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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밥이다
우리 시대의 북 멘토 장석주의 책과 세상 겹쳐읽기
장석주
이마고 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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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 일상의 근경과 원경
풍경의 발견/ <오름 오르다>, <강석경의 경주산책>
일상, 그 하찮은 것을 예찬함/ <일상 예찬>
잘 먹고 잘 사는 법/ <슬로푸드>
왜 그토록 얼굴에 집착할까?/ <얼굴의 역사>, <얼굴>
르네상스시대에 이미 명품족이 있었네/ <상품의 역사>
게으름에 부지런하라!/ <게으름의 즐거움>
혼자 사는 것의 아름다움/ <혼자 사는 기술>
자살은 수줍은 타살이다/ <거대한 고독>
담배, 욕망의 모호한 대상/ <프로이트와 담배>
일본문화의 겉과 속/ <기호의 제국>
느림, 근대의 시간관에 저항하다/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술, 이성적인 것들의 선동자/ <한잔의 유혹>
마음이 금(琴)인 듯 떨림/ <바다의 선물>
자기중심적이고 청칭한 행복/ <천천히 읽기를 권함>
철학의 부엌에서/ <부엌의 철학>
소비 뒤에 숨어 있는 욕망들/ <소비-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가난의 뜻을 깊이 새겨봄/ <자발적 가난>
이미지화하는 고통들/ <타인의 고통>
한국문학의 공간들/ <간이역에서 사이버스페이스까지>
건반 위의 철학자/ <피아노 이야기>
유토피아를 향해 열린 마지막 창문/ <미소-안티고네에서 모나리자까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지대/ <코리안 엔드게임>

2. 사람살이의 풍경
고흐, 사회가 자살로 몬 사람/ <나는 고흐의 자연을 다시 본다>, <고흐의 인간적 얼굴>
무정부주의자 작가를 변호함/ <까뮈를 위한 변명>
혁명은 안 되고 방만 바꾸어버린/ <김수영 평전>
완벽한 치아의 남자와 불행한 여자/ <세상을 유혹한 여자 마릴린 먼로> <마릴린 먼로, 마이 스토리>
가을 하늘.청천의 유방.요절 시인/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
조선 선비로 산다는 것/ <선비, 소신과 처신의 삶>
조선 선비의 내면살이/ <사대부 소대헌 호연재 부부의 한 평생>
나의 아버지는 공산주의자였다/ <흰 그늘의 길>
한 문학평론가의 회고록/ <글 뒤에 숨은 글>
소설가로 산다는 것/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2004년도에 왜 이순신인가?/
<칼의 노래>, <불멸의 이순신>, <이순신의 두 얼굴>, <내게는 아직도 배가 열두 척이 있습니다>
황진이를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황진이>(홍석중), <황진이>(전경린)
성공하려면 좋은 스승을 찾아라!/ <서점 주인과 부자 상인>
희망은 절망의 순간에서 피어난다/ <아프가니스탄에 피는 꽃>
미쳐야만 마침내 도달한다/ <미쳐야 미친다>

3. 21세기 남과 여, 그 안팎의 풍경
몸 만들기 열풍이 가린 진실들/ <달빛 아래서의 만찬>
메트로섹슈얼/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나쁜 여자로 살아가는 법/ <비치: 음탕한 계집>
연애를 권하는 시대/ <연애의 시대>, <말하는 꽃 기생>
결혼을 하거나 말거나/ <체리브라썸>, <커플의 재발견>
여성-몸의 지형학/ <여자, 그 내밀한 지리학>
남자, 그 동굴 속 황제들/ <남자의 탄생>
우리 곁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흡혈귀의 비상>
탐닉하는 영혼의 끝간 데/ <탐닉>
상처받기 쉬운 소년-남성의 초상/ <보이>, <남자의 이미지>

4. 텍스트의 근경과 원경
덧없음을 향한 치열함/ <현의 노래>
문학에서 수다의 효용성/ <담화의 놀이들>
왜 하루키의 소설인가?/ <렉싱턴의 유령>
소멸의 예감들/ <사랑이 나를 만질 때>
타자의 고통 끌어안기/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가난과 욕망의 사회학/ <월요일 스키야키 식당>
아픈 몸이 아프지 않을 때까지 가자/ <시의 희생자 김수영>
신대륙.달.서부를 향하여 나아감/ <달의 궁전>
금각사, 절대를 향한 하염없음/ <민족은 없다>, <금각사>
천 개의 봉우리와 천 개의 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들/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1234가지>, <우리말 지르잡기>
성녀와 마녀의 차이/ <성녀와 마녀>
책에 너무 깊이 빠져 벌레가 되다/ <책벌레>
근대 번역어로 생겨난 말들/ <번역어 성립사정>
글쓰기 그것- 김우창에 대하여/ <풍경과 마음>,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
바람, 어디론가 갈 바를 모르는 운명/ <미친 사랑의 노래>
종달새처럼 날고 매처럼 보다/ <야만인을 기다리며>
대동세계에의 꿈/ <장길산>
근대 독자의 탄생/ <근대의 책읽기>
한 불행한 조각가를 추모함/ <권진규>
석청 같은 시편들/ <죽편(竹篇)>, <단 한 사람>
세상에서 세상 바깥을 구하다/ <칼의 노래>
번역과 반역의 차이/ <나는 어떻게 번역가가 되었는가?>

이 책 속의 책들

장석주의 책들

저자 소개 1

張錫周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그밖에 출판 편집자, 대학 강사, 방송 진행자, 강연 활동으로 밥벌이를 했다. 현재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스무 살이던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고, 스물 넷이 되던 1979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와 문학평론이 입상하면서 등단 절차를 마친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출판사를 직접 경영하는 동안 15년간을 출판 편집발행인으로 일한다.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지전문대에서 강의
날마다 읽고 쓰는 사람. 시인, 에세이스트, 인문학 저술가. 그밖에 출판 편집자, 대학 강사, 방송 진행자, 강연 활동으로 밥벌이를 했다. 현재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파주에서 살고 있다.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다. 나이 스무 살이던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하고, 스물 넷이 되던 1979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와 문학평론이 입상하면서 등단 절차를 마친다. ‘고려원’ 편집장을 거쳐 ‘청하’출판사를 직접 경영하는 동안 15년간을 출판 편집발행인으로 일한다.

동덕여대,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지전문대에서 강의를 하고, 국악방송에서 3년여 동안 [문화사랑방], [행복한 문학] 등의 진행자로도 활동한다. 2000년 여름에 서른여섯 해 동안의 서울생활을 접고 경기도 안성의 한적한 시골에 집을 짓고 전업작가의 삶을 꾸리고 있다. 한 잡지는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소장한 책만 2만 3,000여 권에 달하는 독서광 장석주는 대한민국 독서광들의 우상이다. 하지만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해서 안으로만 침잠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다.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한 후 15년을 출판기획자로 살았지만 더는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이 되자 업을 접고 문학비평가와 북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급변하는 세상과 거리를 둠으로써 보다 잘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안성에 있는 호숫가 옆 ‘수졸재’에 2만 권의 책을 모셔두고 닷새는 서울에 기거하며 방송 진행과 원고 집필에 몰두하고, 주말이면 안식을 취하는 그는 다양성의 시대에 만개하기 시작한 ‘마이너리티’들의 롤모델이다.”

저서로는 『몽해항로』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일요일과 나쁜 날씨』,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이상과 모던뽀이들』,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일요일의 인문학』,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고독의 권유』, 『철학자의 사물들』,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시간의 호젓한 만에서』,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공저)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질마재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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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1쪽 | 600g | 153*224*30mm
ISBN13
978899042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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