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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지옥편 제1가
지옥편 제2가
지옥편 제3가
지옥편 제4가
지옥편 제5가
‘적’의 편제
고향의 검협
황천국
황천고개
할까
게임의 룰
사이고쿠 1번 찰소
기슭에 치는 파도

저자 소개 2

야마다 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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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aro Yamada,やまだ ふうたろう,山田 風太郞

1922~2001년. 도쿄의과대를 졸업했으며, 전기소설, 추리소설, 시대소설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다. ‘인법첩’ 시리즈를 비롯하여 시대물과 미스터리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베스트셀러를 썼고, 일본 대중소설의 거장으로 평가된다. ‘추리소설계의 전후파 5인방’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루마 고개의 사건』으로 작가 데뷔하여, 『눈 속의 악마』, 『허상음락』으로 탐정작가클럽 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1958년에 『코가인법첩』을 발표하며 인법첩 붐에 불을 지폈다. 이 작품은 『바질리스크 ~코가인법첩~』의 원작 소설로서도 유명하다. 또한 『경시청 이야기』, 『환등 합승마차』 등으로 개화소설
1922~2001년. 도쿄의과대를 졸업했으며, 전기소설, 추리소설, 시대소설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다. ‘인법첩’ 시리즈를 비롯하여 시대물과 미스터리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베스트셀러를 썼고, 일본 대중소설의 거장으로 평가된다. ‘추리소설계의 전후파 5인방’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루마 고개의 사건』으로 작가 데뷔하여, 『눈 속의 악마』, 『허상음락』으로 탐정작가클럽 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1958년에 『코가인법첩』을 발표하며 인법첩 붐에 불을 지폈다. 이 작품은 『바질리스크 ~코가인법첩~』의 원작 소설로서도 유명하다. 또한 『경시청 이야기』, 『환등 합승마차』 등으로 개화소설에도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 그 외에도 『마계전생』, 『전중파 부전일기』, 『요설태합기』 등 다수의 명작이 있다. 제4회 일본미스터리문학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야마다 후타로 상’이 제정되었다. ‘인법첩’ 시리즈만으로 일본 대중문학사에 선명하게 기록된 작가로, 배틀물의 시조로서 일본 만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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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히 소개, 번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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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148*210*30mm
ISBN13
9791127462154

책 속으로

저것은 아마쿠사 시로다. 그도 되살아났다.
아니, 이것은 되살아났다고 해야 할까. 진짜 아마쿠사 시로는 분명히 죽었다. 머리는 에도로 보내어지고 머리 이외의 시체는――어쩌면 이 시체의 ‘매립지’ 어디에선가 썩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와 똑같은 얼굴과 몸을 가진 인간은, 지금 여자의 몸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마치 아버지와 꼭 닮은 자식처럼. 죽은 아비의 나이가 된 자식처럼.
--- p.33

창집을 날린 찰나부터, 호조인 인슌은 분노도 불쾌함도 함께 허공에 던졌다. 그는 오로지 창의 화신이 되어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갔다.
그 창끝이 향하는 곳에서 느리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있다. 흔한 병법자라면 이것만으로 이미 기절 상태에 빠졌을 텐데.
그것은 시로의 두 주먹이었다. 그것이 봄날의 물레방아처럼 천천히 돌고 있다. ――흠칫한 인슌의 눈에, 그 주먹에서 무언가 자신 쪽으로 날아오고 있는 것이 비쳤다.
처음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느다랗고 검은 고리였다.
--- p.122

나이는 삼십 대 중반, 조금 더 넘었을까. 머리카락을 더부룩하게 길러, 마치 무일푼의 떠돌이 무사 같다. 도저히 이것이 만 이천오백 석의 영지를 가진 막부 오메쓰케의 아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니, 그렇게 듣고 보면 조각 같은 얼굴의 윤곽에 그럴듯한 기품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너무나도 게을러 보인다. 동시에 그만큼 남자 냄새가 짙게 난다. ――야규 주베에였다.

--- p.229

출판사 리뷰

일본 대중소설의 거장 ‘야마다 후타로’의 최고 걸작!
상상을 불허하는 전개와 압도적 스케일!

마인으로 전생한 최강의 검사들
VS 외눈의 검호 야규 주베에


죽은 자를 되살려내는 비술 ‘마계전생.’ 그것은 인생에 강한 불만을 품고, 비할 데 없는 생명력을 가진 사람을, 현세에 마인으로 전생시키는 기괴한 닌자술이었다.

그 유혹에 이끌려 ‘미야모토 무사시’, ‘아라키 마타에몬’, ‘호조인 인슌’ 등 당대 최강의 검사들이 ‘마계전생’에 몸을 던져 대검귀로 전생한다. ‘아마쿠사 시로’를 비롯한 전생자 무리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천하를 혼란에 빠트릴 거대한 음모가 서서히 고개를 든다.

한편 마계의 검사들에게 맞서 ‘야규 주베에’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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