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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부산의 식탁은 사람에게 돌아간다
1부. 해풍과 짠 흙의 맛 1장. 기장 미역, 해풍에 말린 검은 숨결 2장. 대변항 멸치, 은빛 그물의 새벽 3장. 영도 해녀의 붉은 망사리 4장. 대저 토마토, 짠 흙의 단맛 2부. 시장 골목에서 살아나는 맛 5장. 자갈치 도마 위의 새벽 6장. 구포국수, 시장을 멈추는 한 그릇 7장. 국제시장의 먹거리들 8장. 부전시장 반찬 골목, 젓갈과 김치 냄새 3부. 몸을 데우는 부산의 한 끼 9장. 부두 노동자의 돼지국밥 한 그릇 10장. 쇳소리 옆 영도 함바집 11장. 가마솥이 돌리는 식당의 하루 12장. 범일동 조방낙지 한 숟가락 4부. 비탈진 집들이 섞어낸 밥상 13장. 산복도로 좁은 부엌의 저녁 14장. 냉면의 기억, 밀면의 출발 15장. 부산어묵, 생선 살이 간식이 된 시간 16장. 부산역 차이나타운의 웍 소리 5부. 부산의 밤을 달래는 온기 17장. 남포동 붉은 천막 아래 18장. 자갈치 연탄불과 꼼장어 냄새 19장. 온천장 파전과 빗소리 20장. 청사포 조개구이, 바다 끝의 불판 에필로그 : 부산의 맛은 하루를 다시 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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