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나의 동네
양장
이미나 글그림
보림 2019.04.22.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미나

관심작가 알림신청
 
화가, 그림책 작가. 수원 행궁동 근처에 머물며 매일 점심 도시락을 싸서 작업실로 출근한다. 허기진 오후 네 시쯤 작업실을 나와 제철 음식을 내는 동네 식당에 간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동네 풍경을 실감하며 그림책 <나의 동네>를 만들었다. 만든 책으로 <조용한 세계>, <새의 모양>, <이불개> 등이 더 있다.

이미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80g | 270*255*15mm
ISBN13
978894331219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어쩐지 공기가 따뜻한 ‘꿈만 같던 어린 시절’
권나무의 [어릴 때]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나와요. “낙서들 탱자나무 열매들과 지는 햇빛과 집으로 돌아가던 우린 걱정 없이도 아무 생각 없이도 하루를 실컷 놀고서도 해가 질 때를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이 그림책에서 편지를 쓰는 주인공은 동네에 “나지막한 지붕들 사이로 늘 따듯한 바람이 불었던 것 같아.”라고 회상합니다. “정말로 그렇지는 않았을 텐데, 이상하지.” 하고요. 이 편지는 특정 장소의 특정 인물에게 보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가 마음 한 켠에 희미하게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시절에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요.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김종삼 시인의 시 [북치는 소년]의 첫 구는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입니다. 이 그림책에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니나, 딱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나 뚜렷한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닙니다. 우체부가 어느 오래된 동네로 가서 편지를 배달하려다가 전해주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이 다라고 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우체부를 따라 가만히 이 동네를 거닐어 보세요. 동네에는 따듯한 공기가 감돌고, 봄철이라 나비가 날고, 골목길에는 오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초록빛이 충만합니다. 편지 글에는 말수가 적지만 마음이 맞는 친구의 모습이 살아 있습니다. 그림의 구석구석을 음미해 보시기를요. 그리고 책을 덮고 나면 이상하게도 이 그림책이 마치 나에게 온 편지인 것처럼, 마음속에서 뭔가가 잔잔히 그리워집니다.

할아버지 댁이 있던 동네는 온통 회색빛인 담벼락과 낡은 집이 많았습니다.
화단에는 정성스럽게 가꾼 백일홍이 있고, 불래라는 이름의 개도 살았습니다.
이제 그 동네는 사라졌고 같은 자리에 높은 건물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다시 그 오래된 동네를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 이미나


때로 그림책의 일은
세상은 나지막한 주택을 부수고 신축 빌라를 짓거나, 저층 아파트를 부수고 고층 아파트를 올리는 데 바쁜 지 한참 되었습니다. 그런 일들에 우리는 속수무책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림책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동네를 기억하나 봅니다. 손으로 쓴 편지, 자전거를 타는 우체부, 해피라는 이름의 동네 개, 낡은 주택, 낮은 담벼락, 그 앞의 오종종한 화분들, 어린 시절의 단짝 친구를요.

리뷰/한줄평34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채널예스 기사1

  • [그림책 특집] 보림, 사계절 출판사의 ‘그림책 만드는 법’
    [그림책 특집] 보림, 사계절 출판사의 ‘그림책 만드는 법’
    2019.05.27.
    기사 이동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