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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들어가는 말크리스마스 이야기 읽는 법도주 차량: 글쓰기와 인생에 관한 실용적 회고록이혼 성사파리에서의 한판 승부이 반려견의 삶극장에서 제일 좋은 자리내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잘 닦였으니테네시책임에 관하여담장사실 대 허구내 인생은 판매중“두 여자 간의 사랑은 정상적이지 않아요”읽을 권리방해하지 마시오『2006년 올해의 미국 단편선』 서문오래 유지되는 사랑서점의 반격이것은 행복한 결혼 이야기입니다우리의 폭우가, 방울방울나의 개, 끝이 없는자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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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Patch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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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素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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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란 비참하고 끔찍한 작업이다.그래도 계속해나가길.그게 세상 어떤 일보다 나으니까.”글쓰기라는 고독한 투쟁,그 지독하고 성실한 사랑에 대하여이 책에는 패칫의 삶을 이루는 다양한 순간과 테마들이 담겨 있지만, 그 삶을 이끌어가는 축이자 원동력은 다름 아닌 ‘글쓰기’이다. “나는 언제나 작가가 될 사람이었다. 내가 무언가를 알게 된 순간부터 내내 그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할 만큼, 그녀에게 작가라는 정체성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확고하게 자리잡은 것이었다. 글을 쓰고 싶다는 간절한 욕망이 “내 존재에 목적의식을 부여했고 삶의 우선순위를 알 수 있게 했다”고 패칫은 말한다.그만큼 이 책은 한 사람이 분투하며 ‘쓰는 인간’으로 성장해온 시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머릿속으로 소설을 구상하던 나날들, 상상 속 아름다움을 활자로 옮길 때 마주하는 고통과 잔혹한 한계, 대학에서 만난 글쓰기 스승들의 가르침,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첫 장편소설을 완성하기까지의 여정까지.이 모든 과정에서 엿볼 수 있는 것은 글쓰기에 대한 패칫의 한없는 헌신과 성실함이다. 그저 경찰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는 이유로 경찰대학에 지원하고, 경찰대학 체력 시험에 대비해 매일 6피트 담장을 뛰어넘는 훈련을 한 일화는 글쓰기를 향한 남다른 집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렇게 담을 넘듯 패칫은 매일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며 글을 써나간다. “예술은 기교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 있다”는 그녀의 말처럼, 결국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매일 책상 앞에 앉아 몇 시간씩 묵묵히 써내려가는 훈련뿐이다. 지름길은 없다. 그렇기에 글쓰기는 고독하고 비참한 작업이지만, 그럼에도 계속 써야 한다고 패칫은 말한다.앤 패칫은 지혜와 결단력, 관대함과 용기를 모두 갖춘 여성이다. 그녀는 결국 선한 쪽이 승리하게 만드는 법을 알고 있다._엘리자베스 길버트(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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