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강력추천
백 살이 되면
양장
황인찬서수연 그림
사계절 2023.04.05.
베스트
유아 top100 6주
가격
17,000
10 15,300
YES포인트?
8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Dear 그림책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2

1988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시를 이용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한다. 시를 통해 타인과 깊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매일 시를 쓰고 읽는다.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문학이란 잘 대화하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문학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
1988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시를 이용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주 고민한다. 시를 통해 타인과 깊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매일 시를 쓰고 읽는다.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문학이란 잘 대화하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문학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2010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 《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되풀이》, 《여기까지가 미래입니다》가 있습니다. 산문집으로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황인찬의 다른 상품

그림서수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1년부터 남편과 카페를 운영하며 책, 잡지, 광고 등의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러스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2013년생 서로와 2015년생 서온, 두 아이의 엄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퇴근드로잉’이라는 개인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퇴근드로잉’은 카페 일을 하고 아이들을 데리러 돌아가는 길에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그린 그림들로 시작되었다. 일과 상관없이 그저 그리고 싶은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이 드로잉은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캄캄한 거실에서 비밀처럼 그린 그림들로 이어가고 있다. 한 해의 ‘퇴근드로잉’들을 모아 다음해의 달력을 만들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20
2011년부터 남편과 카페를 운영하며 책, 잡지, 광고 등의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러스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2013년생 서로와 2015년생 서온, 두 아이의 엄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퇴근드로잉’이라는 개인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퇴근드로잉’은 카페 일을 하고 아이들을 데리러 돌아가는 길에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그린 그림들로 시작되었다. 일과 상관없이 그저 그리고 싶은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이 드로잉은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캄캄한 거실에서 비밀처럼 그린 그림들로 이어가고 있다. 한 해의 ‘퇴근드로잉’들을 모아 다음해의 달력을 만들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2050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돌봄과 작업』 『AROUND』 매거진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했고, 매일 ‘퇴근드로잉’을 그립니다.

서수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84g | 205*288*12mm
ISBN13
979116981128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아도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

“백 살이 되면 좋겠다” 그림책의 첫 문장이다.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아도 된다면 좋겠다” 시작은 아슬아슬하다. 누군가는 죽음을 연상할지도 모를 과감한 문장들이 성큼 다가온다. 시의 문장들은 그 뒤로도 망설임 없이 담백한 마음을 전한다.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아도 된다면”, “물방울이 풀잎을 구르는 소리” “젖은 참새가 몸을 터는 소리” “이불 속에서 듣다가 나무가 된다면 좋겠다” 푹신한 이불 속에서 몸 한번 일으키지 않고 귀만 열어놓고 빛의 온기를 듬뿍 받는 휴식. 깊은 휴식의 끝은 여전히 한낮이고, 부드러운 오후의 빛 속에서 온 가족이 내 침대를 둘러싸고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 누군가 잘 쉬었냐고,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웃으면서 아주 기분이 좋다고 답하고 싶다는 마음에 공감이 간다. 잘 쉬고 나서의 현실도 따듯한 색깔이기를 바라는 절실한 마음은 누구나 같을 테니까.

황인찬 시인은 이 시가 수상작으로 정해지기 전부터 그림책을 염두에 두고 시를 지었다. 단단한 문장들의 합에서 한 편의 이야기가 들리고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 공백에 그림의 자리를 넉넉하게 갖추어 놓았다.

흙으로, 나무로, 밝고 짙은 오렌지 빛 상상 속으로

연한 에메랄드 빛 바탕에 첫 문장만 단정하게 놓여 있다. 도입에서 한숨 여유를 둔 그림은 오렌지와 블루, 화이트, 여러 빛깔들의 다채로운 조합으로 생생한 휴식의 풍경을 만들어간다. 인물이 뒤척이던 침대의 나무색 구조물은 다음 장면에서 자연스레 흙바닥으로 변모하며 점점 더 깊이, 얼핏 유년의 세계와도 맞닿아 있는 자연의 세계로 안내한다. “가 본 적 없는 데를 오래 거닐다 온 사람의 평화로운 잠”을 떠올렸다는 서수연 작가의 말처럼, 이어지는 그림들은 잘 계획되어 있으면서도 몽환적이고 아름답다. 그림은 시와 합을 맞추다가도 때로 의도적인 어긋남으로 시가 상상한 세계를 더 생생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서수연의 첫 그림책이다. 그가 매일 밤 퇴근 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개인작업 ‘퇴근드로잉’처럼 유니크하고 인상적인 그림들에, 이번에는 이야기가 읽히는 흐름을 갖추었다. 여러 차례 그림의 이야기를 정돈한 다음, 유화와 오일파스텔, 색연필, 연필 등 습식과 건식 재료를 함께 사용하여 무겁다가도 가벼운, 부드러우면서도 까슬한 느낌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잠에서 깨어나면 여전히 한낮이기를

시간에 맞추어 사는 일은 참 힘든 일이다. 가끔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설렐 때도 있지만, 일상에서는 늘 수시로 시계를, 핸드폰을, 데스크톱 하단의 시간 표시를 보며 다급한 일정을 가늠한다. 그러면서 중얼거리는 말들은 대체로 이 시간을 잘 지나면 다가올 포상인, 주말에 대한 것들. 그렇지만 주말이 느리게 간 적이 한 번이라도 있던가?

이 그림책은 한 달도, 일 년도 아니고 무려 백 살이 되면 좋겠다고 한다. 백 년 동안 쉬어서 아주 기분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상상만으로도 아득하고 자유롭다. 그리고 이 ‘상상만’의 세계를 차곡차곡, 붉은 머리 소년의 발걸음이 채우고 있다. 소년의 투명한 몸은 오래 평화롭게 거닐고, 그가 백 년 동안 쉬고 돌아온 곳에는 여전한 한낮의 따듯함이 있다. 멋진 상상은 언제나 답이다.

리뷰/한줄평36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2

  • 황인찬, 서수연 "우리가 그림책을 함께 만든 과정"
    황인찬, 서수연 "우리가 그림책을 함께 만든 과정"
    2023.04.28.
    기사 이동
  • [이주의 신간] 『우리의 믿음은 고양이가 있다는 것』, 『백 살이 되면』 외
    [이주의 신간] 『우리의 믿음은 고양이가 있다는 것』, 『백 살이 되면』 외
    2023.03.29.
    기사 이동
15,300
1 1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