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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자존감 낮고 고집 센 사춘기 아이가 달라졌어요우리의 다양한 감정 목록우리의 다양한 욕구 목록1장. 왜 자녀와 말이 통하지 않을까?문제는 나에게 있다문제 부모가 만든 문제 아이고치려 하지 말고, 받아들임부터 시작해라자녀는 부모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말이 아닌 대화를 하라나는 왜 갈등과 오해의 대화를 하고 있을까?부탁과 요청이 없는 대화는 없다자녀에게 사랑과 공감의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라왜 공감의 대화를 하지 못할까?2장. 부모의 언어 습관부터 바꿔라부모의 건강과 체력은 생존이다가족에게 예쁘게 말한다는 것원하지 않는 것이 아닌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라공감에 반드시 필요한 4가지 요소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법자녀의 성장을 돕는 질문을 하라눈치 보는 삶에서 벗어나기자녀와 소통을 잘하는 부모의 특징잘하라는 말 대신 무슨 말을 해야 할까?칭찬 중독에 빠진 건 아닌지 돌아보라3장.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는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원하는 방향과 속도가 아니더라도, 존중하고 믿어라눈치에서 벗어나 나부터 사랑하고 배려하라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뇌물이 아닌 선물이다모든 불행의 씨앗은 비교다지금 당장 부모가 변해야 한다공감의 시작은 자녀의 눈을 통해 보는 것본질이 사라진 대화는 상처만 남긴다아직도 자녀를 이기기에 힘쓰는 대화를 하는가?사실이 아닌 표현 방식의 문제다어떤 말을 가장 듣기 싫어할까?4장. 불통을 소통으로 변화시키는 본질대화의 힘가족에게 진정한 관심이 있는가?감정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본질대화는 관찰에서 시작한다대화할 때 정확한 감정을 표현하라내 욕구가 소중한 만큼 자녀의 욕구도 존중하라부탁해야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명확하고 구체적인 욕구를 표현하라대화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연결이다무턱대고 따라 하기보다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라5장. 사춘기 자녀의 성장을 돕는 성장 대화의 본질상대방의 감정과 욕구에 집중하고 공감하라감정 뒤에 숨은 욕구를 알아야 소통할 수 있다먼저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어라모든 선택은 나에게 달려있다나는 자녀에게 안전기지가 되고 있는가?본질을 잃지 않는 단 한 사람이 필요하다자녀와 부모가 상처받은 이유는 표현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남이라 생각하고 예의를 갖춰 대화해보라통제하려고 하면 더 큰 불안에 빠진다소통과 공감은 꾸준함이 답이다자녀의 불완전함을 수용하고 존중하라에필로그 | 아이의 감정을 온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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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 때, 아이의 속마음도 제대로 보인다많은 부모가 ‘대화법’을 배우려 한다. “이럴 땐 이렇게 말하라”는 매뉴얼을 찾고 적용하지만, 현실에서는 쉽게 활용하기가 어렵다. 이유는 단순하다.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잘 모른 채 아이와 마주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본질대화》가 강조하는 핵심은 분명하다. 아이와 연결되려면 부모가 먼저 자기 자신과 연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자기 감정과 욕구를 모른 채 대화에 나서면, 결국 잔소리·지적·통제로 흐르기 쉽다. 하지만 내 안의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욕구를 이해하면, 자신이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리고 아이의 말과 행동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즉, 대화의 출발점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 자신이다.책 《부모의 본질대화》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왜 자녀와 대화가 되지 않는지를 다룬다. 원인은 아이의 사춘기와 성격 때문이 아닌, 부모 자신이 내면의 언어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임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준다. 2장은 부모가 먼저 대화법을 바꾸는 법을 제시한다. 예쁘게 말한다는 것이 단순히 공손한 표현이 아니라, ‘욕구를 분명히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알려준다. 3장은 성적, 태도, 생활 습관 등 민감한 주제 앞에서 부모가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를 지켜낼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상황별로 풀어낸다. 4장에서는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실전 연습을 다룬다. 감정을 언어로 정확히 표현하고, 부탁과 요청을 통해 오해를 줄이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실제 대화문 형식으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5장은 잔소리 대신 성장을 자극하는 질문 등 실제적 방법을 통해, 부모가 매일의 대화를 성장의 발판으로 바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단순히 아이를 통제하고 문제를 줄이는 대화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로 나아가도록 힘을 주는 대화의 본질을 보여준다.본문에 수록된 감정과 욕구 목록은 부모가 자기 감정을 ‘화났다, 속상하다’ 정도로 뭉뚱그리지 않고 더 세밀하게 구분하도록 돕는다. 부모가 자기 감정을 더 정확히 이해할수록, 아이의 속마음도 더 깊이 들을 수 있다. 《부모의 본질대화》에서 정윤주 저자는 ‘부모가 자기 스스로를 공감해 주면, 아이와의 대화도 달라진다’는 본질대화의 핵심을 부모 스스로 체험하도록 안내한다.부모가 바뀌면 대화가 달라지고, 대화가 달라지면 아이의 삶과 미래가 바뀐다《부모의 본질대화》가 전하는 가장 큰 가치는 부모들이 아이를 바꾸려는 힘겨운 노력을 내려놓게 하고, 부모 자신부터 회복하고 성장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저자는 오랜 시간 ‘자기 비난의 언어’를 ‘수용의 언어’로 바꾸며, 집 안의 정서를 완전히 뒤집는 과정을 솔직히 보여준다. 그 결과 저자의 가족은 사랑한다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일상을 갖게 되었고, 아이들은 사춘기 한복판에서도 부모와의 신뢰를 잃지 않았다. 이 책은 그런 변화를 ‘화술’이 아니라 감정·욕구의 인식→표현→연결로 풀어낸다.저자가 제안하는 본질대화법은 네 가지 흐름으로 이어진다. 가장 먼저 부모는 사실을 왜곡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자녀와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관찰해야 한다. 아이가 시험에서 세 문제를 틀렸다면, 단순히 그 사실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상황에서 자신이 느낀 진짜 감정을 알아차리고, 아이에게 솔직히 표현한다. 부모가 “나는 조금 아쉽고 걱정돼”라고 말하는 순간, 아이는 비난이 아니라 마음을 듣게 된다. 이어서 그 감정 뒤에 어떤 욕구가 숨어 있는지를 드러낸다. “나는 네가 스스로 공부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라고 말하면 부모의 의도가 선명해진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차분히 부탁한다. “오늘은 힘들었을 테니 잠깐 쉬고, 내일은 다시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라는 식의 요청이 바로 그것이다.이 과정은 부모가 아이를 압박하거나 지적하는 대신, 자신의 마음을 투명하게 전달하고 아이의 욕구를 함께 살피는 대화로 이어진다. 같은 상황에서도 “너 왜 이렇게 못했어?”라는 말은 아이의 마음에 벽을 세우지만, “너 오늘 힘들었지? 네 마음은 어때?”라는 표현은 마음의 문을 열게 한다. 부모가 먼저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욕구를 언어화할 때, 아이도 스스로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할 용기를 얻게 된다.《부모의 본질대화》는 싸움과 불통으로 지쳐 있는 부모에게, 그리고 자녀교육의 본질이 결국 ‘관계’와 ‘감정’에 있음을 잊지 않으려는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다. 이 책은 불통에 지친 부모에게 다시 희망을 건네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주는 따뜻하고도 실질적인 조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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