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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니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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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ㆍ9
1장 도전과 자기 초월ㆍ13
2장 행복과 불행의 기준ㆍ57
3장 인간관계의 본질ㆍ95
4장 삶의 무게와 태도ㆍ143

저자 소개2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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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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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하이데거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실존과 생명의 관계를 탐구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존재와 언어, 윤리와 기술, 주체성과 기억 등 현대인이 마주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철학과 인문학적 시선으로 사유하고 있다. 깊이 있는 개념을 섬세히 해석해 삶의 조건에 대한 물음을 지속적으로 던지며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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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28*188*20mm
ISBN13
9791193282380

출판사 리뷰

내가 나로 살고 싶은 지금,
이제 니체를 직접 읽어야만 할 때다


니체는 더없이 현대적인 철학자다. 그는 모든 전통과 가치가 흔들리던 시대에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해 낡은 권위를 무너뜨리는 동시에, 무엇이 진정 옳은 것인가를 끝없이 고민했다. 니체의 문장을 직접 마주하는 것은 관성에 젖은 삶의 토대를 무너뜨리고 나의 뿌리까지 흔드는 강렬한 체험이다. 이 흔들림 끝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출발할 힘을 얻는다. 이 책은 묻는다. 나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나는 지금의 나에게 만족하는가? 나 아닌 것들이 나를 흔들게 내버려둬도 되는가?

니체를 직접 읽고도 영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다


니체의 글은 곧 자유의 글이며, 해방의 글이자 성장의 글이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가치를 시험대에 올려 ‘삶을 건강하게 하는가, 아니면 허약하게 만드는가’ 하는 기준으로 분별했다. 추상적 진리보다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야말로 그의 철학의 핵심이었다. 먼저 니체를 읽은 이들은 니체의 이런 점을 정확히 보았다. 앙드레 지드는 니체를 “거짓된 도덕적 가치와 관습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 주었다”라고 평가했고, 알베르 카뮈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했다. 헤르만 헤세는 니체가 “진정한 나 자신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고 고백했으며, 독일의 문호 토마스 만은 “니체를 직접 읽고도 영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다.”라고까지 했다.

당신을 진정으로 바꿀
170여 개의 문장


『초역 니체의 말』은 니체의 대표 저작에서 오늘의 독자에게 꼭 필요한 170여 개의 문장을 가려 뽑았다. ‘도전과 자기 초월’, ‘행복과 불행의 기준’, ‘인간관계의 본질’, ‘삶의 무게와 태도’라는 네 가지 주제로 엮은 이 문장들은, 짧지만 강렬하게 독자를 흔들고서 다시 일으켜 세워준다. 신체의 건강을 넘어, 진정으로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야 한다. 니체의 문장을 곱씹으며 질문에 답한다면, 더 이상 어떤 것도 함부로 당신을 흔들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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