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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튜브와 떠나는 신비로운 바닷속 세상으로!
용기를 내어 맞이하게 된 환상적인 세계 거북이 튜브를 몸에 끼운 아이가 바닷가 앞에 서 있습니다. 넓고 푸른 바다를 직접 마주하니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움츠러듭니다. 그 순간 거북이 튜브가 마치 마법의 도구처럼 아이를 용기 있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는 거북으로 변한 거북이 튜브를 따라 순식간에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바닷 속은 처음엔 깊고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거북이 튜브와 함께 물결을 타며 조금씩 깊은 곳으로 들어 갈수록 점점 더 놀라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이는 새로운 세상에서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과 재미있는 일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리고 바다에서 겪은 일은 아이를 한 뼘 더 성장하게 합니다. 이 모험을 통한 아이의 성장기는 독자 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바다에 사는 다양한 친구들 지상과 다르게 바닷속에도 놀랍도록 다양한 생명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이 그림책에는 장면마다 여러 바다 동물을 곳곳에 숨어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바다 동물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놀이를 좋아하는 귀여운 돌고래, 집을 이고 다니는 소라게, 넓은 지느러미를 펼친 가오리, 리듬감 있게 몸을 움직이는 투명한 해파리, 알록달록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의 물고기 등 여러 바 다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닷속 세상의 다채로움을 그려낸 그림책 이 책은 궁금하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바닷속 세상을 생생하게 들여다보게 합니다. 아이가 들어간 바닷속은 볼거리도 풍부하고, 놀거리도 가득한 환상의 공간입니다. 안나영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고 다채로운 화풍으로 마치 독자가 바닷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바닷속을 그려냈습니다. 어둡고 짙은 곳을 지나면 알록달록한 산호 숲과 나풀거리는 해초가 가득한 아름다운 공간이 나오는 등 바 닷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아이의 모험을 함께하는 바 다 친구들의 모습은 표정 하나, 몸짓 하나까지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늘 상상만 했 던 바닷속 세상의 신비로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여러 풍경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