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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2
1. 지구 밖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을까? · 6 2.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과 가장 먼 별은? · 14 3. 지구가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다면? · 20 4. 지구에서 보는 달의 모양은 왜 자꾸 달라질까? · 29 5. 지구에서는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다고? · 34 6. 태양이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 40 7. 먼 미래에 화성에서 살게 될지도 모른다니! · 46 8. 토성을 물에 넣으면 둥둥 뜬다고? · 53 9. 천왕성과 해왕성에 다이아몬드 비가 내린다고? · 59 10. 천문학자는 정말 밤에만 일할까? · 64 11. 우주의 별을 세면 모두 몇 개일까? · 70 12. 별은 왜 영원히 빛날 수 없을까? · 76 13. 별의 색깔이 이렇게나 다양했다고? · 82 14. 생일 별자리를 생일에 볼 수 없다니! · 89 15. 북두칠성은 7개의 별로 이루어진 게 아니었어? · 94 16. 우주로 나갈 땐 왜 우주복을 입어야 할까? · 99 17. 우주복을 사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 105 18. 우주에서도 라면을 먹을 수 있을까? · 112 19. 우주에선 화장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 118 20. 우주에 인류의 메시지가 닿을 수 있을까?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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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행성의 온도, 물, 대기, 자기장 등 여러 조건을 딱 알맞게 갖추어야 해요.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행성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죠.
--- p.13 블랙홀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풀이하면 ‘검은 구멍’이라는 뜻인데, 우주에서 가장 빠른 빛조차 한번 빨려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중력을 가진 천체를 말합니다. --- p.21 놀랍게도 지구에서는 한동안 태양이 사라진 걸 눈치채지 못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태양이 사라져도 약 8분간 지구에 닿는 태양 빛은 평소와 똑같을 테니까요. --- p.41 결국 천문학자는 호기심을 잃지 않고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찾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건 우주를 향한 설렘 가득한 열정과 끈기가 아닐까요? --- p.68 지구에서 생활하며 겪는 평범한 일도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는 훨씬 복잡해져요. --- p.119 인류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그 너머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하며, 경계를 확인하기 위해 도전해 왔지요. 우주로 보낸 메시지 역시 이러한 호기심의 일부예요. --- p.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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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서 쏙 꺼내어 읽는 작지만 알찬 ‘우주’ 이야기
질문하는 10대에게 〈주머니 쏙!〉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품어 온 호기심을 바탕으로,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질문들을 던져 국내 최고 전문가들에게 직접 답을 듣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교양서 시리즈예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문고본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지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지요. 질문하는 10대에게 〈주머니 쏙!〉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우주’랍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우주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이 드넓은 우주에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우리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또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낯설고 거대한 우주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 갑니다. 지구 밖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천문학자들은 정말 밤에만 일하는지, 별은 왜 영원히 빛날 수 없는지, 우주로 나갈 땐 왜 우주복을 입어야 하는지 등등 사소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보았을 궁금증을 스무고개 형식으로 정리했어요. 이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를 한층 더 가까이 느끼며, 복잡하고 어려웠던 과학 개념들 역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별들에게 물어봐? 아니, 천문학자에게 직접 물어봐! 천문학자 박선경 선생님은 어린 시절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고 해요. 이후 천문학을 공부하며 어려운 수식과 데이터 너머에 숨겨진 우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 경이로운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주머니 쏙! 우주』에는 이러한 선생님의 연구 노하우와 소통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지구와 달에서 출발해 태양과 태양계 행성, 태양계 너머의 우주, 인류의 우주 탐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흐름을 구성했어요. 그 덕분에 독자들은 차근차근 이야기를 따라 우주의 신비를 탐험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천문학자 박선경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나요? 지난밤 무심코 지나쳤던 별 하나에 질문을 던지는 순간, 여러분의 세계는 무한한 우주로 확장될 거예요. 그리고 책을 덮을 때쯤, 밤하늘은 더 이상 단순한 풍경이 아닌 꼭 이해하고 싶은 세계로 다가올 것입니다. 우주를 향해 쏘아 올린 스무 가지 질문이 여러분 마음속에서 멋진 꿈으로 자라나길 바라요! 행성과학자 심채경 박사가 추천하는 『주머니 쏙! 우주』 우주라고 하면 영화나 소설 속에만 존재하는 공간처럼 가닿을 수 없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징검다리 삼아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알게 됩니다. 우주는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넌지시 말을 걸어오고 있다는 사실을요. 천문학자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인 박선경 박사님은 우주가 보내오는 답변을 다정하고 친절하게 풀어냅니다. 블랙홀에 지구가 빨려 들어가는 짜릿한 상상부터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 겹겹이 쌓인 우주복의 비밀까지, 교과서 너머 우리가 진짜로 궁금해했던 스무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 보세요.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 느끼며 지적 탐험을 즐기고 싶은 여러분에게, 이 책은 우주로 떠나기 전 주머니 속에 꼭 챙겨야 할 작고 소중한 친구가 될 거예요. _심채경 (행성과학자, 한국천문연구원 행성탐사센터장) * 교과 연계 과학 3-2-2. 지구와 바다 과학 4-2-1. 밤하늘 관찰 과학 6-1-4. 지구의 운동 과학 6-2-4. 과학과 나의 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