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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다정한 눈빛을 위하여
발달장애인과 같이 걷기 01 마음의 날씨 마음의 날씨 ‘감정’ 몸으로 말하는 감정 기다림이 말이 될 때 02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감정은 변하는 거야 색깔 감정 감정 선택 감정 줄다리기 감정 롤러코스터 03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에 이름 붙이기 ① 불안 ② 분노 ③ 질투 ④ 두려움 ⑤ 자존감 ⑥ 당혹감 04 감정지도 감정지도 감정과 에너지 자기 의심 나는 얼마나 화가 많을까? 05 감정 표현과 관계 감정 행동 마음의 연결 ‘공감’ 감정 사회 감정의 주인 되기 감정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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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감정을 고스란히 기억해요. 감정을 꾹 누르면 몸이 말을 걸어옵니다. 두통,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내 몸을 돌볼 때 감정도 돌아올 수 있어요. 지금 내 몸은 어떤가요? 세 끼 고루 잘 먹었나요? 혹시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았나요?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잤나요?
--- 「몸으로 말하는 감정」 중에서 감정에는 양면이 있어요. 감정에는 양면이 있어요. 서로 반대되는 두 감정이 동시에 생길 수도 있어요. 때로는 팽팽하게 긴장이 일기도 해요. 바로 ‘감정 줄다리기’입니다. 우리는 두려울 때 오히려 용기를 낼 수 있어요. 슬프지만 그 슬픔과 나란히 걸어갈 수 있어요. 사랑하면서 동시에 미워할 수도 있어요. --- 「감정 줄다리기」 중에서 발달장애인 중에는 며칠 전, 혹은 몇 주 전에 있었던 일이나 과거 어느 시점에 일어난 사건을 방금 전 일처럼 인식하여 갑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어요.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반응을 보일 수 있어요. --- 「지연된 감정 반응」 중에서 우리는 살면서 많은 감정적 문제를 겪어요. 감정은 강렬하기 때문에 한 번 휩쓸려 들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어요.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되어 보아요. 감정과 함께 머물며 매일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 「감정의 주인 되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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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그 주변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감정 워크북
이 책은 감정을 이해하는 5가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마음의 날씨 -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 감정에 이름 붙이기 - 감정지도 - 감정 표현과 관계 맺기 감정을 단순히 분류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협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적 문제를 겪습니다. 감정은 때로 너무 강렬해서 한 번 휩쓸리면 빠져나오기 어렵기도 합니다.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특히 발달장애인의 경우, 자신의 감정 변화에 스스로도 당황하거나 주변인의 반응에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불편하거나 혼란을 주는 감정을 ‘버려야 할 감정’으로 보지 않고,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감정과 함께 머무르며, 감정을 이해하고, 기록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만들어 갑니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록하며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과 차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접근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있습니다. * 감정을 생각하는 방법은 총 5가지로 구성하였으며, 각 파트는 다음 파트로 이어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장애인의 주변인인 활동지원사, 조력자, 제공인력 모두가 함께 읽어보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발달장애인의 감정, 표현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이 책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니라 인권적 차원에서 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정은 말로만 표현하지 않습니다. 눈빛, 표정, 손짓, 몸짓으로도 표현할 수 있고, 일상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주변인이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감에 이르는 과정들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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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함께 걸으면서 우리는 따뜻하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새로운 우주를 가진 이들을 존중하며 너른 공감으로 대우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얼굴과 표정, 몸집과 자세를 가지고 다채로운 기분과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 최병호 (근육장애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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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며 사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차분히 말로 전해지기 어려운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요. 발달장애인과 함께라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쉽고 편안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되지 않는 감정을 되짚어보고 어루만지면서 알맞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김인규 (자유로운 예술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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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거짓말을 해도 눈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말보다 표정이 더 정확한 것이다. 발달장애인들은 말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데, 거기에는 거짓이 없다. 말 외의 소통 방법으로 우리는 더 정확하게, 더 많은 것을, 더 깊게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주는 한층 더 깊어진 ‘소통교과서’이다. - 오한숙희 (여성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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