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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님, 도(道)는 어디에 있나요?
공자님이 묻고 노자님이 답하는 어린이 도덕경 한자 쓰기 노트 포함
고상희
봄나무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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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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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노자님, 도(道)는 어디에 있나요?》

노자님을 만나러 가신 공자님 ......10
포악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20
황허 강에서 묻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27
나는 도(道)를 모른다 ......36
비움의 가치 ......48
큰 도가 무너지면 인의(仁義)가 생겨난다 ......70
큰 도 ......80
도란 무엇인가 ......92
공을 쌓은 후에는 미련 없이 물러나라 ......100
관용과 무위 ......114
비움과 고요함을 실천하라 ......126
은혜와 모욕 ......136
보편적인 도 ......144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 ......155
내가 다투지 않으면 천하도 나와 다투지 않는다 ......166
백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73
큰 나라는 작은 생선 굽듯이 다스려라 ......183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195
노자님의 이상향 ......206
국경을 넘는 노자님 ......217

부록 노자님과 도덕경 ......228

* 별책 부록 : 술술 한자 따라 쓰기 (노자 편)

저자 소개 1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톈진 난카이 대학교 교환 학생과 베이징 사범대학 어학연수를 마친 뒤, 한국외국어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공자님, 나를 알면 뭐가 바뀌나요?』, 『공자님, 함께 사는 게 뭔가요?』, 『2023년 세계사 불변의 법칙』, 『중국 유적지 소개』, 『기묘한 중국사』, 『고독이 힘이 될 때』, 『1942 대기근』, 『우울한 중국인』 등이 있다.

고상희의 다른 상품

글 : 우쭤라이(吳祚來)
중국의 저명한 문화학자이자 평론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성현들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 저자는 국내에서 〈생각을 키워 주는 어린이 논어 이야기〉 시리즈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를 요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 시리즈는 《공자님, 나를 알면 뭐가 바뀌나요?》,《공자님, 함께 사는 게 뭔가요?》,《공자님, 무엇이 옳은 건가요?》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렵기만 한 동양 철학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국내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 왕자오
중국 중앙 미술 학원에서 그림을 배운 떠오르는 젊은 작가이다. 중국의 유명 작가인 왕멍(王蒙)의 여러 저서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이 책에서 왕자오는 고색창연한 시대적 배경과 신선과도 같은 노자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감수 및 해설 : 임익권
서울대 철학과 박사과정(도가 철학)을 거쳐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서울대 외 여러 대학에서 인문학을 강의했다. LEEM PRODUCTS의 이사로 재직하며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석좌 교수, KACE 인문교육원 교수, 상호 존중과 배려 운동본부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논저로는《반통합의 논리와 맹자의 왕도 정치》,《전국 시대 장자학파의 자연주의》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678g | 168*235*18mm
ISBN13
9791156130550

출판사 리뷰

노자님과 공자님이 함께 들려주는 삶의 지혜

성현들의 대화를 통해 배우는 재미있는 고전 읽기


이 책은 지난해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우쭤라이 저자의 ‘생각을 키워 주는 어린이 논어 이야기’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화의 형식을 빌려 역사의 장면들을 생생하면서도 유쾌하게 재현한다. 특히 위대한 철학자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데, 여기에 작가다운 문학적인 묘사를 더해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자가 무너져 가는 주나라의 예악(禮樂) 질서를 바로잡고 깨어 있는 군자들이 세상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보았다면, 노자는 이 같은 바람이 군자들의 욕심에서 나온 것(인위-人爲)라고 지적하면서, 오히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두면서 우주 자연의 질서인 도(道)를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무위-無爲). 또 공자가 제자들과의 대화를 소중히 여기는 반면 노자는 자연이나 마음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처럼 두 철학자의 다른 세계관을 통해 독자들은 유가와 도가 철학의 핵심 사상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고전 읽기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작고 소박한 것을 일깨우는 어린이 도덕경

노자의 사상이 담긴 《도덕경》은 유가 경전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서도 전통 시대 동아시아 철학, 역사, 문화에 꾸준한 영향을 끼쳐 왔다. 특히 비한자 문화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자는 오천 여 자로 이루어진《도덕경》에서 구체적인 인물이나 사건을 거론하지 않고 도덕 정신의 원리만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심오한 도덕경의 사상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마치 옆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대화가 흥미를 더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노자가 말하고자 했던 ‘참된 도’와 작고 소박한 것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배꼽 빠지도록 재미있는, 때로는 눈물이 찔끔 나도록 뭉클한 노자님과 공자님의 말씀을 담은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동양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폭을 넓혀 줄 것이다.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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