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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회의
2. 엘리트 클럽에서 온 의뢰인 3. 세 번째 공격 4. 회원 정보 5. 수사의 첫걸음 6. 찢어진 가방 7. 엘리트 클럽의 역사 8. 스무고개 탐정의 계획 9. 믿을 수 없는 사실 10. 숨겨진 의도 11. 아직 끝이 아니다 12. 엘리트 클럽 회의 13. 용서합니다 14. 다음 목표는 누구일까? 15. 범인은 쪽지 안에 있다 16. 여섯 번째 피해자 17. 우울한 진영이 18. 마지막 회의 19. 증거는 있다 20. 겨울방학에 찾아온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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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클럽을 노리는 누군가가 있다
엘리트 클럽 회원 중 두 명이 공격당하고 나자, 엘리트 클럽은 스무고개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고자 한다. 전체 7명인 엘리트 클럽은 학교 내 있는 비밀 클럽으로 회원의 초대를 받은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폐쇄적인 동아리다. 외모, 재산, 성적, 특기 같은 지표를 봐 미래의 훌륭한 사람이 될 가능성 있는 사람만 회원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 스무고개 탐정은 엘리트 클럽 회원이 돼 사건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거부하는데 그 사이에 또 세 번째 피해자가 나온다. 이번에는 책이랑 가방 같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을 직접 공격한 것. 스무고개 탐정이 그토록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했다. 스무고개 탐정은 정보통 명규로부터 입수한 엘리트 클럽 회원 명단을 살피며 연쇄적으로 발생한 사건들의 공통점과 공격 패턴을 분석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누가, 왜, 어떤 순서로 엘리트 클럽 회원들을 공격하는 걸까.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연쇄 사건’ 자체가 주는 긴장감과 촘촘히 짜인 추리 구성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이번 작품을 스무고개 탐정의 역대급 사건으로 등극하게 한다. 마지막 장까지 범인 추리의 고삐를 놓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