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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이 어디가니
양장
윤구병윤구병이태수 그림
보리 199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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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top100 3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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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계절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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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尹九炳

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과 보리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 《내 생애 첫 우리말》,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특별 기고》, 《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보리 속담 사전》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의
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과 보리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 《내 생애 첫 우리말》,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특별 기고》, 《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보리 속담 사전》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보리 생태 사전》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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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과 보리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 《내 생애 첫 우리말》,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특별 기고》, 《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보리 속담 사전》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의
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과 보리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 《내 생애 첫 우리말》,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특별 기고》, 《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보리 속담 사전》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보리 생태 사전》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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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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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등의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라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나비 때문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들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들이다.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자연을 알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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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4월 0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0쪽 | 410g | 210*297*15mm
ISBN13
9788984280120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책 겉장을 넘기면 "히야."하는 감탄사가 먼저 나오는, 아리아리한 봄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그림책이다. 순이는 엄마 따라 밭에 새참을 갖다주러 가는데 길에서 만나는 다람쥐, 들쥐, 청개구리, 장승, 백로, 뻐꾸기, 딱따구리 들이 "우리 순이 어디 가니?"라고 묻는다.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친구가 되고 그것들과 댓거리를 하는 순이를 보는 것이 즐겁다. 책을 보는 사람이 봄 시골 속으로 성큼 들어서는 것 같다.

책 속으로

잣나무 숲을 지나 밭에 다 왔어. 순이가 신이 나서 '할아버지, 새참 드세요.' 하는데 밭둑에서 송아지가 물어.

'메에메에, 우리 순이 이제 오니?'

무덤가에 둘러 앉아 새참을 먹었어. 아버지는 쑥버무리를 들면서 '야, 참 맛있다.' 할아버지는 막걸리를 마시고 어허, 시원하다.' 그러는데 송아지도 젖을 빨면서 '메에메에, 맛있다.' 이러는 거야.

--- p.21-23

엄마는 빈 함지박 이고, 순이는 빈 주전자 들고 우리 아기 울겠다. 자박자박 타박타박 돌아오는데
멀리서 보리 피리 소리가 들려.

'삐리리 삐리리, 우리 순이 어디가니?'

--- p.23-24

산기슭 고추밭을 지나, 더덕밭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된다. 타박타박 걸어가는데 산 속에서 뻐꾸기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가니?'

--- p.

봄이왔어
순이네 집에도 꽃들이 활짝 피었어
복숭아꽃 살구꽃 배꽃 개나리꽃

오늘은 순이네 밭가는 날이야
할아버지랑 아버지는 고개넘어 밭갈러 가시고
할머니랑 엄마는 쑥버무리를 찌셨어
순이야 할아버지께 새참갔다드러 가자
엄마가 순이를 부르셨어

엄마는 함지박이고 순이는 주전자들고
자박자박 타박타박 걸어가는데
돌담위에서 다람쥐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가니

돌돌돌돌 냇물따라 광대나물 솜방망이 꽃길따라
막걸리 쏟아질라 조심조심 가는데
뽕나무에서 들쥐가 물어
우리순이 어디가니?

--- 본문 중에서

돌돌돌돌 냇물 따라, 광대나물 솜방망이 꽃길 따라 막걸리 쏟아질라, 조심조심 가는데 뽕나무에서 들쥐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

밀밭을 지나, 보리밭을 지나 할아버지 배고프시겠다, 자박자박 걸어가는데 보리밭에서 청개구리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

--- p.8-10

추천평

순이는 엄마와 함께 밭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새참을 갖다 드리러 간다. 순이가 돌담을 지나고 냇물과 보리밭을 지나 산비탈 밭으로 가기까지 다람쥐와 청개구리, 백로 들이 “우리 순이 어디 가니?”하고 묻는다. 봄 날 농촌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과 봄 풍경을 보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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