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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시대 4
근대 종교와 근대 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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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세계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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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3)권에서 이어짐)

PART 3 이주와 만남

CHAPTER 13 근대 종교학의 탄생과 문화비평
CHAPTER 14 유럽과 해외의 기독교
CHAPTER 15 초기 근대의 이슬람 세계
CHAPTER 16 동아시아 종교의 변화

PART 4 역사학 이론

CHAPTER 17 초기 근대의 역사학에 관하여
CHAPTER 18 미시사와 세계사

저자 소개 4

제리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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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H. Bentley

하와이대학교(Univ. of Hawaii, Manoa) 역사학과 교수 역임. 저서로 Old World Encounters: Cross-Cultural Contact and Exchange in Pre-Modern Times와 Traditions and Encounter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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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이 수브라마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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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jay Subrahmanyam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역사학과 석좌교수, 어빙앤진스톤 명예교수, 콜레주드프랑스(College de France) 초기근대 세계사 교수. 약 30권의 학술서를 편집했으며, 대표작으로는 The Portuguese Empire in Asia, 1500?1700: A Political and Economic History, The Career and Legend of Vasco da Gama(Cambridge, 1997), Indo-Persian Travels in the Age of Discoveries(Cambridge, 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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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위스너-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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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E. Wiesner-Hanks

위스콘신-밀워키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석좌교수. 역사학과 학과장. 저서로는 《케임브리지 세계사 콘사이스》(소와당, 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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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전문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케임브리지 세계사 콘사이스』, 『폰 글란의 중국경제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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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50*215*20mm
ISBN13
9788967220426

출판사 리뷰

케임브리지 세계사 시리즈의 14번째 책(전18권)

케임브리지 세계사 시리즈는 전 세계 200여 명의 석학들이 참여한 방대한 세계사 시리즈다. 한국어판으로는 전18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그 14번째 책으로, 초기 근대의 세계 인식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대표적으로 종교학과 역사학의 관점에서, 서로의 문화권을 어떻게 비교하게 되었는지, 그를 통해 세계의 모든 문화권에서 종교가 어떻게 변해갔는지를 분석했다. 아울러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문화권에서 세계 보편에 대한 인식이 성장했고, 그에 따라 보편적인 세계사를 서술하려는 시도가 일어났던 사실을 비교 분석했다.

제3부에서는 종교와 종교적 변화를 다루었다.

근대 세계에서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종교의 변화였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근대 세계의 교류가 확장되면서 종교가 비교의 대상이 되고, 따라서 객관화의 대상이 되었다고 본다. 그래서 종교학이라는 학문도 탄생했지만, 기독교, 이슬람, 불교, 유교 등이 각기 다른 변화를 맞이했다. 결국 종교 또한 근대 세계의 교류와 갈등, 전환 과정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제4부에서는 초기 근대 역사학을 재검토했다.

개별 문화권의 범위를 넘어서 세계 전체를 포괄하는 보편사의 시도가 흔히 근대 유럽의 성과로 알려져 있지만, 저자는 비슷한 시기, 즉 초기 근대 여러 문화권에서 비슷한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혀냈다. 인ㄷ-페르시아 문화권에서는 무굴 제국의 연대기 전통에 입각해서 세계사를 서술했으며, 동아시아에서도 예수회 선교사들의 정보를 입수하여 기존의 역사를 확장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고,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놀라운 성과가 있었다. 더불이 미시사의 대가로 유명한 카를로 긴츠부르그는 미시사가 세계사의 대립 개념이 아니라 필수불가결한 도구라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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