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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디자인
도시의 얼굴을 재구성하다 1-1 ENFJ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ㆍ12 1-2 INFJ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ㆍ18 1-3 ESTP 서울 성동구 성수동ㆍ24 1-4 INTJ 프랑스 라데팡스ㆍ30 1-5 ENFP 스페인 바르셀로나ㆍ36 1-6 ENTJ 덴마크 코펜하겐ㆍ42 CHAPTER 02 문화 도시가 기억하는 방식 2-1 INFJ 강릉ㆍ50 2-2 INTP 대전ㆍ56 2-3 ISFP 목포ㆍ62 2-4 ESTJ 일본 도쿄ㆍ68 2-5 INTJ 독일 베를린ㆍ74 2-6 ENFP 미국 뉴올리언스ㆍ80 CHAPTER 03 ESG 지속가능성을 설계한 도시 3-1 ISFJ 경북 예천ㆍ88 3-2 INTJ 세종특별자치시ㆍ94 3-3 ISFP 서울 은평뉴타운ㆍ100 3-4 ENFJ 네덜란드 암스테르담ㆍ106 3-5 INTP 핀란드 헬싱키ㆍ112 3-6 ESTJ 싱가포르ㆍ118 CHAPTER 04 재생 낡음을 다시 쓰는 방법 4-1 INFP 인천광역시 개항장ㆍ126 4-2 ISTP 군산 구도심ㆍ132 4-3 ENTP 서울 을지로ㆍ138 4-4 ISTP 미국 볼티모어ㆍ144 4-5 ENFP 영국 리버풀ㆍ150 4-6 INFP 포르투갈 리스본ㆍ156 CHAPTER 05 교육 도시가 아이를 키우는 방식 5-1 ENTJ 서울 대치동ㆍ166 5-2 ISFJ 서울 중계동ㆍ172 5-3 ESTJ 서울 목동ㆍ178 5-4 INFJ 핀란드 오울루ㆍ184 5-5 INTJ 미국 보스턴ㆍ190 5-6 INFJ 영국 케임브리지ㆍ196 CHAPTER 06 관점ㆍ도시가 기억하는 시각 6-1 ISFP 서울 양천 그린시티ㆍ204 6-2 ISFJ 인천광역시 송림골ㆍ210 6-3 ENFP 영국 베드제드ㆍ216 6-4 ESFP 쿠바 아바나ㆍ222 6-5 INTJ 독일 프라이부르크ㆍ228 6-6 ENFP 캐나다 몬트리올ㆍ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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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팡스의 본질은 ‘기념비적 가치의 현대적 계승’이다. 역사는 계승하기도 어렵고 표현해 내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라데팡스는 자신만의 디자인 언어로 프랑스 혁명 200주년의 가치를 건설해 냈다. 도시가 그 가치를 이용객에게 전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전통성을 중시하는 도시와 IT로 무장한 도시는 전혀 다른 가치를 추구한다. 라데팡스는 역사적 가치, 세련된 디자인, 공간 활용의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통합적 사고를 통해 복합 문화 도시가 되었다. INTJ형 도시 라데팡스는 장기 비전, 상징적 디자인, 논리적 구조, 역사적 성찰을 통해 계획형 도시의 전범을 제시했다.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 언어로 보존하는 이 도시는, 사람 중심의 미래 도시가 역사와 단절될 필요가 없음을 증명한다. 기념비적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라데팡스의 헤리티지야말로, 도시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지속 가능성이다.
--- p.34~35 아줄레주 타일 하나하나에는 장인의 손길과 시간의 흔적이 있고, 파두 한 곡에는 노동자의 애환이 서려 있으며, LX팩토리의 철제 기둥에는 산업 시대 노동자들의 땀이 배어 있다. 낡음을 다시 쓰는 방법은 그것을 미화하거나 박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일이다. 리스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명확하다. 도시 재생의 진정한 가치는 개발 규모나 경제 효과가 아니라, 기억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을 지켜내는 것이라는 것. --- p.16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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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성격을 읽는 순간, 설계·운영·재생의 원리가 보인다
도시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운영입니다. 준공식의 박수로 끝나지 않는 변화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합니다. 『도시의 MBTI』는 도시가 가진 성향을 먼저 읽고, 그 성향에 맞춰 설계·운영·재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합니다. ENTJ형 도시에서는 비전과 거버넌스를 정렬해 속도를 내고, INFP형 도시에서는 장소성·느린 이동성으로 머무름을 설계합니다. ISFJ형 도시에서는 생활 인프라와 안전·가독성을 앞세웁니다. 이 책의 강점은 현장성과 측정 가능성입니다. 파사드 리듬, 코너 처리, 그늘과 조명, 보행 동선, 유니버설 접근성 같은 디테일을 체크리스트로 점검하고, 보행량·체류 시간·공실률 등 KPI로 관리하여 변화가 감상에 머물지 않도록 돕습니다. 또한 90일 퀵윈 → 스케일업 → 운영/KPI로 이어지는 실행 경로를 제공해 작은 시도에서 조직 학습과 확장까지 이어지게 합니다. 우리는 종종 도시를 ‘예쁘게’ 만드는 데서 멈춥니다. 그러나 시민이 체감하는 품질은 운영에서 결정됩니다. 이 책은 정책 담당자, 설계자, 운영자, 로컬 비즈니스와 활동가, 시민이 같은 지도를 펼쳐 대화하도록 돕는 실무 매뉴얼입니다. 성향으로 설계하고, 데이터로 검증하라. 그러면 결정은 흔들리지 않고, 예산과 일정은 명확해지며, 도시는 안정적으로 전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