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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 속에는 새가 있다
김희경 글 / 그림
아동문예사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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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딸꾹질
2. 구멍난 바지
3. 참새가슴
4. 얼음지치기

저자 소개

저자 : 김희경
아동문예문학상 당선.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 전국동화구연대회 대상 수상. 숙미연(숙대아동미술연구회) 회원. 참어린이문학회 회원. 한국보이스카우트 용산지구 육성위원. 한국 어린이 문화예술원 간사.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3쪽 | 297g | 148*210*20mm
ISBN13
9788977982390

책 속으로

눈깔사탕만한 새알 속에서
실핏줄 바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초롱초롱
눈망울이 자라고 있겠지

살구꽃잎 같은
날갯깃이
하나 둘 접히고

좁쌀만한 부리 속에는
재잘재잘
재잘거림도 자라고 있겠지

--- p.32

추천평

컴퓨터, 전자오락 게임에 입맛을 들인 요즘 어린이들은 점점 책을 안 읽는다고 걱정들이다. 하지만 이 동시집을 펼쳐 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톡톡 튀는 시의 말과 상큼한 시의 맛이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시는 생각과 느낌의 글이다. 시는 빛깔과 향과 맛의 글이다. 그리고 시는 깊은 정과 따뜻한 사랑의 글이다. 그러므로 어린시절에 이런 동시집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알고, 즐겁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김희경 님의『새알 속에는 새가 있다』는 귤맛과 포도맛을 지닌 동시집이라 말하고 싶다. 수많은 동시들마다 달콤하고 상큼하면서 향기롭기 이를 데 없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시를 빚는 재주, 재미있는 사물의 비유, 요즘 어린이들이 겪고 상상할 수 있는 생각(동심)이 잘 어우러진 동시라 하겠다. 이런 동시집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 엄기원 (한국아동문학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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