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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젖은 보도 위에서 시작되는 런던
1부. 템스강의 안개와 붉은 벽돌 1장. 패딩턴역의 젖은 보도 2장. 좁고 어두운 튜브 통로 3장. 빨간 이 층 버스의 눈높이 4장. 템스강 수변로의 바람 2부. 런던의 몸과 보행자의 걸음 5장. 소호 골목의 낮은 벽돌 6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흙길 7장. 대영박물관 석조 홀의 작은 발소리 8장.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아래의 숨 3부. 벽화와 향기의 미로 9장. 쇼디치 담벼락의 그래피티 10장. 유리 빌딩 숲의 차가운 반사광 11장. 브릭 레인의 활기와 향신료 12장. 리젠트 운하 옆으로 이어지는 명상 4부. 빗줄기 사이로 머무는 시간 13장. 펍의 나무 의자에 잠시 맡긴 몸 14장. 정류장에서 소나기를 피하는 오후 15장. 오래된 서가의 종이 냄새 16장. 김 서린 찻잔의 온기 5부. 도시의 끝에서 얻은 균형 17장. 프림로즈 힐을 오르는 가쁜 호흡 18장. 피카딜리의 화려한 조명 속 19장. 워털루 다리 위에서 씻기는 생각 20장. 서머싯 하우스의 조용한 안뜰 에필로그 : 다시 걷고 싶어지는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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