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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눈 온다
양장
이상교김선진 그림
보림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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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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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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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농부 달력》, 《버섯 소녀》, 《나의 작은 집》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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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54g | 221*267*15mm
ISBN13
97889433151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하늘이 어둑하고 낮아요. 왠지 눈이 올 것 같아요. 토끼는 목도리, 장갑, 털외투를 찾아 놓고 눈을 기다려요. 밖이 조용해. 눈이 오나? 야, 눈 온다! 하얗고 보송보송한 첫눈이 내려와요. 토끼는 살금살금 걸어 나와 데굴데굴 눈을 굴려 눈토끼를 만들어요. 어디선가 멧비둘기도 나와서 데굴데굴 눈을 굴려 눈멧비둘기를 만들어요. 청설모도 나와서 데굴데굴 눈을 굴려 눈청설모를 만들어요. 숲속엔 또 누가 있을까요? 멈출 것 같았던 눈이 펑펑 내리고 흰 꽃잎처럼 풀풀 날리면 어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까요?

출판사 리뷰

모두 신이 나 팔짝팔짝 뛰어.
눈도 신이 나 푸슬푸슬 날려.
야, 눈 온다!

눈토끼, 눈청설모, 눈멧돼지, 눈사람…
모두가 행복한 눈 오는 세계


소리 없이 내려와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눈은 우리 마음에 기쁨과 위안을 줍니다. 토끼는 왜 그토록 눈을 기다렸을까요? 혼자였던 토끼 옆에, 멧비둘기가, 청설모가, 여우가, 멧돼지가 옵니다. 저마다의 눈친구를 만들지요. 동물 친구들은 사람 아이의 등장에 긴장합니다. 혹시 우리가 만든 걸 부서뜨리지는 않을까? 하지만 아이도 데굴데굴 눈을 굴리자 모두가 안도한 마음에 눈은 더 펑펑, 흰 꽃잎처럼 풀풀 날립니다. 온 세상 하얗게 내리는 눈은 모두를 마법 같은 동화 속 세계로 데려다 줍니다. 나무에 쿵 하고 넘어져 모두가 신나게 웃을 때, 동물도 사람도, 동화도 현실도 경계가 흐려져 다 같이 푸슷푸슷 웃습니다.

작가의 말

“겨울이면 하늘 높이에 아주 큰 나무가 자랄지 몰라. 하늘을 가릴 만큼 그 큰 나무는 흰 눈꽃을 세상 가득 날려 보낼 거야.”
- 이상교

크고 하얀 함박눈을 기다립니다. 첫눈이 오면 준비해 둔 털옷을 입고 눈친구를 만들며 신나게 놀 거예요. 눈친구의 눈세상 이야기도 밤새 듣고 싶어요. 눈은 언제 올까요?
-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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