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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01 얼마나 벌어야 미니몬 신작을 살 수 있을까? PART 02 감자칩 피라미드와 새로운 빌런의 탄생 PART 03 새로운 가게를 찾아! PART 04 지난 전투의 라이벌, 동료가 되다 PART 05 2회차 플레이로 다시 도전! PART 06 최고의 여름방학이었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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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굳이 우리 가게에서만 팔 이유는 없지. 우리 가게가 다른 가게에 납품해서 팔면? 그리고 그런 가게가 많아진다면 판매량은 납품받는 가게의 숫자만큼 늘어나게 되잖아?”
--- p.60 “단순히 살려달라고 억지 부리지 말고 CEO의 입장에서 그걸 받으면 거기에 이득이 되는 것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 봐. 그걸로 설득해야지, 진심도 담고 합리적인 설명도 해서 팔라고. 엄마, 아빠가 직장에서 하는 것처럼 말이야.” --- p.75 “그렇게 우리의 첫 번째 영업은 소소한 성과와 함께 더 큰 숙제를 낳았다. 눈앞에 아직 잔뜩 남아 있는 감자칩 피라미드. 이걸 두 달 안에 다 처리해야 한다니. 대체 어떻게 하면 좋아.” --- p.90 “지금까지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외국에서 온 제품이니 당연히 적힌 글은 그 나라 언어로 되어 있었겠지. 위에 덧붙인 한글 스티커 때문에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우리한테 물건을 보내주면서 한국에서 팔 수 있게 이렇게 보내줬던 거구나.” --- p.161 “드디어 우리는 지긋지긋한 피라미드의 악몽에서 해방되었다. 하지만 할 일이 거기서 끝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에 따라 해야 할 추가적인 서류 작업과 의견 확인이 몇 가지 더 남아 있었다.” --- p.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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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이 된 시현. 꿈동산 문구의 지배인으로 바쁘게 가게를 꾸려 가던 중 우연히 ‘마진 높은 상품’을 찾아 대박을 꿈꾼다. 하지만 방심 끝에 돌이킬 수 없는 대규모 주문 사고가 터지고, 가게 앞 공터에는 6만 개의 거대한 감자칩 피라미드가 등장한다! 재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폐업 위기와 집안 파산으로 이어질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온다. 오빠 시찬과 친구들, 심지어 전편 라이벌이었던 보림 언니까지 힘을 합쳐 ‘멀티 판매 전략’에 도전한다. 과연 시현이는 이번에도 무모한 열정과 친구들의 지혜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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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경제 개념을 초등 CEO 도전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멍가게 CEO 2》는 단순히 가게 운영을 다루는 어린이 동화가 아닙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시현이는 ‘마진 높은 상품’을 찾아 큰돈을 벌려다 무려 6만 개의 거대한 감자칩 피라미드를 해치워야 하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시현은 오빠와 친구들, 이전 스토리에서 라이벌이었던 보림과 손을 잡고, 서로 다른 장점을 살려 위기를 돌파할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 나섭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매출과 실제 이익(마진)의 차이, 재고 관리의 중요성, 유통기한이라는 현실적인 경제 이슈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됩니다. 시현이가 맞닥뜨리는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게임에서 레벨 업 하듯 위기를 하나씩 돌파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재미있는 스토리를 즐기는 것은 물론 경제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유익한 경험도 얻을 수 있습니다. 친구, 가족, 라이벌이 함께 배우는 협력과 책임 이번 이야기는 주인공이 혼자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춥니다. 시현은 무모한 결정을 내리지만 오빠 시찬의 ‘멀티 판매’ 아이디어, 윤수의 침착한 조언, 아이샤의 날카로운 현실감각, 그리고 지난 이야기에서 라이벌이었던 전 학생회장 보림이와 전략적 협력이 더해져 이야기의 큰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실수해도 함께 할 친구들이 있다면 해결할 수 있다.”, “책임은 오롯이 내게 있지만,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와 협력으로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생활 속 경제를 모험처럼 배우는 어린이 경제 동화 ‘성과급’, ‘마진’, ‘재고’, ‘유통기한’ 등 어휘로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용어들이 사건의 중심에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게 앞 공터에 쌓인 수많은 감자칩을 팔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이 곧 경제 수업이 되고, 아이들이 게임하듯 스토리를 즐기며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어려웠던 경제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됩니다. 특히 ‘경제는 곧 생활 속 선택의 문제’라는 점을 실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전편을 뛰어넘는 확장된 세계관 1권에서 단순히 외상값을 갚으려 시작한 경제 활동 경험이 2권에서 ‘재고 관리’와 ‘시장 확장’으로 이어집니다. 하나의 가게에서 벗어나 다른 가게와의 거래,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서 자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제 3국으로 판매하는 중계무역 등 보다 확장된 경제 개념이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펼쳐집니다. 이는 곧 《구멍가게 CEO》 시리즈가 단순한 한 권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에 맞추어 점차 심화되는 ‘경제 성장 스토리’임을 보여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