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폭풍이 온다
전쟁, 패권 그리고 역사로부터의 교훈 양장
베스트
역사 35위 역사 top20 4주
가격
32,000
10 28,800
YES포인트?
1,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예약상품과 함께 주문 시 제품 출시일에 함께 배송됩니다. (제작사의 사정으로 출시 지연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그레이트 하모니(GREAT HARMONY)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서론: 역사로부터의 경고

제1장: 강대국들의 부상

독일의 부상 | 다민족 제국 오스트리아 | 러시아의 발전과 확장 | 프랑스의 복수심 | 대영제국의 불안 | 현재와의 유사성 | 중국은 어떻게 부상했는가 | 중국의 경제 발전 | 중국의 군사적 목표 | 냉전 이후의 러시아 | 오늘날의 인도 | 브라질, 튀르키예, 일본, EU | 미국의 현재 | 전쟁 이전 시대의 교훈

제2장: 두려움과 분노

1914년 이전의 경제 문제 | 오늘날의 경제 문제 | 1914년 이전의 민족주의 | 현대 민족주의 | 일차대전 강대국들의 전략적 목표 | 현대 강대국들의 전략적 목표 | 기술 발전의 영향?

제3장: 전쟁의 원인

1914년, 폭풍전야 | 사라예보의 총성 | 선전포고 | 번지는 불길 | 일차대전의 교훈 | 오늘날에는? | 대만 | 대만 전쟁 시나리오 | 한반도 | 동남아시아, 남중국해 | 중국과 인도 | 러시아와 유럽, NATO | 중국과 유럽 | 중동 | 안일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론: 평화를 위한 제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2

오드 아르네 베스타

관심작가 알림신청
 

Odd Arne Westad

1960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오슬로대를 졸업했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역사학과에서 「냉전과 혁명: 소련-미국의 대립과 국공내전의 기원, 1944~1946」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정경대와 하버드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예일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학술원(BritishAcademy) 회원이다. 밴크로프트 상을 받은 『냉전의 지구사(The Global Cold War)』를 비롯하여 『냉전의 세계사(The Cold War: A World History)』, 『잠 못 이루는 제국(Restless Empire: China and the Worldsince 1750)』,
1960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오슬로대를 졸업했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역사학과에서 「냉전과 혁명: 소련-미국의 대립과 국공내전의 기원, 1944~1946」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정경대와 하버드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예일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학술원(BritishAcademy) 회원이다. 밴크로프트 상을 받은 『냉전의 지구사(The Global Cold War)』를 비롯하여 『냉전의 세계사(The Cold War: A World History)』, 『잠 못 이루는 제국(Restless Empire: China and the Worldsince 1750)』, 『세계사(The History of the World)』(공저) 등 냉전사, 중국사, 국제사 분야에서 다수의 책을 썼다.

오드 아르네 베스타의 다른 상품

법무법인 율촌 수석 전문위원.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부(문화체육관광부), 입법부(국회입법조사처)를 거쳐 법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유튜브 채널〈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2023), 《그리드》 (2021)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최준영의 교과서 밖 인물 연구소》 (2023)가 있다.

최준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760g | 152*217*28mm
ISBN13
9791173579547

책 속으로

"이 세상은 우리 생애에 경험해 본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 하지만 100여 년 전, 즉 19세기 후반부터 1914년까지의 세계와는 상당히 닮아 있다."
--- p.13

"전략 문제도 금융과 마찬가지여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우리는 그것을 피할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 p.19

"1870~1914년, 독일은 거의 무無에서 세계 유수의 강대국 중 하나로 부상했다. 오늘날의 중국과 다소 비슷한 모습이었다."
--- p.32

"오늘날 중국의 구매력 기준 GDP는 33조 달러로 28조 달러인 미국을 추월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무역 경제국이자 세계 최대의 수출국이며, 120개 이상이나 되는 나라들의 주요 무역 상대국이다."
--- p.70

"대규모 전쟁이 자국에 최선의 결과라고 믿는 지도자는 거의 없다. 의사 결정권자들을 전쟁으로 내모는 것은 대개 두려움이며, 종종 마비적 두려움이다."
--- p.96

"오늘날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비교는 1차 세계대전 이전에 목격한 것과 정확히 동일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유사한 쟁점을 제기한다."
--- p.115

"특히 주요 강대국들 내에서 대두되는 생각, 즉 자신들의 국가가 특별한 자질과 사명을 지닌 민족으로서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권리와 지역을 지배할 특권을 가진다는 발상은 점점 더 전 세계적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
--- p.144

"군사 문제에서 이러한 인식 변화의 결과 많은 사람들이 공격 숭배라고 부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위기 상황이 닥치면 어떤 강대국이라도 가장 먼저, 가장 단호하게 행동하는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아이디어였다."
--- p.184

"결국 1914년 여름의 대재앙으로 이끈 것은 강대국 정책 입안자들의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결정들이었다. 즉 오스트리아의 공격, 러시아의 동원, 영국의 망설임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전쟁을 감수하려는 독일의 의지와 전쟁 선포였다."
--- p.225

"1914년에 일어났던 것과 매우 유사한 이유로, 향후 10년 동안 어느 시점에서든 대만을 둘러싼 미중 전쟁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 p.239

"기존의 동맹 관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가운데 하나인 한반도의 중심성, 대량살상무기의 존재에 직면하여,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쉽게 강대국 간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p.246

"개인 통치자들은 의회나 국제기구의 제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전쟁과 평화를 가르는 중대한 순간에 종종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전쟁의 결과보다 약해 보인다는 인식을 더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 p.296

출판사 리뷰

[1] 세계는 어떻게 무너졌는가

19세기 후반부터 1914년까지의 시대는 다수의 강대국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다극 체제였다. 이 시기 영국의 헤게모니는 쇠퇴하고 있었고, 통일된 독일은 급속히 부상하여 유럽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민족 국가였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영토를 팽창하던 러시아 제국은 지역을 확고히 지배하려는 야심을 드러냈고, 프랑스는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한 복수심에 불탔다. 이러한 상호 불신과 두려움 속에서 강대국들은 상대를 견제하기 위해 경직된 동맹을 맺으며 대륙 전체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을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지정학적 긴장의 이면에는 심각한 경제적 위기와 대중의 ‘분노와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었다. 당시 세계화가 고도로 진행되었음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혜택에서 소외되었다고 느꼈고, 그 결과 보호무역주의와 관세가 증가했으며 타국 국민과 이민자를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반외국 정서가 확산되었다. 기존 강대국인 영국은 경제적 쇠퇴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신흥국 독일은 경쟁자들에게 포위되어 경제 성장이 질식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시달렸다. 이러한 경제적 불만은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결합되어 강대국들의 정책을 맹목적으로 만들었다.

결국 이러한 구조적 뇌관을 폭발시켜 대전쟁을 격발한 것은 지도자들의 마비적 두려움과 오판이었다. 1914년 사라예보의 총성 이후,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를 굴복시킬 기회로 삼아 무리한 최후통첩을 보냈다. 평화를 위한 외교적 중재가 이루어질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병력을 가장 늦게 전선에 도착시키는 쪽이 패배할 것이라는 ‘공격 숭배’와 경직된 군사 동원 계획(독일의 슐리펜 계획 등)이 겹치면서 국가들은 파국적 전쟁이라는 최악의 선택지로 내몰리게 되었다.

[2] 두 시대 간 섬뜩한 평행 이론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다극화된 세계가 100여 년 전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세계와 소름 끼치도록 닮아 있다고 지적한다. 세계화에 대한 반발, 보호무역주의와 관세 장벽의 증가, 국내의 경제적 불평등을 외부의 적으로 돌리는 포퓰리즘과 민족주의의 부상 등 당시의 병폐가 21세기에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이러한 유사성은 각 강대국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오늘날의 미국은 과거의 영국처럼 세계적 위상의 상대적 쇠퇴와 국내의 극심한 정치적 분열로 인한 불안감을 겪고 있다. 반면 중국은 과거 독일 제국의 모습과 완벽히 겹친다. 경이로운 경제 성장과 막강한 군사력을 구축했지만, 동시에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에 의해 포위되고 고립될 수 있다는 깊은 두려움과 오만함을 동시에 표출하고 있다. 또한, 구제국의 영토를 무력으로 되찾으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의 러시아는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나 제정 러시아의 기회주의적 팽창을 떠올리게 한다. 인도를 포함한 신흥국들 역시 지역 패권을 추구하며 다극 체제의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유사성이 단순한 역사적 비유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대규모 전쟁의 위험임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오늘날 강대국 내 여론의 상호 불신은 1914년보다 훨씬 높으며, 무역, 기술, 안보 등 여러 층위의 불만이 하나로 융합되어 분쟁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특히 냉전 시대에 평화를 유지해 주었다고 믿어지는 핵무기의 억지력이나 경제적 상호의존성조차, 복잡한 다극 체제하에서는 강대국 간 전쟁을 완벽히 막아줄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냉혹한 진단이다.

[3] 통제 불능이라는 폭풍을 피하기 위해

만약 현대에 강대국 간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대만, 한반도, 남중국해, 히말라야, 그리고 중동과 우크라이나 등 수많은 잠재적 발화점 중 한 곳에서 충돌이 시작될 수 있다. 현대전은 인공지능(AI), 무인 드론 군집, 사이버 무기, 극초음속 미사일 등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정치 지도자들이 외교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간을 극단적으로 단축시켰다. 결국 분쟁은 통제 불능 상태로 확대되어 몇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인류의 발전을 한 세대 이상 후퇴시키는 끔찍한 재앙이 될 것이다.

특히 한반도는 복잡한 동맹 관계와 지정학적 중요성, 대량살상무기의 존재로 인해, 전쟁 발발 시 강대국 간의 세계대전으로 격화할 위험이 매우 높은 곳이다. 북한의 선제공격 혹은 국지적 도발, 북한 정권의 갑작스러운 붕괴 등 상황을 촉발시킬 요소는 수없이 많다.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1953년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의 개입이 원칙적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에서 미국 및 그 동맹과 충돌하는 전개는 전혀 불가능하지 않다.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한반도의 경우 특히 사태가 급격히 심화할 것이기에 강대국 간 타협을 모색하거나 합리적인 전략을 수립할 여유도 없이 제1차 세계대전처럼 광범위한 영역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파국을 막기 위해 저자는 강대국 간의 ‘선택적 타협’과 ‘효과적 억지력’을 제안한다. 영토나 주권에 관한 위험한 문제들(대만, 우크라이나 등)에 대해 적어도 일시적인 타협을 이루고, 세계 무역을 질식시키는 관세 전쟁을 피하며, 군비 경쟁을 제한해야 한다. 무엇보다 위기 상황에서 서로의 공포를 이해하고 오판을 막기 위해, 강대국 지도자들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신뢰할 수 있는 소통 채널(핫라인 등)을 평상시에 구축해두어 결정을 위한 ‘시간’을 버는 것이 필수적이다.

“전략 문제도 금융과 마찬가지여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지난 80년간 대규모 전쟁이 없었다는 사실이 미래의 평화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폭풍이 온다』는 눈앞에 닥친 강대국 간의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가 과거의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가장 지적이고 절실한 나침반이다. 이 묵직한 통찰은 국가의 외교 안보를 책임지는 리더들은 물론, 급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혜를 갈구하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추천평

오늘날의 세계는 1914년 이전의 세계와 놀랍도록 닮아 있으며, 그 유사성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구조적 경고다. (…) 이 책이 서가 한 켠의 장식품으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 - 최준영 (옮긴이)
저자는 지금의 세계가 19세기 말 및 20세기 초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함을 논증한다. (…) 거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반드시 읽어야 할 역작. - 파리드 자카리아 (《역사는 어떻게 진보하고 왜 퇴보하는가》 저자)
올해 가장 중요한 책일지도 모른다. 미, 중, 러 등이 패권을 다투며, 80년간 이어져 온 ‘강대국 간의 평화’가 끝나가고 있다. 저자는 역사의 교훈을 추적하며 미래의 강대국 전쟁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니컬러스 에번스 (전 주중 미국 대사)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을 통해, 오늘날 강대국 전쟁의 실질적인 가능성에 대해 열정적이고도 지적인 경고를 던진다. (…) 우리와 현 지도자들은 이 날카로운 칼날 위를 무사히 걸어갈 수 있을 것인가? - 찰스 메이어 (하버드대학 역사학 명예교수)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8,800
1 2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