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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글
- 모두가 꼭, 행복하기를 · 16 1부. 나이가 든다는 것 - 고장 난 세탁기 · 24 - 나에게도 아빠가 있었다 · 30 - 더 이상 아무 것도 아닌 · 36 - 나이가 든다는 것 · 45 - 조의금 · 50 - 가정(家庭) · 57 - 70까지 일하고 싶은 여자 · 65 - “엄마, 아프지 마~” · 70 2부. 그냥, 우리답게 - 극과 극 · 76 - B형 남자 · 83 - 10초만 · 90 - 그냥, 우리답게 · 95 - 캄캄한 우리 집 · 99 - 9월, 35도의 어느 날 · 104 - 자연스럽게, 그냥 앞으로 가자 · 111 -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만 · 117 3부. 할 말을 하기까지 - 무례한 농담 · 124 - 할 말을 하기까지 · 129 - 아무 말이나 내키는 대로 · 134 - 여긴 어디, 우린 누구 · 140 - 평범한, 이상한 이야기 · 148 - 안 친해도 화가 나는 이야기 · 154 - “생일 축하해” · 160 - 피리 부는 소녀 · 166 - 곰돌이 온수팩 · 172 4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쌓여갈 때 - 나를 지키려면 · 180 -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쌓여갈 때 · 184 - 불안아, 멈춰줘 · 190 - 새벽의 화장실, 출근길의 두근거림 · 195 - 섬세한, 아니 예민한 덕분입니다 · 200 - 원 없이 읽고, 쓰고, 걷고 · 205 - “건강히 지내세요” · 211 - 나는 분명, 그랬다 · 219 - 왜 하필 · 227 - 또다시 2024년 · 232 - 여행처럼 그냥, 일단 가자 · 238 5부. 하루 두 끼, 커피 두 잔 정도의 삶 - 하루 두 끼, 커피 두 잔 정도의 삶 · 246 - 숨구멍 · 252 - 걷기 좋은 날 · 258 - 멈춰주세요 · 264 - 어디서 들은 이야기 · 269 - 친구네 홈카페 · 274 - 애써 웃는 날들 · 280 - 한 달 살기 · 287 추천의 글 - 책방 부비프 대표 뮤쿄 · 294 - 부비프 수요글방 친구 선희 · 298 작가의 말 -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기를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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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25-12-22
안녕하세요 :-)
작은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 정오의 남편입니다.
"적당히 괜찮은 정오(이하 적당괜찮)"는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가족, 사랑, 일, 그리고 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1부에서는 30대 K-장녀로서 겪어온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2부는 작가 정오와 저의 연애 이야기로, 가장 가까운 관계 안에서의 이해와 성장을 담았습니다.
3부에서는 직장 안에서 힘이 되어 주고, 위로를 주고받는 선배와 후배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4부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선택하게 된 휴직,
5부는 그 휴직 기간 동안 마주한 감정과 회복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작가 정오는 휴직을 마치고 복직하여,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알차게 직장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멈춤이 끝이 아니라, 다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음을 조용히 전합니다.
첫 책을 세상에 내놓고 보니 걱정과 불안이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책 제목을 검색하며 “책이 팔렸을까, 누군가의 댓글이 달렸을까” 살펴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독자 한 분 한 분의 반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위로받고, 조금이라도 힘을 얻으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지만, 짧은 리뷰 한 줄 남겨주신다면 작가와 작은별 출판사 모두에게 큰 응원이 됩니다.
당신의 하루가 적당히 괜찮아지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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