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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양장
베틀북 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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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 꼬마 빌을 들여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춧가루
7. 이상한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사연
10.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11. 파이 도둑
12. 앨리스의 증언

저자 소개 2

원저루이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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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등 창작과 편집에 소질을 보여, 1856년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8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하 세계의 앨리스』라는 이름의 자필로 쓴 이야기 책이었으나 후에 맥밀런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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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英美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수료 후 미국 오하이오 주 켄트 주립대학교 영문과에 진학, 석사학위를 받고, 에밀리 디킨슨의 시간시(時間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강사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원광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The Challenge of Temporality: The Time Poems of Emily Dickinson』,『English in Action』,『서술이론과 문학비평』(공저), 옮긴 책으로『여권의 옹호』,『이선 프롬』,『암초』,『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여섯 살』,『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수료 후 미국 오하이오 주 켄트 주립대학교 영문과에 진학, 석사학위를 받고, 에밀리 디킨슨의 시간시(時間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강사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원광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The Challenge of Temporality: The Time Poems of Emily Dickinson』,『English in Action』,『서술이론과 문학비평』(공저), 옮긴 책으로『여권의 옹호』,『이선 프롬』,『암초』,『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여섯 살』,『훌륭한 군인』,『교수처럼 문학 읽기』(공역),『현대 서술이론의 흐름』(공역),『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트로이 전쟁』등이 있다. 영문학 안에서는 서술이론(narrative theory), 페미니즘, 유토피아 문학, 사상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손영미의 다른 상품

그림 수집 : 쿠퍼 이든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출판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판본을 가장 많이 소장한 사람들 중 하나이다. 《어둠이 무서우면 밤에 뜨는 무지개를 생각해 봐》를 비롯, 여러 권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908g | 210*286*20mm
ISBN13
9788984883420

출판사 리뷰

이상한 나라의 아버지, 루이스 캐럴
1862년 어느 화창한 봄날, 루이스 캐럴(본명: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리들 가의 세 아이들과 뱃놀이를 간다. 평소 캐럴의 이야기를 즐겨 듣던 아이들은 이 날도 예외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졸라대고,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긴 캐럴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1865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한 세기 이상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문학? 어른들을 위한 문학?
잘 알려진 것처럼 원래 캐럴은 이 작품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했던 열 살짜리 꼬마 친구 앨리스 리들을 위해 만들었다. 그래서였을까? 캐럴은 당시 아동 문학이 가지고 있었던 계몽성, 교훈성과는 거리가 먼, 말 그대로 재미와 모험으로 가득 찬 상상의 나라를 만들었다. 캐럴이 어린 여자 아이들과 친하게 지냈던 탓인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동물이 말을 하고 고양이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순수한 어린이 문학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기 힘든 풍자적인 말장난이나 등장인물들이 보여 주는 폭력성과 기괴함, 앨리스가 계속 변하면서 발생되는 존재에 대한 의문 등은 단순히 이 작품을 ‘재미있다’는 말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해석은 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계속되어 왔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앨리스’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갖고 있는 이 모든 가치와 신비함, 매력에 덧붙여 <베틀북 클래식>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커다란 기쁨을 제공해 준다. 초판본 삽화를 그린 존 테니얼의 작품부터 찰스 로빈슨, 아서 래컴, 마거릿 태런트 등 19세기에서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유명 삽화가들의 작품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의 어떤 ‘앨리스’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풍부한 앨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보다 구체적으로 이 작품의 한 장면, 장면을 떠올리며 책을 읽어갈 수 있다. 서로 다른 삽화를 감상하다 보면 각 작가들의 특징과 그들이 어떻게 이 작품을 해석했는지도 파악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초판본을 그린 존 테니얼은 그 누구보다도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이상한 나라’를 표현하긴 했으나, 머리는 크고 발은 너무 작아 인체 비례가 안 맞는 앨리스(모델 없이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를 만들어낸 반면 요정과 로맨틱한 느낌의 그림을 많이 그렸던 아서 래컴은 훨씬 더 무게감 있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이상한 나라’를 창조해 냈다. 또 흑백의 펜화를 많이 그렸던 찰스 로빈슨은 보다 단순하고 경쾌하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표현했으며, 작품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거릿 태런트는 아주 소녀 같은 느낌의 ‘앨리스’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5살짜리 꼬마처럼 보이는 앨리스부터, 성숙한 소녀의 모습을 가진 앨리스까지. 읽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베틀북 클래식〉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분명 앨리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꼭 한 권쯤 소장하고픈 귀중한 보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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