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
효과적인 학습법, 장기 기억의 체계화, 인지 부하 관리까지 머리를 탁 트이게 할 14가지 학습과학 원리
가격
22,000
10 19,800
YES포인트?
1,1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1부 배우는 마음: 인지 모델

1장. 배우는 마음
_[더 알아보기] 일상에서의 작업 기억: 생각이 일어나는 현장

1부 참고문헌/출처

2부 질서 있는 마음: 장기 기억의 구조

2장. 보여주며 말하기: 추상적 개념과 구체적 예시를 짝지어라
_전문가와 초보자가 충돌할 때 | 전문가들은 초보자들보다 더 빠르게 “핵심을 파악한다” | 전문가, 초보자, 그리고 구체적인 예시의 힘 | [실전] 구체적 예시 적용: 보여주며 말하기 | 결론

3장. 다다익선: 다양한 예시로 스키마를 풍성케 하라
_다양한 예시로 심층 구조 파악하기 | 전형성 효과 | 기능적 고착 | [실전] 다다익선: 삼다리 의자 제작 | 결론

4장. 그게 아니고: 틀린 예시를 활용하라
_대화적 함의 | 전환 오류 | 틀린 예시 | [실전] 틀린 예시 활용: 빨간불, 초록불 | 결론 | [더 알아보기] 좋은 예시와 틀린 예시를 만드는 인공지능 프롬프트

2부 참고문헌/출처

3부 인지의 톱니바퀴: 부호화, 정보가 기억으로 바뀌는 과정

5장. ‘왜’를 묻는 힘: 정교화 질문으로 깊이 있게 처리하라
_정교화 질문의 과학 | 정교화 질문과 연결 짓기 | [실전] ‘왜’를 묻는 힘: 고고학 발굴 | 결론 | [더 알아보기] Ask Smile: 질문력 높이기

6장. 더 높이 오르기: 사전지식을 활성화하라
_사전지식은 왜 중요한가 | 왜 올바른 종류의 사전지식이 중요한가 | [실전] 사전지식 활성화: 암벽 등반가 | 결론 | [더 알아보기] 배경지식 활성화

7장. 무엇이든 이야기로: 서사의 힘을 활용하라
_내러티브는 왜 중요한가 | 전형적 서사 구조와 기억 | [실전] 서사성 적용: 골디락스(Goldilocks) 원리 | 결론

8장. 성장 관리: 효율적인 연습으로 전문성을 쌓아라
_연습의 유형 | 어떤 연습이 왜 더 효과적인가 | [더 알아보기] 세 가지 피드백의 특징과 활용 | 연습이 잘못될 때 | [실전] 효과적인 연습 적용: 정원 가꾸기 | 결론 | [더 알아보기] 피드백 리터러시

3부 참고문헌/출처

4부 생각의 무게: 작업 기억과 인지 부하

9장. 과부하 피하기: 작업 기억의 한계를 관리하라
_작업 기억은 제한적이다 | 인지 부하의 유형 | 작업 기억 한계 관리 | [실전] 과부하 피하기: 박물관 큐레이터 | 큐레이터처럼 생각하기 | 결론

10장. 채널 넘나들기: 시각+언어 정보를 균형 있게 처리하라
_이중 채널 가설 | 증거 기반 실행 가이드: 해야 할 일과 피해야 할 일 | [실전] 두 가지 정보 처리 전략: 기상캐스터 | 한 단계 더: 연결 구조를 그려라 | 결론

11장. 성공의 레시피: 예제 풀이로 이해를 도와라
_예제 풀이란 무엇인가 | 이해한다는 착각 | 예제 풀이 최대한 활용하기 | [실전] 예제 풀이: 요리 쇼 | 마지막으로 | 결론

12장. 나처럼 해봐: 모델링으로 전문성 구축의 속도를 높여라
_모델링이란 무엇인가 | 전문성에 접근하기: 인지적 모델링 | 모델링, 예제 풀이와 어떻게 다를까? | 모델링 효과 극대화하기 | [실전] 모델링: 밥 로스(Bob Ross) 효과 | 밥 로스처럼 모델링하기 | 결론

4부 참고문헌/출처

5부 사고의 여정: 출발점, 도착점 그리고 그 사잇길의 설계

13장. 발사 준비: 학습 목표를 설정하라
_효과적 목표 설정의 과학 | 평가는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 [실전] 효과적 목표 설정: 로켓 발사 준비 | 결론 | [더 알아보기] 평가를 위한 루브릭 작성 단계

14장. 준비 완료, 플레이어 원: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순서를 정하라
_구조화와 순서 정하기는 왜 중요한가 | 부분과 전체에 주의 기울이기 | 구조화된 지원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 [실전] 구조화와 순서화: 비디오 게임 | 결론

15장. 탈선 금지: 주의력을 집중하라
_주의, 산만, 그리고 학습의 기본 원리 | 유혹적 세부사항이 주의를 무너뜨리는 방법 | 주의력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실전] 주의력 방향 설정: 양 떼 몰이 | 결론

5부 참고문헌/출처

결론

저자 소개 3

Jim Heal

학습과학(applied science of learning)으로 연구와 현장을 연결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힐 박사의 연구는 학습과 학교경영 분야에서 증거 기반 전문성 신장에 초첨을 맞추고 있으며, 전 세계 학교, 대학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교육 리더십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가르침은 어떻게 일어나는가(How Teaching Happens)』와 『교수법의 환상(Instructional Illusions)』을 썼다.

리베카 베를린

관심작가 알림신청
 

Rebekah Berlin

교사와 교사교육자를 연구하며,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에서의 대규모 개선 작업, 조직의 변화 관리, 그리고 그런 연구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일을 해왔으며, 현재는 상호작용의 질을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버지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해진 길을 남들처럼 빠르게 달리던 한국인이었다. 어쩌다 서핑 문화와 실리콘밸리 혁신의 한복판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언어, 리터러시, 테크놀로지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경계 넘나들기에 재미를 붙였다. 넘나들며 쓰고, 연결하며 산다. 팬데믹으로 교실이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교사들을 위해 기술과 공부를 연결한 책을 기획해, 《MS 팀즈 수업 디자인》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디지털 리터러시》를 공저했다. 기술의 시대에 인간이 쥐고 있어야 할 힘을 다룬 《빅데이터 시대, 잘 먹고 잘 사는 현대인의 필수 교양 정보 문해력》 《습관 구독》 《퍼스트 브레인,
정해진 길을 남들처럼 빠르게 달리던 한국인이었다. 어쩌다 서핑 문화와 실리콘밸리 혁신의 한복판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언어, 리터러시, 테크놀로지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경계 넘나들기에 재미를 붙였다. 넘나들며 쓰고, 연결하며 산다. 팬데믹으로 교실이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교사들을 위해 기술과 공부를 연결한 책을 기획해, 《MS 팀즈 수업 디자인》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디지털 리터러시》를 공저했다. 기술의 시대에 인간이 쥐고 있어야 할 힘을 다룬 《빅데이터 시대, 잘 먹고 잘 사는 현대인의 필수 교양 정보 문해력》 《습관 구독》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을 번역해 소개하기도 했다. 기술이 사람을 밀어내지 않는 맥락에 관심이 많아서, 〈내일신문〉에 AI 시대의 인간 공부를 주제로 연재하고 있고, ‘디지털과포용성네트워크’와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에서 그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한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아직까지는 학습과학을 다루는 유일한 커뮤니케이터다. 현재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인지과학과 AI 사이에서 인간답게 사는 법을 연구하고 있다.

박영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4g | 152*225*19mm
ISBN13
9788965404309

책 속으로

상사가 방금 일정에 회의가 추가되었다고 알려준다. 회의에는 당신과 상사, 그리고 상사가 협력하고 싶어 하는 다른 기관의 대표 몇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로 그때, 주머니 속 휴대폰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재빨리 진동을 끄지만 잠시 후 다시 진동이 울린다. 작업 기억은 온갖 생각으로 가득 채워진다. “왜 두 번이나? 큰일은 아니겠지?”부터 “동생 녀석이 마트 가는 길에 심심해서 전화한 거겠지?”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나쁜 소식이 있다. 주의력과 작업 기억은 한정된 자원이다. 한 가지에 주의를 기울일수록 다른 것에 쏟는 주의력은 줄어든다. 나쁜 소식은 하나 더 있다. 당신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 즉 1)여러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원인을 자세히 따져보게 하고 2)상사 일을 방해하며 휴대폰을 확인할 때의 장단점을 분석하게 하는 질문들이야말로, ‘바로’ 인지과학자들이 “부호화”라 부르는 과정을 촉발하는 유형의 심층 처리 질문이란 사실이다. 부호화encoding는 정보를 작업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옮기는 과정이다. 작업 기억은 정보를 몇 초밖에 유지하지 못하는 반면, 장기 기억은 무기한 저장할 수 있다. 따라서 부호화는 정보를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핵심이다. 그러나 부호화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작업 기억에서 먼저 처리한 정보뿐이다. 따라서 상사가 이 잠재적 파트너십에 그토록 관심을 갖는 이유를 기억하고 싶다면, 그 정보를 깊이 있게 처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그 시간에 예를 들어 “설마 우리 집이 불이 난 건 아닐까? 아까 가스레인지 끄긴 했지?” 같은 생각에 깊이 파고들었다면, 안타깝게도 나중에 장기 기억에서 꺼낼 수 있는 건 그 생각뿐이다.
--- 「1장. 배우는 마음」 중에서

“포크란 무엇입니까?”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기능적 고착(혹은 그것의 부재) 덕분에 디즈니의 ‘인어공주’ 아리엘은 그토록 특이한 존재가 된다. 포크가 무엇인지 또는 무엇에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정된 아이디어에 얽매이지 않아서, 아리엘은 포크를 빗으로 사용한다. 만약 아리엘처럼 유연하게 생각하길 바란다면, 스키마에 충분히 다양한 예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사물이 어떻게 쓰여야 한다는 제한된 관념에 갇히지 않는다. 다양한 예시를 주는 것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독립적이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자가 되도록 돕는 일이다.
--- 「3장. 다다익선」 중에서

저자 짐Jim의 아들인 샘은 “왜?”라는 게임을 좋아한다. 규칙은 간단하다. 샘이 먼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듣자마자 또 (여러분이 짐작한 대로) “왜?”라고 묻는다. 그 다음부터는 아버지가 무슨 답을 내놓든 “왜”를 붙여 묻는 일을 매우 즐거워한다. 샘에게는 즐거운 놀이일지 몰라도, 이 게임은 “왜”의 힘에 대한 더 심오한 무언가를 암시한다. 결국, “왜?”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은 인간이 가진 가장 중요한 인지 능력 중 하나다. 우리는 어떤 아이디어를 검토할 때,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할 때, 혹은 표면을 넘어 더 깊은 것을 들여다볼 때마다 이 질문을 이용한다. 실제로 우리에게 그 단어, “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없었다면, 인류가 지금 어디까지 왔을지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모든 “왜”가 똑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특별히 더 효과적으로 왜를 묻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왜를 묻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있다. 다행히도 수십 년간의 연구 덕분에, (짐작했겠지만) 왜 그런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인지과학자들이 정교화 질문elaborative interrogation이라고 부르는 것과 관련이 있다.
--- 「5장. '왜'를 묻는 힘」 중에서

외계 생명이든 평범한 인간이든, 진정한 학습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한 가지 더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저 사람이 이미 알고 있는 것 가운데 무엇이 내가 전하려는 걸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 이런 맥락에서, 사전지식은 학습과 발달에 있어 핵심적이지만 종종 간과되는 구성 요소이다. 주의할 점은, 단순히 겉모습만 비슷한 것을 연결한다고 해서 효과적인 학습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막연한 비유와 게으른 직유는 오히려 방해만 된다. 이를테면, 서랍장을 조립하는 일이 직소 퍼즐을 완성하는 것과 똑같다고 말하는 건, 잘못된 연결을 낳고 결국 무관한 지식에 대한 불완전한 이해로 이어진다. 그 대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의 심층 구조를 분명히 하고, 학습자가 이미 갖고 있는 배경지식을 확인한 다음, 그 둘을 진짜로 맞닿을 수 있게 연결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이해가 단단히 뿌리내리고, 기존 지식 위에 오래도록 유지될 지식이 쌓이게 된다.
--- 「6장. 더 높이 오르기」 중에서

여러분이 집에 있는 변기를 수리해야 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지 확인차 변기의 구조를 이해하려고 한다고 상상해 보자. 온라인에서 기사 하나를 클릭한다. 우리가 변기 물을 내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하는 단락 몇 개가 있다. 각 단락에는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자들은 이것이 인지 과부하를 일으키는 전형적인 방식이라고 한다. 단어(텍스트 단락)와 이미지(여러 개의 애니메이션)를 동시에 제공하면서 시각 채널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정보를 언어 채널로 분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상적인 방법은, 애니메이션만 보고 그것이 유일한 시각적 입력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긴 글을 읽는 대신, 누군가가 같은 내용을 내레이션하는 것을 들으면서 애니메이션을 본다면(일종의 설명 동영상을 생각해 보라), 인지 과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든다. 두 경우 모두 전달되는 정보의 양은 동일하다. 그러나 그것을 시각과 언어라는 두 채널에 나누면 어느 한쪽도 넘치지 않게 되어, 사고가 무너질 정도의 과부하를 피할 수 있다.
--- 「10장. 채널 넘나들기」 중에서

예제 풀이는 단순히 절차상의 단계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구체적인 예로 보여준다. 유용한 이유는 그뿐만이 아니다.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 우리는 먼저 몇 가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것이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어떤 해결 방법이 가장 좋은지 등을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예제 풀이는 이 과정을 훨씬 수월하게 한다. 곱셈 문제를 처음 본 사람에게 예제 풀이가 있다면, 학습자는 효과적일 법한 전략을 찾기 위해 일일이 모든 가능성을 헤맬(“도표를 그려야 할까? 더해야 할까?”) 필요가 없다. 풀이 과정을 이미 받았기에, 그 대신 각 단계가 어떻게 해답에 이르게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작업 기억을 활용할 수 있다. 예제 풀이가 있을 때, 학습자의 초점은 문제 해결(“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에서 학습learning(“이것이 어떻게 작동할까? 이 전략이 앞으로 이런 문제를 푸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으로 전환된다. 예제 풀이는 특정 주제에 대해 학습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학습자가 예제 풀이의 도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면, 다른 문제 유형들을 통합하기 시작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학습자가 문제의 유형을 스스로 파악하고, 가장 적절한 해결 방법을 결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예제 풀이가 만능 해결책은 아니지만(그런 것이 있긴 한가?), 누군가의 공부 도구함에 새로운 전략을 추가하게 할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 「11장. 성공의 레시피」 중에서

우리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바흐 협주곡을 건네주곤, 행운을 빌며 자리를 떠날 수 없다. 실제로 학습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기초적 과제에서 복잡한 과제로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세심한 순서의 설계다. 예를 들어, 먼저 간단한 음을 내는 방법을 배우고, 그다음 현을 손가락으로 튕기는 법을 익히며, 그 후엔 활 사용을 배워, 마지막으로 이러한 기술을 모두 결합해 “반짝반짝 작은 별”과 같은 간단한 곡을 연주하게 되는 식이다. 두 단계를 거꾸로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안다. 활을 잡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면서 음을 내기 위해 손가락을 어디에 둘지 고민하고, 그와 동시에 악보를 읽으려 시도한다면 초보 연주자는 곧바로 인지 과부하 상태에 빠진다. 이건 초보자들의 작업 기억이 감당할 범위를 넘어선다. 바이올린을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사례에선 이 원리가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팀의 “성과가 너무 낮음”을 탓하는 말을 얼마나 자주 들었는가? 그 팀에게 과연 단계적 훈련과 연습의 기회가 주어졌던 적이 있었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인지적 측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과정을 의도적으로 구조화하고 순서를 정해야만 한다. 이는 새 지식을 분리된 요소로 이해하고, 요소 간의 상호작용을 배우는 유일한 방법이다.

--- 「14장. 준비 완료, 플레이어 원」 중에서

출판사 리뷰

멘탈 모델을 탐구하기 위한 이 책의 여정

*1부 배우는 마음(The Learning Mind) : 일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인지 모델을 소개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하고, 그것을 처리하며,향후 사용을 위해 기억해내는 과정에서 우리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탐구한다.
*2부 질서 있는 마음(The Ordered Mind) : 전문가의 마음이 초보자의 마음과 어떻게 다른지, 특히 장기 기억 구조 측면에 집중하여 살펴본다. 지식을 습득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스키마' 구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도 배운다.
*3부 인지의 톱니바퀴(The Wheels of Cognition) : 정보가 작업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옮겨 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종종 다시 끄집어내지 못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4부 생각의 무게(The Weight of Thought) : 인지 부하 이론을 이해하고, 우리가 생각할 때 짊어지는 정신적 부하를 관리함으로써 학습 과정을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5부 사고의 여정(Journeys of the Mind): 지금까지 살펴본 학습 과정을 하나로 묶는 대단원으로, 학교, 일터, 직장까지, 학습이 목표가 되는 어떤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일관된 접근법을 알려준다.

AI 시대, AI를 잘 활용하려면 나부터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식과 기술의 습득, 활용 그리고 성과를 좌우하는 키, 멘탈 모델을 만나세요!


왜 분명히 강의를 들었는데, 영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걸까요?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다 생각했는데, 왜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을까요? 왜 저 사람은 이 간단한 걸 알아듣지 못하는 걸까요? 이 문제들은 단순히 의지 부족이나 주의 분산 탓이 아닙니다. 저자들에 따르면 무작정 스스로나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하면 좋은 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죠. 빅데이터가 대두된 지도 오래고, 점점 더 많은 정보 홍수에 시달리는 현대의 우리에게, 생각의 '작동 원리', 즉 우리가 삶을 구성하는 정보에 어떻게 주의를 기울이고 처리하며 기억하는지를 파악하는 일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AI와 협업하고 공존해야 하는 현재에는 더 말할 나위도 없지요. AI의 퍼포먼스를 효과적으로 끌어내려면, 우리 스스로도 '사고'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해답은 '멘탈 모델'에 있습니다.

그래서 멘탈 모델이 대체 뭔가요? 인지과학자들에 따르면, 샌드위치를 만들든, 피아노를 연주하든, 업무를 처리하든, 시험 공부를 하든, 그때의 우리에게는 항상 '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인지과학자들은 이 '그림'을 "멘탈 모델(mental models)"이라 부릅니다. ‘멘탈 모델’을 아주 러프하게 말하자면, “머릿속에 형성된 어떤 사물, 일, 개념, 실제 세상에 대한 일종의 정신적 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멘탈 모델의 존재로 인해 우리는 사물과 일의 전체를 볼 수 있고, 개별 부분을 들여다볼 수도 있으며, 혹은 그 전체와 부분 사이의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지요.

그렇다면 멘탈 모델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까요?
첫째, 인지적 설계도로서, 우리 행동을 안내합니다. 가령 치실을 사용할 때, 우리의 멘탈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치실 양 끝을 손가락에 감는다. 2) 왼쪽 아래 ¼ 지점에서 시작해 오른쪽 아래로 이동한다. 3) 위쪽 치아에도 동일하게 반복한다. 치실을 쓸 줄 안다면, 아마 누구나 마음속으로 이 동작들을 수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영화처럼 재생할 수 있을 터입니다. 언제든 일시 정지하거나 화면을 확대해 보는 능력도 있지요.
둘째, 우리의 행동을 판단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저녁을 요리하며 중간중간 맛을 보다가 싱겁다고 깨닫는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멘탈 모델입니다. 스스로 원하는 요리의 이상적인 맛을 알려주고, 그 기준에 맞을 때까지 계속 간을 조절하도록 작동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자라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이 멘탈 모델을 점점 정교하게 다듬어 나갑니다.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와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는 프로 사이클리스트가 떠올리는 효과적인 페달링의 멘탈 모델은 다릅니다. 전문성이 쌓일수록 우리의 정신 모델은 더 정확해지고 동시에 더 복잡해져 갑니다. 맞습니다. 자기 분야에 대해 멘탈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교화한 사람이 곧 전문가이며, 교육과 학습의 성패 역시 학습자의 머리에 “어떻게 하면 그 분야/영역/주제에 대해 올바른/틀리지 않은/효과적인 멘탈 모델을 장착시킬 것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희소식은 인지과학이 이 멘탈 모델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그에 따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더 자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진짜 중요한’ 우리 머리를 키우는 14가지 학습과학 비결

1. 보여주며 말하기(구체적 예시): 추상적으로 표현된 개념은 초보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예시와 짝지어야 한다.
2. 삼다리 의자 제작(다다익선): 다양한 예시를 활용해 풍부하고 세밀한 스키마를 만들고, 과도한 일반화를 피하라.
3. 빨간불, 초록불(틀린 예시): 틀린 예시를 활용해 스키마 구조의 경계를 지어라.
4. 고고학 발굴('왜'를 묻는 힘): 학습자가 개념을 깊이 있게, 그리고 다른 정보와 연결하여 처리할 때, 그 정보는 더 오래 기억에 남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교화 질문을 유도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5. 암벽 등반가(사전지식 활성화): 우리는 새로운 정보를 이해할 때 기존 지식을 참조한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사전지식이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고려해야 한다.
6. 골디락스 원리(서사성): 사람들은 이야기에 주의를 더 잘 기울이며 더 많이 기억하므로, 우리는 서사성이 높은 구조를 활용하여 정보를 제시해야 한다.
7. 정원 가꾸기(효과적인 연습): 효과적인 연습을 통해 전문성을 구축하라. 리틀리그 축구팀 지도자이든 12명의 팀을 이끄는 관리자이든, 자신을 각 멤버의 성장을 돌보는 정원사라고 생각하라.
8. 박물관 큐레이터(과부하 피하기): 작업 기억은 한정적 자원이다. 과제 크기를 알맞게 조정하고 방해 요소를 제거해야 중요한 정보를 다룰 공간이 생긴다.
9. 기상캐스터(두 가지 정보 처리 전략): 두 가지 정보 처리 채널, 언어 채널과 시각 채널을 모두 활용해 작업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습한 내용을 더 오래 유지하자.
10. 요리 쇼(예제 풀이): 새로운 과제를 시도하게 할 때, 예제 풀이를 제공해 학습자의 부담을 줄이도록 지원하라.
11. 밥 로스 효과(모델링): 무언가를 하는 방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어라. 암묵적인 것을 명시적으로 드러내 학습자가 빠르게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라.
12. 로켓 발사 준비(효과적 목표): 효과적인 학습 목표는 학습 과정의 예상 결과, 조건, 그리고 평가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학습자 중심의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13. 비디오 게임(구조화와 순서화): 작업 기억은 제한적이므로, 학습자가 과제 수행에서 작업 기억을 적용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보하도록 학습의 순서를 정해야 한다.
14. 양 떼 몰이(주의력 방향): 주의력은 유한하고 세상은 온통 방해 요소로 가득하다. 학습자가 엉뚱한 것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도록 그들이 진짜 이해하고 기억해야 할 정보에 초점을 맞추도록 안내해야 한다.

추천평

어떻게 하면 우리는 더 잘 배우고, 더 빠르게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이 질문은 학생이나 선수뿐 아니라, 직장인과 경영자 등 오늘도 일터에서 성과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이 던지는 질문입니다.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은 인지과학을 기반으로 작업 기억과 장기 기억 간의 연계를 통해 사람이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는지, 생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구조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무엇이 성장을 가속하는지를 풀어냅니다. "학습/성장/성과를 위한 과학적 비법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각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학습과 성장의 방식도 달라집니다. 성장은 열심과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설계의 문제임을 분명히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성장을 원하는 모든 분, 그리고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교사, 코치와 리더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대표, 『진짜 공부 리스타트』, 『일의 격』 저자)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의 연구자이자 동시에 교육자로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정보를 인식하고 구조화하고 부호화하고 그리고 사용할 것인가"는 저에게 가장 중요한 연구 주제이며 고민거리입니다.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은 기계학습의 원리와도 묘하게 닮아 있는 인지과학의 핵심을 놀랍도록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학습 데이터의 과적합(Overfitting)을 막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학습시키는 기계학습의 원리는 이 책에서 말하는 ‘다다익선(다양한 예시)’ 원리와 비슷하며,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 속에서 지식이 연결되는 ‘스키마’의 형성은 인공신경망의 가중치 학습 과정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작업 기억의 한계’를 고려한 인지 부하 관리 전략은, 제한된 컴퓨팅 자원 내에서 최적의 성능을 내야 하는 최적화 기법과 연결되어 연구자로서 깊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저자들은 14가지 멘탈 모델을 통해 학습자의 뇌라는 하드웨어에 어떻게 정보를 부호화하고 저장할 것인지에 대한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AI 시대에 인간이 어떻게 더 깊이 사고하는지를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자들에게는 최적의 교수 설계 지침서가, 새로운 연구의 실마리를 찾는 연구자들에게는 인간 지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는 힌트가 될 것입니다. ‘학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 ‘인간’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도 견고하고 유연한 ‘멘탈 모델’이 구축되기를 기대합니다. - 김현철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30년 넘는 시간 동안 가르침과 배움이란 무엇일까를 늘 고민해 왔습니다. 어느 때는 정원사와 씨앗이라 느꼈고, 길을 비추는 등불과 빛을 따라 걷는 걸음이라 정의하기도 했으며, 현재의 이해와 새로운 지식 사이를 잇는 다리라고도, 교사의 음과 학습자의 음이 만나 새로운 선율을 만드는 공명과 조율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학습과학을 공부한 이후로는 효과적인 가르침이란 학습자의 머릿속 풍경을 이해하고, 그 지형에 맞는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육자가 자신이 이미 잘 아는 길만을 고집하거나, 오랜 전문성이 만들어낸 높은 산 위에서 초보 학습자가 헤매는 숲을 내려다보지 못합니다. 이른바 "전문가의 맹점"에 갇혀버리는 것이지요. 학습과학은 그 산과 숲 사이를 이어주는 길이 되어줍니다.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이 흥미로웠던 이유는 학습의 여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다는 점이었습니다. 주의 집중에서 시작해 정보 처리를 거쳐, 정교화를 통해 깊어지고, 마침내 회상으로 꽃피우는 학습의 전 과정을 인지 부하 이론이라는 나침반으로 안내합니다. 마치 숙련된 가이드가 등산객의 체력과 경험을 고려해 쉼터와 경로를 조정하듯, 학습자의 인지적 부담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오래전부터 품어왔던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학습자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의 홍수가 아니라, 지식과 지식 사이의 관계를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이라는 믿음 말입니다. 마치 별자리를 보듯, 흩어진 점들을 연결하는 선을 그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 있는 그림이 완성됩니다. 학습자의 제한된 인지 자원을 귀한 화폐처럼 아껴 쓰고, 가장 중요한 곳에 투자하도록 안내하는 것, 단순히 "무엇을" 아는 것을 넘어 "왜" 그런지 묻게 하는 것, 등반가가 각 홀드를 확인하고 체중을 싣듯, 학습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새로 배울 것 사이의 연결고리를 의도적으로 견고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야말로 교육자의 책임이 아니겠습니까? 오랜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학습자의 눈빛이 환해지는 그 순간을 경험하고 싶은 모든 교육자 여러분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장은경 (서울둔촌고등학교 수석교사, 수업 컨설턴트 겸 교사교육가)
과학 이야기를 매일 대중에게 풀어내다 보면 "열심히 설명했는데 왜 전달이 안 되지?"라는 벽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분명 들었는데 왜 기억이 안 나지?" 같은 순간을 매일 겪기도 하죠.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은 그 답을 '재능'이 아니라 '마음의 구조'에서 찾습니다. 작업 기억의 한계와 부호화가 일어나는 조건, 장기 기억의 스키마가 어떻게 우리의 이해를 바꾸는지까지, 인지과학의 핵심을 생활의 언어로 풀어내며, 우리가 일상에서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로 만들어줍니다. 그리하여 우리 생각을 정리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바꿔줄 ‘멘탈 모델’을 한가득 건네줍니다. 복잡한 생각을 더 단단하게, 그리고 더 다정하게 전달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권합니다. - 강성주 (과학커뮤니케이터 항성, 천체물리학자,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운영자)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인간의 수행 능력도 변화한다.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은 그러한 이해를 위한 탁월한 청사진이다. 이 책은 마음에 대한 복잡하고 과학적인 이해를 실생활의 사례들과 연결하여, 실용적이면서도 강력하고 우리 모두가 배우는 방식에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인생을 바꿀 아이디어들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 홀리 코베이 (《더 벨 링어》 편집자, 교육 저널리스트, 『더 나은 시민 만들기Building Better Citizens』 저자)
정말 놀라운 책이다! 힐과 베를린은 명료하며 전문용어에 치우치지 않은 문체로 인지과학의 세계를 활짝 열어 보인다.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은 인지과학을 접근 가능하면서도 실행 가능하게 만들어, 우리가 가르치고, 이끌고, 배우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마음의 힘을 발휘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 잘 메타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육학 교수, 『더 깊은 배움을 찾아서In Search of Deeper Learning』 저자)
멘탈 모델이 무엇이고 왜 교수와 학습에 중요한지를 명확하게 논의하는책이 드디어 나왔다.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은 훌륭한 과학과 그것이효과적인 학습에 의미하는 바를 완벽하게 결합한다. 힐과 베를린은 가장 어려운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 그들이 사용하는 사례와 비유(두 가지 매우 강력한 교수 기법)는 독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고리’로, 가장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하게 만드는 ‘촉진자’로, 그리고 기억을 돕는 ‘닻’으로 작용한다. 모든 교사, 교육자, 강사에게 필독서다!
- 폴 A. 키르슈너 (교육심리학 명예교수, 전 국제학습과학회 회장, 『배움은 어떻게 일어나는가How Learning Happens』, 『가르침은 어떻게 일어나는가How Teaching Happens』, 『증거 기반 학습 설계Evidence-Infor
『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은 연구와 실제 적용 사이의 간극을 훌륭하게 연결하며, 우리가 생각하고 배우는 방식에 대한 접근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안내서를 제공한다. 힐과 베를린은 인지과학을 실용적인 전략으로 풀어내어, 교육자, 리더, 전문가 등 누구나 이해력, 의사소통, 의사결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의 힘을 활용하여 의미 있는 영향력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브리짓 햄리 (티치스톤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대학교 교육인간발달대학원 부교수)
멘탈 모델은 교수와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다. 전문가들이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유는, 개념이 어떻게 보이고 작동해야 하며 왜 그러한지에 대한 풍부한 멘탈 모델, 즉 마음속 청사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학습자가 전문가처럼 강력한 멘탈 모델을 개발하게 할 수 있는가?”라는 핵심 질문은 제대로 이해되지 못했다. 이 매우 강력한 책은 그 미스터리를 벗겨내며, 교육자들이 멘탈 모델을 이해하고 학습자의 마음속에 최적으로 구축하도록 돕기 위해 따를 수 있는 실천적 단계들을 제공한다. 인지과학이 학습에 어떻게, 그리고 왜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탁월한 기여다. - 더그 레모브 (『챔피언처럼 가르쳐라Teach Like a Champion』, 『완벽하게 연습하라Practice Perfect』 저자)

리뷰/한줄평22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9,800
1 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