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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투가 바뀌면 아이 뇌는 기적이 일어난다
40년 현장 경험과 뇌과학으로 밝혀낸 ‘따뜻한 말투’의 힘!
하은
나비의활주로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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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04 서문
006 프롤로그: 말보다 깊은 사랑, 뇌로 전해지는 부모의 마음

CHAPTER 1 아이의 뇌가 말투를 기억하는 이유

“말은 사라지지만, 말투는 뇌에 새겨진다”
018 뇌과학이 밝혀낸 말투의 과학
- 같은 말,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
029 성장을 지원하는 뇌 vs 위축시키는 환경
- 말투가 아이 뇌의 미래를 가른다
042 말투가 만드는 뇌의 연결망
- 말투는 뇌의 회로도를 바꾼다

CHAPTER 2 연령별 뇌 발달과 맞춤 대화법

“발달 단계마다 필요한 목소리가 다르다”
058 0~2세(기초 발달기) - 아기의 첫 언어는 안전이다
074 3~5세(감정 발달기) - 감정의 언어를 배운다
088 6~9세(초등 시기, 사고 발달기) -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CHAPTER 3 아이의 특성 및 상황별 뇌 발달 지원 대화법

“24시간, 모든 순간이 성장의 기회다”
106 하루 24시간 말투 루틴
- 일상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뇌를 설계한다
123 어려운 상황별 뇌 보호 대화
- 위기의 순간, 말투가 뇌를 지켜준다
142 아이의 4가지 특성에 맞는 대화
- 뇌에는 저마다의 지문이 있다

CHAPTER 4 평생을 좌우하는 핵심 능력 기르기

“자존감, 회복탄력성, 미래역량은 일상 대화에서 시작된다”
176 자존감 형성 돕기
-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교사의 말투로 설계된다
187 회복탄력성 기르기
- 실패는 뇌의 성장을 부르는 신호다
204 미래를 준비하는 능력 기르기
- 창의성, 공감능력, 문제해결력은 부모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CHAPTER 5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뇌과학 육아

“아이와 함께 부모의 뇌도 성장한다”
216 부모의 뇌도 변한다
- 양육은 아이만 성장시키는 게 아니라 부모의 뇌도 성장시킨다
238 훈육, 뇌과학으로 다시 생각하기
- 훈육은 사랑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르치는 일이다
261 가족 전체의 소통 문화 만들기
- 한 아이의 뇌는 온 가족의 말투 속에서 자란다
276 교실에서의 뇌과학 기반 대화법 - 교사를 위한 뇌과학 대화법

306 에필로그 - 부모의 목소리가 아이의 미래가 된다

316 부록 1〉 발달단계별/상황별 교사의 대화법
319 부록 2〉 아이 발달을 여는 뇌 용어 미니 사전
322 부록 3〉 8가지 기질 유형 가이드
325 부록 4〉 실전 대화 사례집 (0~9세 핵심 상황 모음)
327 부록 5〉 Before & After 대화 전환 매뉴얼 (연령별 100가지)
335 부록 6〉 대화 자가진단 도구 (일일·주간·월간 성찰표)
336 부록 7〉 연령별 뇌 발달 단계 요약표 (0-2세, 3-5세, 6-9세)
337 부록 8〉 전문가 Q&A & 추천 자료

339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Midwest University에서 교육학 박사(두뇌영재교육 전공) 학위를 받고, 현재 Midwest University 두뇌상담교육학 교수이자 유치원 대표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40여 년 넘는 경험을 쌓아온 그는 두뇌 발달과 마음교육을 결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실천해 왔다. 자녀교육 강연, 유아 매거진 기고, 부모교육과 교사교육, 유치원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피카소(PICASSO) 마음교육’을 창안하여 ‘하트브레인(HeartBrain)’이라는 교육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이 철학은 뇌과학과 감정교육을 통합하여
Midwest University에서 교육학 박사(두뇌영재교육 전공) 학위를 받고, 현재 Midwest University 두뇌상담교육학 교수이자 유치원 대표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 40여 년 넘는 경험을 쌓아온 그는 두뇌 발달과 마음교육을 결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실천해 왔다.
자녀교육 강연, 유아 매거진 기고, 부모교육과 교사교육, 유치원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피카소(PICASSO) 마음교육’을 창안하여 ‘하트브레인(HeartBrain)’이라는 교육 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이 철학은 뇌과학과 감정교육을 통합하여, 아이와 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제시한다.
주요 저서로는 『유치원을 떠나라 학교를 벗어나라』, 『행복한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엄마교육』, 『피카소 마음교육』 등이 있으며, 「노화에 따른 메타기억의 변화」, 「아동 두뇌발달 훈련이 메타인지 향상에 미치는 영향」 등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피카소 마음교육>, 유튜브 [하은박사 육아119·하트브레인],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joha027)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부모교육 전문가·교사교육 전문가·유치원 컨설턴트로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48*200*21mm
ISBN13
9791193110911

책 속으로

부모의 말투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아이의 뇌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환경적 요소다. 다행히 뇌는 평생에 걸쳐 가소성을 지닌다.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 p.26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배우는 언어는 단어가 아니다. 안전의 언어다. 눈빛, 호흡,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의 목소리가 “이 세상은 안전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0~2세는 뇌의 기본 토대가 집중적으로 자라는 시기다.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태어날 때 성인 뇌의 약 1/4 크기였던 아기의 뇌는 첫해에 두 배로 성장하며, 3세까지 성인 뇌의 80%에 달한다. 이때의 말투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평생의 신경 회로를 새기는 신호다.
--- p.58

미엘린은 신경세포 축색 주변을 둘러싸는 절연막으로,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에 필수적이다. 미엘린 껍질의 발달은 고차원적인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신경계를 통해 빠르고 동기화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초기 유아기 동안 미엘린화는 서로 다른 속도로 발달한다. 뇌의 뒤쪽과 상단 부분, 그리고 출생 시 가장 덜 성숙한 영역들이 가장 빠르게 발달한다. 연구에 따르면, 조기 발달 단계에서 아이들이 듣는 성인 언어의 양이 언어 관련 뇌 영역의 미엘린화에 결정적이다.
--- p.106

하버드 대학의 발달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모든 아이는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지능에서 강점을 가지고 태어난다.”라고 말했다. 부모의 역할은 그 강점을 찾아주고, 믿어주고, 펼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20년 뒤,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성공이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 내가 잘하는 것이 뭔지 알고, 그걸 어떻게 쓰면 되는지도 알아. 부모님은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려 하지 않고, 나답게 자라도록 도와주셨어.”
이것이 우리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 p.173

“아이와 함께 나도 배우고 있어.”
이 한 문장에는 성장 마인드셋, 공동체 의식, 그리고 무엇보다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이 담겨 있다. 뇌과학이 증명한 것처럼, 부모의 뇌는 평생에 걸쳐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
인하는 이렇게 물었다.
“엄마, 우리 뇌도 매일 자라는 거예요?”
이 질문에 엄마는 확신을 갖고 답할 수 있게 되었다. “맞아, 인하야. 네가 새로운 걸 배울 때마다, 엄마도 함께 배우면서 우리 뇌가 모두 자라고 있어.”
과학이 증명한 진실이다. 부모와 아이의 뇌는 서로를 성장시키며 함께 진화한다.
--- p.236

하버드 의대의 연구에 따르면, 아동기의 사회경제적 환경이 뇌 구조와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연구진은 특히 양부모 가정과 높은 가구 소득이 백질 품질 유지에 있어 가장 강력한 완충 효과를 갖는 변수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 환경과 교사의 역할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 p.277

뇌과학 연구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따뜻하고 격려적인 말을 자주 들은 아이들의 뇌에서는 학습과 자기조절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이 더욱 활발하게 발달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비판과 위협의 말을 들은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담당하는 편도체가 비대해져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변화가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일어난다는 점이었다.
즉, 오늘 우리가 아이에게 건네는 한마디가 아이의 뇌를 실제로 바꾸고 있다는 뜻이다. 말은 그저 공기의 떨림이 아니라, 뇌를 조각하는 따뜻한 손길이었다.

--- p.310

출판사 리뷰

〈0~9세: 뇌가 가장 활발하게 자라는 시간〉

뇌과학자들이 특별히 주목하는 시기가 있다. 바로 0~9세, 뇌가소성이 특히 활발한 시기다. 이 시기에 뇌는 경험과 자극에 따라 신경회로를 활발하게 만들고 강화한다.

· 0~2세 기본적인 애착과 안전감이 형성되는 시기
· 3~5세 감정과 기억 체계가 확장되며 자아 개념이 형성되는 시기
· 6~9세 전두엽이 발달하며 논리적 사고와 자기조절 능력이 성장하는 시기

이 시기 부모와 교사의 말투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다. 아이가 평생 사용할 사고와 감정 패턴의 기초를 형성하는 중요한 환경적 요소인 것이다.

〈부모의 뇌도 함께 성장한다〉

여기서 또 하나의 흥미로운 발견이 있다. 아이의 뇌가 부모의 말투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처럼, 부모의 뇌도 자신의 말투와 양육 행동에 따라 함께 변화한다는 것이다.
따뜻한 목소리를 낼 때 부모의 자기조절 뇌 영역이 활성화되고, 공감의 언어를 사용할 때 사회적 뇌 영역이 강화된다. 말투를 개선하는 순간 아이뿐 아니라 부모 자신도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AI 시대, 사람의 목소리가 더욱 소중한 이유〉

오늘날 사람들은 많은 부분을 AI에게 의존한다. 버튼 하나로 답을 얻고, 복잡한 설명도 기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준다. 그러나 단 하나, AI가 절대 대신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부모와 교사의 목소리에 담긴 ‘공감’과 ‘사랑’이다. 아이의 뇌는 AI의 지식이 아니라 사람의 따뜻한 목소리와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하게 자란다. AI 시대일수록, 뇌를 진정으로 발달시키는 힘은 바로 우리의 말투와 상호작용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드리는 약속〉

저자는 마법 같은 육아 비법을 제시하려는 게 아니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뇌과학 연구가 뒷받침하는 한 가지 중요한 통찰을 담고자 했다. 부모와 교사의 목소리가 아이의 성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어른도 성장시킨다는 사실 말이다. 이를 바탕으로 책에는 세 가지 주된 내용이 담겨 있다.

과학적 근거: 뇌과학 연구로 뒷받침된 실제 뇌 변화에 대한 이해
현장 검증: 수많은 아이들과 가족에게서 확인한 실제 변화
실천 가능성: 오늘 저녁부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 방법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완벽한 부모, 완벽한 교사는 없다. 그러나 성장하려는 부모, 배우려는 교사는 있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대화를 시도하는 용기다. 사과하고,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이 아이의 뇌와 어른의 뇌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말투는 선택이며, 그 선택이 아이의 미래와 우리 자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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