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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1 자연빛 동그라미 / 태어남이라는 약속 / 나무 / 봄의 냄새 / 화사한 봄날 / 어린아이 마음 / 가을 / 햇빛 화사한 날 / 커다란 축복 / 이해의 계절 / 바다 / 머지않아 봄 / 나무와 풀2 인생 기적 / 지도 없는 여행 / 스스로를 키운다는 것 / 작지만 큰 여유 / 은하수와 개미 마음 / 문장 하나 / 선함 / 이제 잘 살아야죠 / 선내보 / 천천히 굴러가는 / 시행착오 / 믿음 / 침묵 / 아무것도 / 행복이란 / 말 / 오만 / 최선의 것 / 나이 들어 가는 일 / 생긴 그대로 / 이십 대와 삼십 대 / 자기라는 감옥 / 특별한 보통의 해 / 어려운 것과 불가능한 것 / 거울 속의 사람들 / 나의 노래 / 조각 퍼즐 / 실패 없는 시험3 당신뒷모습 / 밝은 빛 / 우리 / 이유 /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세 가지 질문 / 내가 살아 보니까 / 나와 남 / 엄마 / 아버지 / 그 한 사람 / 속 / 죽음 / 좋은 사람 / 삶이라는 책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문학 하는 사람 / 동감 / 백지의 도전 / 문학의 힘4 사랑 사랑받는 자 / 사랑할 자격 / 마음 부자 / 진짜가 되는 길 / 사랑하는 너에게 / 사랑의 원칙 / 하나의 세계 / 나의 당신 / ‘사랑하다’와 ‘살다’ / 그림자 / 사랑의 아픔 / 온 마음 다해 / 두 가지 바보 /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 / 바로 지금, 여기의 사랑 /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 / 애지욕기생 /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 연애편지 / 회한 / 커다란 고리5 희망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 천국 / 하필이면 / 진정한 행복 / 물물교환 / 아름다움 / 괜찮아 / 희망은 한 마리 새 /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 말 한마디 / 삶은 어디에나 있다 / 작은 사랑만 있다면 / 인생의 명선수 / 오늘은 나머지 삶의 첫날 / 다시 시작하기 / 다시 일어서는 법 / 막다른 골목 / 흔적 / 오늘이라는 시간 / 푸른 꽃 / 살아 있음 / 저벅저벅 당당하게 / 그래도 희망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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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듣기
JANG YOUNG HEE,張英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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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삶이 버거울 때한 구절씩 마음에 꼭꼭 새기는빛으로 만든 동그란 희망의 문장들장영희 교수는 ‘온화하게 강한 글’을 쓰는 탁월한 에세이스트이다. 영문학자로서 10년 넘게 영문 에세이를 기고했던 그가 우리말 에세이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월간 〈샘터〉에 칼럼을 연재하면서부터였다. 이후 첫 저서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받았고,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생일》, 《축복》,《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등 여러 권의 에세이를 펴내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이번 책 《삶은 작은 것들로》는 장영희의 글 중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담은 반짝이는 구절들을 선별해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장영희를 추억하는 이들이 책마다 밑줄 그었던 문장들을 떠올리며 읽기에도, 또 새롭게 알게 된 독자들이 장영희 글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첫 책으로 읽기에도 적절하다. “나는 절망과 희망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것, 넘어져서 주저앉기보다는 차라리 다시 일어나 걷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배웠다.”(163쪽)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했지만 누구보다 삶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자세로 살았던 그는 암 투병을 하면서도 얼마나 생이 아름답고 살아갈 만한 것인지를 전했다. 그는 항상 ‘살아 있음’의 축복을 생각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썼다. 우리 삶의 요소요소마다 잠복해 있는 위험과 불행에 맞서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 않는 불패의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자고 전하는 그의 문장들은 단단한 위로가 된다. 절망 속에서도, 나날의 힘겨운 삶 속에서도 다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을 전하는 장영희의 문장들은 독자들에게 동그란 희망의 빛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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