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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사이언스 :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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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뇌 속 들여다보기
뇌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어떻게 얻어진 것일까?
뇌의 구조
신경가소성
뇌의 전기 활동
뇌 속의 화학 작용
감정, 동기, 보상
마음과 몸의 연결: 스트레스
생체 리듬
감각과 지각
장-뇌 축과 신경계
주의력, 학습, 기억
읽기, 쓰기, 셈하기
신경다양성과 내면세계

Chapter 2 나이에 따른 뇌의 변화
태아기와 영아기
아동과 청소년의 뇌
생식과 뇌
중년의 뇌
폐경기
남성의 갱년기
노년의 뇌

Chapter 3 나의 뇌 건강 알아보기
뇌 건강 자가 진단
가족과 개인의 뇌 건강 이력

Chapter 4 건강한 뇌를 위한 습관
수분 섭취
수면
자연광과 인공광
피해야 할 것들
영양
건강한 사회적 관계
운동
스트레스 - 득이 될 때와 해가 될 때
긴장을 푸는 방법
소셜 미디어와 게임
자연이 주는 혜택

Chapter 5 뇌 기능 개선하기
최고의 성과를 위한 기술
집중력과 생산성
기억과 학습
의사 결정 능력 높이기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

Chapter 6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
두통
기분과 주의력
뇌안개, 과부하, 피로
과도한 생각과 걱정, 집요하게 자꾸 떠오르는 생각
기억력과 학습 능력의 변화
행동과 동기

Chapter 7 심리학적 질환과 차이
뇌 건강 분야의 최신 경향
중독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학습 차이
자폐 스펙트럼
불안과 강박 장애
기분 장애와 우울증
조현병
성격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Chapter 8 신경학적 질환과 차이
치매
뇌졸중
운동 장애
뇌전증
뇌종양
뇌 손상과 뇌진탕

Chapter 9 이제는 나아질 시간!
올바른 치료법 찾기
의료진 및 치료 전문가팀
검사와 선별
침습적 시술
약물 치료하기와 중단하기
대화 치료
신경 자극 치료
여러 가지 새로운 치료법

마치며
참고 자료
찾아보기
감사의 글

저자 소개 2

엘리자베스 R. 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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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R. Ricker

MIT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한 뇌과학자이자 『최강의 브레인 해킹: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의 저자다. 신경과학 기반의 조직인 리커 랩스와 뉴로에듀케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커의 연구와 활동은 [월스트리트 저널], [패스트 컴퍼니], [사이콜로지 투데이], 인도의 [힌두], 영국의 [스타일리스트]와 [레드]를 비롯해 유럽의 공영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첫 저서인 『최강의 브레인 해킹: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은 2022년 국제 노틸러스북 어워드에서 과학 및 우주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후원하는
MIT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한 뇌과학자이자 『최강의 브레인 해킹: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의 저자다. 신경과학 기반의 조직인 리커 랩스와 뉴로에듀케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커의 연구와 활동은 [월스트리트 저널], [패스트 컴퍼니], [사이콜로지 투데이], 인도의 [힌두], 영국의 [스타일리스트]와 [레드]를 비롯해 유럽의 공영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첫 저서인 『최강의 브레인 해킹: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은 2022년 국제 노틸러스북 어워드에서 과학 및 우주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후원하는 넥스트 빅 아이디어 클럽에서 올해 최고의 신간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오디 어워즈 후보에도 올랐으며 한국어, 일본어, 루마니아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번역되었다. 뇌과학에 관련된 실험이나 도구, 이야기 등 더 많은 정보는 저자의 공식 웹사이트 www.erick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리테일혁명 2030》, 《단숨에 읽는 여성 아티스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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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48*192*19mm
ISBN13
9791168624115

책 속으로

사고나 질병, 기타 불행한 사건은 때때로 ‘자연 실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철도 노동자였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머리에 철봉이 관통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았지만 이후 성격과 충동 조절 능력이 크게 변했다. 이 사례를 통해 전두엽이 성격과 의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p.12, 「뇌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어떻게 얻어진 것일까?」 중에서

학교에서 공부하다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실제로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해마와 전두엽피질을 포함한 여러 뇌 영역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관찰된다. 강도 높은 심리 치료를 받는 환자들 역시 뇌의 구조적 변화를 겪는다.
--- p.17, 「신경가소성」 중에서

교감신경계는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우리의 생존을 돕는 체계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반응이 바로 ‘투쟁-도피 반응’이다. 위협적인 상황이 닥치면 교감신경계는 불과 몇 밀리초 만에 심박수를 높이고 혈관을 확장시켜 거기서 도망치거나 맞설 수 있도록 몸을 준비시킨다.
--- p.24, 「마음과 몸의 연결: 스트레스」 중에서

‘아침형 인간’은 잠에서 깬 직후 몇 시간이 세밀한 사고가 필요한 일에 가장 적합하다. 반면 ‘저녁형 인간’은 집중력이 가장 잘 발휘되는 시간이 오후에 온다. 창의적인 작업에는 집중력보다는 인지 억제가 낮아진 상태가 더 효과적인데, 이런 특성 때문에 아침형 인간은 창의적인 일을 해야 하는 일정을 하루 중 늦은 시간대로, 저녁형 인간은 그 반대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 p.27, 「생체 리듬」 중에서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에서 에너지를 얻는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활동에서 에너지를 얻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단순한 성향의 차이를 넘어 실제로 뇌 구조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최근 뇌 영상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외향인 뇌의 경우 6개의 핵심 뇌 영역에서 회색질의 양이 일반인과 달랐다.
--- p.37, 「신경다양성과 내면세계」 중에서

40세 이후에도 몇몇 인지 능력은 수십 년간 거의 변하지 않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뇌 기능 저하가 시작되는 시점을 60세 이후로 보기도 한다. 게다가 일부 능력은 중년기와 노년기에도 계속 눈에 띄게 발달한다. 언어 능력과 수리 능력은 나이가 들어서도 발달할 수 있으며, 산술 능력은 50대 중반, 어휘력은 60대 후반~70대 초반에 절정에 이른다.
--- p.48, 「중년의 뇌」 중에서

성인이 된 후 어떤 수면 성향을 지니게 되든 10대 청소년의 뇌는 생물학적으로 야행성에 더 가깝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에 따른 것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학교의 등교 시간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등교 시간을 1시간 이상 늦춘 학교에서 사춘기 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이유 없이 자주 결석하는 일도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 p.72, 「수면」 중에서

미국 공중보건국장은 외로움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맞먹는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실제로 외로움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약 30% 증가시키고,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도 약 50% 높인다고 보고되었다.
--- p.80, 「건강한 사회적 관계」 중에서

어떤 것을 잊는 이유는 단순히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주의력이 흐트러져서일 때가 많다.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려면 열쇠를 내려놓는 그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때 누군가 말을 걸면 열쇠를 손에 든 채 대화를 하고 나서 원래 두려던 자리를 확인한 뒤 열쇠를 놓아야 한다. 기억하기 쉬운 장소에 열쇠를 두는 것도 중요하다.
--- p.100, 「기억과 학습」 중에서

기분이 좋을 때는 다양한 대상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지만 기분이 나쁠 때는 제한된 대상에 주의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주의가 넓어지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쉬워지고, 창의성이 높아지며, 학습과 기억 능력도 향상된다. 반면 부정적인 기분은 위협 요소나 비판, 부정적인 자극에 주의를 집중하게 만들어 학습과 기억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기분과 주의력은 서로 공통된 뇌 구조와 신경전달물질의 영향을 받는다.
--- p.114, 「기분과 주의력의 상호작용」 중에서

스트레스나 불안은 기억력 저하로 나타난다. 가족의 생일을 깜빡하거나,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나지 않거나, 가게에서 무엇을 사야 할지 생각이 안 나는 일이 잦아졌다면 이는 평소보다 불안 수준이 높아졌다는 신호다.
--- p.118, 「그냥 스트레스를 받은 것뿐이라고?」 중에서

한때는 왼손잡이나 근시조차 정신 질환으로 분류된 적이 있었다. 결국 왼손잡이는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지게 되었고, 근시는 렌즈를 통해 교정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자폐나 청각 장애는 의학적 질환으로 분류되지만 이러한 진단을 받은 많은 사람은 그것을 장애라기보다는 문화적 차이로 여긴다.
--- p.162, 「올바른 치료법 찾기」 중에서

유전자 치료를 활용해 질병이 발현되기 전에 문제가 되는 DNA 영역을 교체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최신 유전공학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은 뇌세포 내 질병 유발 돌연변이를 제거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 p.178, 「여러 가지 새로운 치료법」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 몸을 이해하는 첫걸음,
DK 바디 리터러시 라이브러리


DK 〈바디 사이언스 시리즈〉는 우리 몸을 이해하는 최신 인체 과학 시리즈이다. ‘내 몸’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다. 내 몸을 관찰하고, 배우고, 이해하게 되면 자기 자신을 더 잘 돌볼 수 있게 된다. 이 시리즈에서는 몸이 보내오는 아주 작은 신호에도 귀를 기울이는 법을 알려주고,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망설였던 다양한 질문에 자세히 답해준다. 또한 단순히 몸의 신호를 포착하는 것을 넘어서, 내 몸이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는 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바디 사이언스 시리즈〉는 유방, 심장, 소화기관, 뇌, 총 4종이 출간된다.


나를 바꾸고 삶을 바꾸는 뇌 건강 이야기

뇌만큼 개성이 뚜렷한 기관은 없다. 우리는 같은 세상에 살지만 생각하고 행동하며 느끼는 방식은 놀라울 만큼 서로 다르다. 왜 그럴까? 각각의 뇌가 전혀 다른 내면세계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가 살아온 경험은 뇌 속 신경 연결망에 고유한 패턴을 형성하며, 이 패턴은 지문보다 더 독특하다. 그 어떤 기관도 우리가 일하고, 공부하고, 놀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이토록 깊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신경과학자들은 “나를 나답게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결국 뇌를 구성하는 물질이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대 신경과학은 이제 막 우리 두 귀 사이, 뇌 속에 펼쳐진 미지의 영역을 밝혀내기 시작했다. 정신 건강과 뇌 건강에 관련된 문제는 더 이상 미스터리가 아닌, 해결 가능한 의학과 과학의 영역 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바디 사이언스: 뇌』 편에서는 신경세포가 전기 신호를 주고받는 오묘한 세계를 탐험하고, 왼손잡이의 뇌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 알아보는 동시에, 알츠하이머병이 나타나기 수십 년 전부터 이 질병과 싸우는 데 호르몬이 어떤 연관이 있을 수 있는지 살펴보며 치료의 실마리를 찾아간다.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뇌의 구조와 작동 원리, 노화 및 질병으로 인한 뇌의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어 나와 가족의 뇌 건강 이력을 기록하면서 앞으로의 뇌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아울러 생활습관 교정과 운동 치료, 인지 장애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뇌 건강 식단에 이르기까지 젊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이 제공된다. 다음으로는 뇌가 심리학적·신경학적 질환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억력·판단력·창의력·집중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알아내고, 뇌의 이상 신호를 감지했을 때 적절한 대처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끝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및 컴퓨터 기술, 유전자공학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뇌 질환 치료 기술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룬다.
스스로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내 몸과 가까워져야 한다. 뇌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사소한 습관이라도 매일 조금씩 옳은 방향으로 수정해 나가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누적된다. 그 변화는 나뿐만 아니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삶까지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10년 더 젊고 스마트한 뇌를 위해 이 책이 제시하는 솔루션을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건강한 뇌가 삶의 질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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