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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내가 세운 뜻 / 눈 쌓인 벌판 / 불소리 / 태풍 속에서 / 폭포 / 까마귀떼 대신 / 기러기떼 난다 / 서리꽃 찰나 / 후투티 마음 / 오월 / 감자꽃 / 흐린날, 산에게 맞은 종아리 / 삼한사온 / 이슬 성수(聖水) / 꽃샘추위 제2부 귀거래를 생각하며 / 비상 / 쓰러진 나무에 대한 경배 / 가을 운동회 / 냉장고만 돈다 / 전등사 가는 길 / 저녁 산사(山寺)에서 길을 생각하다 / 마지막 잎새 / 물은 제 길을 간다 / 소설이 지나서 내리는 비는 / 어둠 속에서 나는 / 병산서원 배롱나무 / 밤길 / 사계 / 씨를 뿌리고 제3부 공중화장실에서의 단상 / 가을이 오는 길 / 삼례 배차장 / 육체파 여배우에게 / 안양천을 건너며 / 선데이 서울 / 하루종일 빈둥거리다 / 변절 / 견디기 힘든 근질거림 / 죄 안에 길이 있다 / 허락받지 못한 데서 / 어느 저녁 때 / 여름날 / 용접불꽃을 보며 / 소름끼치는 책 / 열 돌을 맞은 인천노동자문학회 벗들에게 / 일몰을 보다 제4부 집이 그립다 / 진달래 / 가을산 / 거리(距離) / 느티나무 아래서 / 잎사귀 질 대 / 작별인사 / 물소리 / 눈보라를 맞으며 ▧ 발문 / 조기조 - 전복적 삶과 금지와의 싸움으로서의 시 ▧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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