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다정한 산책
양장
정지연 글그림
사계절 2025.10.15.
베스트
유아 top100 1주
가격
15,500
10 13,950
YES포인트?
7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Dear 그림책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저자 소개 1

글그림정지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를 톡 던지면 물결이 일렁일렁 퍼집니다. 읽는 사람의 마음에 작고 고요한 파동이 일어나 간질간질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정지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4쪽 | 422g | 203*203*13mm
ISBN13
979116981392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갈 길은 멀지만 찬찬히 가도 좋은 힐링 여정
내가 사랑하는 나를 만나게 되는 시간


주황 외투를 입은 주인공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깃에 얼굴을 폭 파묻고 길을 나섭니다. 잔뜩 시들어 있는 모습에서 잠깐의 무기력함이 아닌 두텁게 쌓인 지침이 느껴집니다. 연약한 마음으로 출발한 이야기는 감정의 짐을 딛고 나아가는 마음 치유의 과정을 그립니다. 넘어졌을 때 누군가 내미는 손을 잡아 나를 일으키고, 넘어지는 일에 연연하지 않는 이의 가뿐한 마음가짐도 닮아 봅니다. 비슷한 이들과의 교감에서 안식을 찾고, 지난날의 나와 같은 이를 위로하며 나를 위로합니다. 마음속 매듭을 하나하나 풀고, “나도 가벼워졌어”라고 말하며 모자를 훌훌 벗을 수 있게 된 ‘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서서히 향하는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사과 한 알에서 시작된 외출
혼자서 걸어가지만 혼자가 아닌 길


맨 처음, 고립된 ‘나’를 밖으로 이끌어 준 누군가가 있었고, 밖에서도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우는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받은 사과를 친구들과 나눈 다음부터는 나의 주위에 풍경이 채워집니다. 산책하는 모든 순간에 주인공의 곁은 늘 채워져 있습니다. 내면에만 사로잡혀 있다면 풍경을 보지 못하고 그저 지나칠 수 있지만, 주인공은 주변을 살피고 인연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위안과 지지를 얻습니다. 처음 손을 잡아 준 털복숭이, 이별의 허전함을 달래 주는 바람, 나긋나긋 반겨 주는 ‘아무나 티타임’ 공동체. 길목에서 만난 이웃들과 호의를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고, 이 세상에 속하는 방향을 택하면서 삭막했던 마음을 다시 밝힙니다. 산책을 잘 마치고 돌아오는 길, 새로 거둔 나의 사과 하나를 누군가의 집 앞에 살포시 둡니다. 내가 받았던 마음을 이제는 온전히 나눌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산책의 미덕을 그린 모노톤 로드 무비


가벼운 쉼이 필요할 때, 어지러운 감정을 환기하고 싶을 때, 그냥 이 계절을 듬뿍 느끼고 싶을 때, 우리는 산책을 합니다. 저마다 알맞은 속도로 걸으며 마음을 비우고 또 채워 갑니다. 이 작은 여행이 나와 나의 환경을 살피게 하고 오늘을 대하는 눈길을 다정하게 만듭니다. 『작은 버섯』에서 작은 존재의 에너지를 강렬하게 보여 준 정지연 작가가, 이번에는 작은 움직임의 힘을 잔잔하게 그려 냈습니다. 모퉁이마다 밀려오는 감정을 조용히 토닥이며, 마음길 같기도 인생길 같기도 한 이 산책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리뷰/한줄평14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큐레이션] 닮고 싶은 마음 ㅡ 마지막화 | 예스24
    [큐레이션] 닮고 싶은 마음 ㅡ 마지막화 | 예스24
    2026.06.01.
    기사 이동
13,950
1 1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