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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눈부시게 홀로 설, 그대에게
체스터필드가 전하는 품격 있는 삶의 태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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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세월을 건너 전해지는 어른의 품격 ·008

PART I 인생의 나침반 : 태도로 삶의 방향을 바로잡다
1st Letter 이성이라는 마차를 날마다 점검하라 ·023
2nd Letter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 ·028
3rd Letter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032
4th Letter 자투리 시간은 미래를 위한 씨앗이다 ·037
5th Letter 무엇을 하든 확실히 하라 ·042
6th Letter 지식은 주머니 속 시계처럼 필요할 때만 꺼내라 ·048
7th Letter 서두르지 않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053
8th Letter 질문이 시야를 넓힌다 ·058
9th Letter 첫인상은 평판이 되고 기회가 된다 ·062

PART II 관계의 지도 : 신뢰로 삶의 길을 찾아가다
10th Letter 예의는 사람을 모으고 기회를 만든다 ·074
11th Letter 실수는 넘어가도 거짓은 용서할 수 없다 ·079
12th Letter 겉모습보다 마음을 먼저 보아라 ·084
13th Letter 네가 만나는 사람이 곧 너를 말해준다 ·089
14th Letter 대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접해라 ·095
15th Letter 보고 듣고 궁금해하고 질문하라 ·101
16th Letter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다 ·106
17th Letter 타인의 생각에 네 판단을 맡기지 마라 ·110
18th Letter 인상이 말보다 먼저 드러난다 ·116

PART III 생각의 망원경 : 배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19th Letter 품격 있는 태도는 황금보다 더 빛난다 ·128
20th Letter 가벼운 쾌락은 버리고 값진 즐거움을 택하라 ·132
21st Letter 화려한 겉모습보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어라 ·136
22nd Letter 글은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나다 ·140
23rd Letter 사소한 1분이 하루를 결정한다 ·144
24th Letter 애정은 노력에 비례한다 ·149
25th Letter 조언과 잔소리는 한 끗 차이다 ·154
26th Letter 지성은 배움으로 시작되고 품위로 완성된다 ·159
27th Letter 전달하는 방식이 내용보다 중요하다 ·163

PART IV 품격의 등대 : 인생의 목적지를 비춰주다
28th Letter 품격은 타인을 빛나게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174
29th Letter 과시는 잠깐 빛나고 절제는 오래 남는다 ·180
30th Letter 타인의 틀이 아닌 자신의 길을 선택하라 ·185
31st Letter 사소한 행동이 평판을 만든다 ·192
32nd Letter 품위는 능력을 빛내고 부족함을 메운다 ·196
33rd Letter 외유내강을 삶의 원칙으로 삼아라 ·200
34th Letter 성숙함은 자신을 다스리는 능력이다 ·204
35th Letter 겉모습에 머물지 말고 깊이 살펴보아라 ·208
36th Letter 금괴 같은 재능보다 잔돈 같은 기술이 필요하다 ·213

에필로그 : 체스터필드가 전하는 품격 있는 삶의 태도에 관하여 ·218

저자 소개 2

필립 체스터필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Philip Chesterfield,Philip Stanhope, 4th Earl of Chesterfield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외교관, 저술가로 명성을 날렸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하였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능동적이고 현실주의적 안목을 지녔으며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빼어난 웅변 솜씨, 풍부한 매너와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볼테르, 포프, 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정계 은퇴 후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의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외교관, 저술가로 명성을 날렸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하였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능동적이고 현실주의적 안목을 지녔으며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빼어난 웅변 솜씨, 풍부한 매너와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볼테르, 포프, 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정계 은퇴 후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의 신념을 실천하듯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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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문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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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어문학을 전공하며 글의 깊이를 배웠고, 현재는 출판 현장에서 글을 다듬는 일을 하고 있다.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그 속에 담긴 오늘의 의미를 새롭게 길어 올리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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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28*188*17mm
ISBN13
9791199040687

책 속으로

체스터필드는 다른 어떤 주제보다도 시간에 대해서는 언제나 단호했다. 그에게 시간은 단순한 자원이 아니었다. 제대로 쓴 시간은 재능을 넘어 실력을 만들며,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이자 한 사람의 품격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그래서 그는 “앞으로의 3~4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너의 30~40년을 결정한다.”라고 했다. 시간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원재료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한 것이다.
---p.30

하루는 네가 해야 할 일을 해내는 데 충분한 시간이다. 단,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한다면 말이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 한다면, 1년이 주어져도 시간은 부족할 것이다. 네덜란드를 이끌었던 정치가 요한 드 비트는 국가의 중대한 일을 처리하면서도, 저녁에는 사교 모임을 즐겼다고 한다. 누군가 그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한 번에 하나만 하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 됩니다.”
---p.33

모든 미덕과 탁월함에는 그것과 맞닿은 약점이 있어서, 선을 넘는 순간 결함으로 변하기 쉽다. 관대함은 낭비가 되고 절약은 인색함이 되며, 용기는 무모함으로 신중함은 소심함으로 변할 수도 있다. 그래서 덕을 올바르게 다루는 일은, 악을 피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p.48

아인지델른의 가톨릭 신자들이 믿는 기적과 미신에 네가 놀랐다는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진심으로 믿는 신념이 설령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함부로 비웃거나 욕해서는 안 된다. 지성이 눈먼 상태는 육체적 실명만큼이나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조롱이 아니라 친절한 설득이다.
---p.79

동료와 친구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거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라고 언제나 좋은 친구는 아니다. 더구나 사람들은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할 때, 네 주변에 누가 있는지를 먼저 살펴본다. ‘네가 누구와 함께 다니는지 말해라. 그러면 네가 누구인지 말해주겠다.’라는 스페인 속담은 세월이 증명한 말이다.
---p.90

아마 너는 항상 최고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지 묻고 싶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너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배움과 예의를 갖추면 어디에서든 길을 열어준다. 예의 없는 학자는 촌스럽고 예의 없는 철학자는 괴팍하며, 예의 없는 군인은 거칠다. 어떤 재능도 좋은 예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래 빛나지 않는다.
---p.92

세상에서 존중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품위 있는 태도다. 천박한 농담과 경박한 웃음, 선을 넘는 친근함과 장난은,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순식간에 우스운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지나친 친근함의 표현은 윗사람에게 무례가 되고, 아랫사람에게는 권위를 잃게 되는 빌미가 된다.
---p.117

다만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 타인의 약점을 들추거나, 모욕과 경멸을 섞은 재치를 부리지는 말아라. 그런 웃음은 잠깐의 즐거움과 함께 오래 남는 적을 만들 뿐이다. 사람들은 부당하게 대우받은 일보다, 수모를 겪은 일을 훨씬 더 오래 기억하는 법이다. 상대를 다치지 않게 하고 빛나게 할 때, 비로소 품격은 완성된다. 네게 재치가 있다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즐거움을 주는 데 사용하길 바란다.
---p.176

무례함이 가장 쉽게 드러나는 곳은 가까운 관계에서다. 친밀함이 무례함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예의를 잃는 순간 친근함은 천박함으로 바뀌고, 관계는 쉽게 경멸로 변한다.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힘은 절제된 예의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p.197

금괴는 매우 귀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쓰기에는 불편하고, 잔돈은 비록 사소해 보이지만 생활에 늘 필요한 것이다. 세상일도 이와 다르지 않다. 지식은 갖추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감각을 함께 길러야 한다. 사람들은 그럴듯한 이유보다 익숙함에 더 쉽게 마음을 연다.
---pp.214~215

출판사 리뷰

혼돈과 경쟁의 시대, 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품격 있는 태도’다.

인공지능(AI)을 넘어 범용인공지능(AGI)의 등장이 예고된 지금, 세상은 우리가 적응할 틈도 주지 않고 빠르게 변하고 있다. 힘들게 취업 문턱을 넘어선 이들조차 “내 직업은 언제까지 유효할까?”, “조직에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막막함을 느낀다. 기술이 인간의 노동을 빠르게 대체하는 시대,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전문가들은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적인 면모가 더 중요해진다고 말한다.

미래의 경쟁력은 스펙이 아니라 ‘품격 있는 태도’에 있다.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끈기,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부드럽게 소통하는 능력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이다.

『언젠가 눈부시게 홀로 설, 그대에게』는 바로 이런 품격 있는 태도에 관한 인생 지침서다. 280여 년 전의 기록이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체스터필드는 강압적인 훈계 대신, 급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중심을 지키고 사람과 깊이 연결하며 삶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구체적인 조언을 전한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망설여질 때, 곁에 두고 읽을 책
『언젠가 눈부시게 홀로 설, 그대에게』

AI가 빠르게 답을 내놓는 시대, 진짜 실력자는 언제 멈추고 언제 나아가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다. 변화의 파도가 거셀수록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화려한 기술보다 단단한 태도, 기계적 효율보다 인간적인 깊이를 갖춘 사람이 결국 살아남는다. 미래에 불안으로 잠 못 이루거나, 조직과 관계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세월을 건너 전해진 품격 있는 어른의 지혜가, 급변하는 세상에서 당신을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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