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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들어가는 글_ 어른이 되어가는 영웅의 여정 1부 우리 각자가 해내야 할 일 1장 성장통과 성장 2장 자기주장 기술 3장 두려움: 어른이 되는 첫 번째 도전 4장 분노: 어른이 되는 두 번째 도전 5장 죄책감: 어른이 되는 세 번째 도전 6장 가치관과 자존감 *1부를 고찰하며_ 건강한 어른이 되는 선서 2부 관계 속에서 어른다워지는 법 7장 개인의 경계를 지키기 8장 친밀감 *2부를 고찰하며_ 어른의 관계를 위한 조언 3부 진정한 나로 향하는 ‘통합’의 기술 9장 유연함이 필요하다 10장 그림자와 친해지기 11장 꿈과 운명: 어둠 속에서 보기 12장 자아-자기 축: 심리학과 영성이 만나는 지점 13장 무조건적 사랑 *3부를 고찰하며_ 나에 관한 확언 부록_ 진실성과 따뜻한 친절을 보이는 법 |
David Ri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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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어른은 현재 연인과 겪고 있는 갈등과 과거에 해결되지 않은 고통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어떻게 다른지 구분할 수 있다.
--- p.34 건강한 어른은 고통을 충분히 애도하고 떠나보내서 과거에 상처받은 사건을 감정이 실리지 않은 일개 사실로 정리한다. --- p.41 스스로 자신이 흡족하다는 느낌이 들 때나 자부심을 느끼는 데 필요한 요소를 갖췄다고 느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이미 자아를 실현한 사람처럼 행동한다면 믿음도 따라온다.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두려워도 행동하라. --- p.47 자신의 경계를 포기한다는 말은 자신을 버리겠다는 뜻이다! --- p.98 건강한 어른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상처를 받을 수 있고, 그런 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하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안다. 이런 어른은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치료할 방법을 찾는다. --- p.119 지혜로운 결정은 대체로 어느 한쪽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다. ‘양자택일’이 아니라 ‘양쪽 모두’를 아우른다. 이런 결정은 위험을 회피하기보다는 떠안는다. 지혜로운 결정은 힘이 있지만 통제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바람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요구하며, 과거를 인정하지만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결단이다. --- p.126 혼자가 된 다음 인생에 빈틈이 생겼을 때가 애도 작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사귀는 동안에는 애도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 관계가 끝났을 때 건강한 어른은 애도 작업을 하고 관계에서 배운 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한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 p.131 당신이 성공할 때도 있지만 실패할 때도 있다는 사실을 남들에게 솔직하게 인정하라. 때로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 기대를 저버리기도 한다. 기대를 저버리는 횟수보다 단 한 차례 더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제안하라. 완벽을 약속하지 말고, 실패를 보상하고 손실을 배상하겠다고 약속하라. 이것이 유연하고 어른답게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 p.142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마음에 들지 않거나 두려운 자신의 측면까지 감싸안으며, 의존적이거나 학대받는 관계나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 p.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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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 분투 → 귀환
어른이 되는 과정은 ‘영웅의 여정’과 같다 “의식이 확장되기 전에는 언제나 어둠과 격변이 일어난다.” _카를 구스타프 융 이 책은 어른이란 단순히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임을 다시금 새기게 한다. 저자는 ‘영웅의 여정’이라는 은유를 사용하여 우리가 어른이 되는 여정을 설명한다. 어른이 되는 여정을 신경증적인 자아(ego)에서 건강한 자아를 거쳐 영적인 자기(Self)로 진화하는 과정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는 영웅이 거치는 세 단계, 즉 ‘출발 → 분투 → 귀환’과 같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출발’은 마음에 품고 있는 여러 환상에 더 이상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그 환상이란, 나 자신이 내 주변과 분리된 채로 확고한 독자성을 갖춘 존재라는 환상, 내 갈망을 채우고 내 욕구에 답하는 뭔가가 존재하며 그 존재가 영원하리라는 환상, 내가 통제하고 있다거나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 나란 사람이 지금도 유아기 때처럼 보살핌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환상을 가리킨다. ‘분투’는 혼자 혹은 관계 속에서 명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어른답게 사랑하고 이별하고 자기 경계를 지키는 법 등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자아를 키워 강인한 어른이 되는 것이다. ‘귀환’은 이 과정들을 거쳐 내적 통합을 이루며 온전한 나로 거듭나는 것을 말한다. 두려움과 욕망을 다룰 수 있는 강인한 자아를 갖추고 나면 이제 자아를 초월해 무조건적 사랑에 이르게 된다. 집을 떠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나가 의식을 넓혀 집으로 돌아오는 영웅의 여정. 이 책과 함께 당신도 용감하게 어른이 되어가는 영웅의 여정을 걸어가보기를 권한다. 삶을 더 의식적으로 어른스럽게 가꾸도록 도와줄 의미 있는 조언과 지침들이 두 팔 벌려 당신을 환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