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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교육과정과 학생부 평가의 관점 대학에서는 어떤 학생을 원할까 학생부 디자인이 대입을 결정한다 활동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2.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 과목별 세특 프로그램 3. 학생부 디자인과 빌드업 전공 가이드북으로 학생부 속 역량 카운팅하기 대학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학생부 빌드업하기 4. 자기평가서를 위한 핵심 전략 자기평가서 작성의 기본 원칙 자기평가서의 필수 키워드 전략 자기평가서 작성 시 점검 포인트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 요령 5.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사례 국어: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영어: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수학: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사회: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과학: 자기평가서 작성과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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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주제에 관한 질문을 얼마나 구체화하고 그것을 끝까지 밀어붙였는지의 과정 자체가 평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수업과 연계된 탐구 활동만큼이나 학습 태도와 성실성, 참여도 역시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이러한 평가 기준을 먼저 이해해야 그에 맞춰 실제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p.7, 「프롤로그」 중에서 추천하는 것은 500자를 기준으로 2~3개의 활동 항목을 넣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학생부 디자인 관점에서 내가 꼭 해야 하는 중요한 활동의 개수가 어느 정도 정해진다. 세특(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은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면 수행평가 등으로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결국 학생이 고민할 만한 주제 탐구 보고서는 창체에서 연간 네다섯 개 정도면 충분하다. --- p.21, 「학생부 디자인이 대입을 결정한다」 중에서 전공학과에 대한 탐방의 끝은 현재의 자신에 대한 성찰과 계획 수립에 있다. 다양한 전공학과에 대한 탐색을 통해 현재의 내가 그곳에 갈 만한 수준과 능력이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성찰해야 한다. 나아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의 거시적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다. 그것을 학과 공부에만 국한해 생각하기보다, 진로에 어울리는 보고서를 작성해 보거나 학교에서 마련하는 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 p.64,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 중에서 학생부를 디자인할 때 교과 기반 심화 탐구 활동은 위와 같이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생이 수행평가 자체를 기획할 수는 없지만 교과에 따라 추가 활동 보고서는 학생이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교과 후속 활동 이외에 창체로 이어지는 후속 활동은 학생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교과에서 한 활동을 연계, 확장, 심화해 가는 것이 디자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p.70, 「과목별 세특 프로그램」 중에서 특히 전공 가이드북을 꼭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해당 대학과 학과를 지원할 때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가이드북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약 치료제를 만드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고 생명공학과에 지원했는데, 그 대학에는 신약 치료와 관련된 커리큘럼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학생을 선발할 이유가 있을까? --- p.319, 「전공 가이드북으로 학생부 속 역량 카운팅하기」 중에서 자기평가서에 학생 스스로 ‘과학적 사고력이 탁월함’, ‘인문학적 상상력이 탁월함’이라고 서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학생 스스로 자신을 훌륭하다고 평가하기보다는 어떤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기 위해 노력했음’, ‘지식 정보 처리 역량을 키울 수 있었음’과 같이 필수적인 키워드를 넣어 자신의 노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 --- p.351, 「자기평가서의 필수 키워드 전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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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이 주목하는 창체 활동과 과목별 세특 설계!
고1부터 준비하는 완벽한 진로-진학 맞춤 학생부 만들기의 모든 것 이제는 활동의 양보다 깊이와 연결성이 평가의 핵심이다. 단편적이거나 진로-전공과 무관한 활동, 소통과 협동을 찾아보기 어려운 표현은 평가자 입장에서 오히려 맥락 없는 활동으로 보이기 쉽다. 면접이 포함된 전형이라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기도 어려워진다. 학생부에 적힌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이 던져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부에는 진로와 역량을 주도적으로 설계한 흔적이 보여야 한다. 이 책은 자율활동, 동아리, 세특, 진로 활동 등 실질적인 항목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 양식, 문장 구조와 함께 안내한다. 특히 학교 안에서 실현 가능한 활동과 보고서 양식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팀별 탐구 활동, 소그룹 프로젝트, 탐구 보고서 등의 실제 템플릿이 수록되어 있어 학생 스스로 활동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은 학업, 진로, 공동체 역량에 주목한다 교내 활동을 나만의 강점으로 만드는 자기평가서 작성 가이드 한 권으로 완성하는 최고의 입시 컨설팅! 자기평가서는 수업에서의 배움, 탐구의 방식, 성장의 경험을 담는 핵심 기록물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학생 대부분이 그저 ‘열심히 했다’거나 ‘좋은 경험이었다’는 막연한 표현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감상 위주의 표현을 구조화된 ‘역량 키워드’로 전환해야 학생의 경쟁력과 강점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다. 그러려면 수업에서의 배운 것과 탐구 과정, 여기서 학생 개인이 이뤄낸 변화와 성장을 대학의 평가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전략을 더해야 한다. 이 방법을 실제 예시와 수정 전후 비교를 통해 안내한다. 국어는 사고력과 표현력, 수학은 문제 해결과 추론력, 사회는 통합적 분석 등 과목별로 다르게 사용해야 할 평가 키워드를 반영한 문장 템플릿도 수록되어 있어 유용하다. 팀유니온이 출간한 〈합격 학생부 절대 원칙, 탐구력〉과 함께 이 책을 읽고 활동한다면 고교 생활 전반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힘을 더욱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평가자의 관점에서 학생의 강점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모든 과목 활동을 효과적인 서사로 전환하는 힘을 기르자.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국 ‘준비된 학생’이다. 이제는 막막함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평가 기준에 맞춰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완성할 수 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결과는 반드시 따라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