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지옥편 제1가
지옥편 제2가 지옥편 제3가 지옥편 제4가 지옥편 제5가 ‘적’의 편제 고향의 검협 황천국 황천고개 할까 게임의 룰 사이고쿠 1번 찰소 기슭에 치는 파도 |
Futaro Yamada,やまだ ふうたろう,山田 風太郞
야마다 후타로의 다른 상품
김소연의 다른 상품
|
저것은 아마쿠사 시로다. 그도 되살아났다.
아니, 이것은 되살아났다고 해야 할까. 진짜 아마쿠사 시로는 분명히 죽었다. 머리는 에도로 보내어지고 머리 이외의 시체는――어쩌면 이 시체의 ‘매립지’ 어디에선가 썩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와 똑같은 얼굴과 몸을 가진 인간은, 지금 여자의 몸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마치 아버지와 꼭 닮은 자식처럼. 죽은 아비의 나이가 된 자식처럼. --- p.33 창집을 날린 찰나부터, 호조인 인슌은 분노도 불쾌함도 함께 허공에 던졌다. 그는 오로지 창의 화신이 되어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갔다. 그 창끝이 향하는 곳에서 느리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있다. 흔한 병법자라면 이것만으로 이미 기절 상태에 빠졌을 텐데. 그것은 시로의 두 주먹이었다. 그것이 봄날의 물레방아처럼 천천히 돌고 있다. ――흠칫한 인슌의 눈에, 그 주먹에서 무언가 자신 쪽으로 날아오고 있는 것이 비쳤다. 처음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느다랗고 검은 고리였다. --- p.122 나이는 삼십 대 중반, 조금 더 넘었을까. 머리카락을 더부룩하게 길러, 마치 무일푼의 떠돌이 무사 같다. 도저히 이것이 만 이천오백 석의 영지를 가진 막부 오메쓰케의 아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니, 그렇게 듣고 보면 조각 같은 얼굴의 윤곽에 그럴듯한 기품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너무나도 게을러 보인다. 동시에 그만큼 남자 냄새가 짙게 난다. ――야규 주베에였다. --- p.229 |
|
일본 대중소설의 거장 ‘야마다 후타로’의 최고 걸작!
상상을 불허하는 전개와 압도적 스케일! 마인으로 전생한 최강의 검사들 VS 외눈의 검호 야규 주베에 죽은 자를 되살려내는 비술 ‘마계전생.’ 그것은 인생에 강한 불만을 품고, 비할 데 없는 생명력을 가진 사람을, 현세에 마인으로 전생시키는 기괴한 닌자술이었다. 그 유혹에 이끌려 ‘미야모토 무사시’, ‘아라키 마타에몬’, ‘호조인 인슌’ 등 당대 최강의 검사들이 ‘마계전생’에 몸을 던져 대검귀로 전생한다. ‘아마쿠사 시로’를 비롯한 전생자 무리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천하를 혼란에 빠트릴 거대한 음모가 서서히 고개를 든다. 한편 마계의 검사들에게 맞서 ‘야규 주베에’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