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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정원사를 위한 원예 상식 백과
양장
원제
Horti Cu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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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장 아름다운 식물학
2장 흥미진진한 원예 세계
3장 경이로운 생태계의 현장
4장 세상에 이런 공간이!
5장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
6장 맛있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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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크레디트 · 감사의 글

저자 소개 2

앤 트레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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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원 디자이너이자 작가, 저널리스트이다. 「더 타임스」에 25년 이상 칼럼과 연극 평론 등을 써왔으며, 남들보다 늦은 60대에 이르러 조경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22년 RHS첼시플라워쇼에서 '와일드 키친 가든'을 선보여 인기상과 은메달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정원의 치유The Garden Cure』, 『친환경 가드닝Greener Gardening』 등이 있다.
1967년 6월 부산에서 태어나 1990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나이 차가 많은 언니 오빠들 덕분에 일찍부터 헤르만 헤세나 토마스 만 등의 독일 관념 소설을 접할 수 있었던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산시내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면서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왔다. 학창시절에는 반장을 도맡아했고 전교학생회장을 지내는 등 이른바 '범생이'였다. 작가가 꿈이면서도 생활인의 의무도 다하고 싶었던 그녀는, 예술지상주의보다는 삶에 뿌리내린 문학, 살면서 얻어지는 것들을 담아내는 문학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진주 MBC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고, KBS
1967년 6월 부산에서 태어나 1990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나이 차가 많은 언니 오빠들 덕분에 일찍부터 헤르만 헤세나 토마스 만 등의 독일 관념 소설을 접할 수 있었던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산시내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면서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왔다. 학창시절에는 반장을 도맡아했고 전교학생회장을 지내는 등 이른바 '범생이'였다. 작가가 꿈이면서도 생활인의 의무도 다하고 싶었던 그녀는, 예술지상주의보다는 삶에 뿌리내린 문학, 살면서 얻어지는 것들을 담아내는 문학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진주 MBC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고, KBS 'TV 책을 말하다'의 진행자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아나운서 생활 역시 소설가로서 경험을 쌓기 위한 일이었기 때문에 약 3년 간 활동한 후 미련 없이 그만두었다.

1995년에 단편소설 『떠오르는 섬』이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고, 이후 '정확한 문장으로 주인공의 일상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솜씨가 탁월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여러 작품활동을 해왔다. 1999년에는 첫 장편소설 『아름다운 여름』으로 제23회 오늘의 작가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아름다운 여름』은 그녀가 아나운서로 일했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로, 방송국 아나운서로 살아가는 여주인공과 그녀에게 옛 애인의 모습을 투영시켜 집요하게 접근하는 스토커의 이야기가 얽힌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두 번째 장편소설인 『여자의 계절』은 [문학사상]지에 발탁되어 1년간 연재 후 출간한 것으로, 나날이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사랑과 성(性) 풍속도를 대담하고 치밀한 묘사로 보여준다. 그녀는 기교를 부린 문체보다는 진지한 자기 고백적 글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첫 창작집인 『칵테일 슈가』를 비롯하여 동화 『너는 열두 살』, 장편소설 『현기증』, 『유리바다』, 『신들의 황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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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70*230*20mm
ISBN13
9791190635233

책 속으로

원예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관통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 안에 알아야 할 것이 항상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 흥미로운 정보와 수치와 식물로 가득한 놀라운 만화경을 탐구하는 일은 참으로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플랜톨로지(plantology, 식물학)’라고 이를 만한 그 온갖 이야기가 모여 이 책이 되었습니다.

--- 서문에서

출판사 리뷰

- 늦깎이 정원사가 풀어낸 이야기보따리
저자 앤 트레네만은 늦깎이 정원사로, 60대가 되어 조경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시작은 늦었지만 2022년 RHS첼시플라워쇼에서 인기상과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열정의 배경에 끝없는 호기심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결과물인 이 책을 저자는 ‘분더카머(진귀한 것들을 모아 진열해 둔 상자)’ 같다고 말한다. 즉, 원예의 세계에 입문하여 무한한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한 뒤로 수집한 갖가지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난초 씨앗만큼 작거나 그린란드만큼 큰 이야기는 물론,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때만큼 오래되었거나 미래의 이야기까지, 놀랍고 흥미로운 이야기보따리가 펼쳐진다.

- 식물과 정원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원예 상식 백과
왜 열대식물의 잎은 넓고 사막식물의 잎은 좁을까? 식물의 학명은 어떻게 정해질까? 벌의 눈에는 꽃이 무슨 색으로 보일까? 옥수수, 콩, 호박을 섞어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은 정원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비법은? 식집사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이 가득 담겨 있다. 때로는 엉뚱해 보이는 질문도 있지만, 알아두면 반드시 쓸모 있는 원예 지식을 이끌어낸다. 그림을 곁들여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자들이 원예의 세계와 친해지고 지적인 정원사로 성장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준다.

- 어디를 펼쳐도 지식과 영감이 넘치는 원예 오아시스
페이지마다 새로운 생각과 지식이 담겨 있으며, 어디를 펼쳐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200여 점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정보그림, 지도들이 실려 있다.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며, 일목요연한 정보그림은 이해를 돕는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 영국왕립원예협회(RHS)와 함께 만들어 신뢰할 수 있는 책
영국왕립원예협회는 세계적에서 손꼽히는 원예 자선단체로서 교육과 연구, 출판, RHS첼시플라워쇼 개최 등을 통해 원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RHS는 이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문 지식을 조언해 줌으로써 내용의 완성도를 높였다.

- 원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식물학, 원예, 생태계, 정원, 식물을 사랑한 사람들, 먹거리 식물을 다룬다.

1장 아름다운 식물학: 식물의 갖가지 모습을 살펴본다. 꽃의 구조를 살피는 데에서 시작해 특이한 식물, 상처를 치유하는 꽃과 사람을 죽이는 꽃, 꽃다발에 담긴 비밀스러운 의미 등을 담고 있다.

2장 흥미진진한 원예 세계: 정원에 관한 실용적이면서 환상적인 내용, 역사적이면서 영감을 주는 내용들을 실었다. 다양한 정원 양식을 소개하고, 화단 식재 방법과 텃밭 가꾸는 법, 각종 원예 도구까지 두루두루 설명한다.

3장 경이로운 생태계의 현장: 정교한 서식지와 매혹적인 경관을 만들어 내는 생태계를 탐구한다. 수분 매개자를 알아보고, 생태계 복원의 사례, 저탄소 정원을 위한 전략도 알아본다.

4장 세상에 이런 공간이!: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 녹색 지대들을 살펴본다. 세계의 주요 공원과 정원, 식물원의 역사를 더듬어 본다. 거리를 바꾸는 게릴라 가드닝, 작지만 깊은 가르침을 주는 분재의 세계 등등 우리의 생활과 철학을 바꾸는 정원들도 소개한다.

5장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 불굴의 정신과 열정으로 식물과 정원의 세계에 변화를 일구어 낸 사람들을 기념한다. 최고의 정원사로 꼽히는 거트루드 지킬, 제국주의 시대의 식물 사냥꾼들, 땅을 갈지 않는 정원사 등 앞을 내다보고 비전을 제시한 사람들, 탐험가, 조경 디자이너들을 만날 수 있다.

6장 맛있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식물: 먹고 마시는 식용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술과 샐러드를 만드는 법, 부의 상징이었던 파이애플 이야기, 초대형 호박 기르는 법 등 재미나고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추천평

그저 재미있게 읽었을 뿐인데 식물과 가드닝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시켜 주는 탁월하고 유쾌한 책! - 조 스위프트 (정원 디자이너)
식물에 관해 흥미로운 사실을 배우고 싶다면 연휴를 이 책과 함께 보내 보자.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 인디펜던트
흥미를 돋우는 사실들, 에피소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여 원예 애호가가 만족스럽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근사한 식물 일러스트가 돋보여서 흠뻑 빠져든다. 식물의 세계가 얼마나 풍요롭고 다양하고 매혹적인지를 가벼운 문체의 멋진 문장으로 잘 설명한다. - 더 메일 온 선데이
추운 겨울을 집 안에서 보낼 수밖에 없는 식집사들이 재미있게 읽기에 완벽한 책이다.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원예 세계와 얽힌 재미있고 때로는 놀라운 사실과 인물들로 가득하다. - 하우스 앤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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