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남자의 성, 여자의 성』, 『라캉의 재탄생』(공저),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사회적 국가』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저작인 『라캉, 클라인, 자아심리학』에서 정신분석 이론과 역사를 해설하고 클라인 정신분석을 재구성하면서 라캉의
서울대 법과대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독일 브레멘 대학, 파리10대학에서 수학한 후 라캉과 알튀세르에 관한 논문으로 브레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 연구소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정신분석가, 철학자로 활동 중이다. 파리의 라캉주의 분석가로부터 교육분석을 받았다. 저서로는 『라캉과 현대철학』,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남자의 성, 여자의 성』, 『라캉의 재탄생』(공저),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사회적 국가』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저작인 『라캉, 클라인, 자아심리학』에서 정신분석 이론과 역사를 해설하고 클라인 정신분석을 재구성하면서 라캉의 『에크리』와 『세미나』를 비판적으로 철저히 재해석했다. 『강박증 : 의무의 감옥』, 『라깡과 정신분석임상』, 『제2의 사고』, 『변형들』, 『클라인의 정신분석 테크닉 강의』, 『현대적 관점의 클라인 정신분석』 등 다수의 역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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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40*200*19mm
ISBN13
9791166844188

책 속으로

우리가 정신신경증적 상태를 조사해 보면, 그것의 모든 상태에서 소위 시간적 퇴행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즉 되돌아가 붙잡음의 총체로서 이는 [개인의] 발달 과정에서 각각의 모든 신경증 상태에 고유한 것이다. 우리는 두 개의 퇴행, 즉 자아 발달의 퇴행과 리비도 발달의 퇴행을 구분할 수 있다. 후자는 수면 상태에서 원초적 나르시시즘의 산출에 도달하며, 전자는 환각적 소망 성취의 단계에 도달한다(이 책의 22쪽 이하).
--- p.14~15

꿈이 나르시시즘적 심리장애의 정상적인 전형임을 알게 되었으므로 이제 우리는 정상적인 정동인 애도(Trauer)와 비교함으로써 멜랑콜리의 본질을 밝히고자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이때 우리는 [논의의] 결과를 과대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미리 고백해야 한다. 멜랑콜리에 대한 기술적(記述的) 정신의학의 개념 규정도 동요하고 있는데, 이러한 멜랑콜리는 상이한 임상적 형태들로 등장하며, 따라서 그것들 ―이것들 중 몇몇은 심인성이 아니라 육체적 질병이다― 을 하나의 통일체로 확고하게 요약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p.49

최근 출간된 글 「자아와 이드」에서 나는 심리장치를 구획했고, 이러한 바탕 위에서 단순하고 개괄적인 방식으로 일련의 관계들에 대해 서술했다. 다른 점들에서는, 예를 들면 초자아의 기원과 역할에 관해서는 모호하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 「자아와 이드」에서의 설명이 다른 것들을 위해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우리는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알려진 것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분류하고 더 설득력 있게 기술할 수 있다면 말이다.
--- p.85

신경증자는 눈에 띌 정도로 그러하고, 정상인들도 그럴 만한 이유를 갖고 있지만, 내가 나의 기억을 믿을 수 없다면, 나는 기록을 함으로써 기억의 기능을 보완하고 확실히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억을 보관하는 평면, 글쓰기 판이나 종이는 말하자면, 그것이 없다면 눈으로 볼 수 없는 나의 기억장치의 물질화된 조각인 것이다. 내가 그렇게 고정된 ‘기억’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그 장소를 알 수만 있다면 나는 언제든 원하는 대로 그 기억을 ‘재생’할 수 있으며, 그것이 변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나의 기억 속에서 종종 발생했을) 왜곡으로부터 면제되었다고 확신한다.
--- p.113

지난 몇 년간 나는 절편음란물 대상 선택에 의해 지배받는 다수의 남성을 분석적으로 연구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사람들이 절편음란물 때문에 분석을 받으러 왔다고 예상할 필요는 없다. 절편음란물 추종자들은 그것을 아주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고통스러운 증상으로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절편음란물에 대해 아주 만족하거나, 또는 그것이 자신들의 사랑생활에 제공해 주는 편안함에 대해 찬미하기까지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절편음란물은 [분석 치료에서] 부수적으로 발견된 것이다.
--- p.143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거세위협의 일반적인 결과는 소년이 완전히 또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복종하며 위협에 굴복하는 것 ―그가 더 이상 손을 성기에 대지 않음으로써― 이다. 이는 즉시 일어날 수도 있고, 오랜 투쟁 후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다. 즉 충동 만족을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포기한 후에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환자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도울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여자의 사라진 남근의 대체물, 즉 절편음란물을 창조한다. 이로써 그는 현실을 부인하지만 자신의 남근을 구했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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