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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Baker
Pippa Cur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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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참 좋은 친구 같구나. 우리 집에서 차랑 케이크 먹을래?”
거위 루시는 늑대가 무섭지 않습니다. 심지어 곰도, 사자도 말이지요. 큰소리로 으르렁거리며 겁을 주는 그들에게 오히려 “넌 아주 좋은 친구 같구나. 우리 집에서 차랑 케이크 먹을래?” 하며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늑대도, 곰도, 사자도 거위와 함께 차와 케이크를 먹을 수는 없다며 숲속으로 돌아가 버리지만, 거위 루시는 꿋꿋하게 상대방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합니다. 혹시 거친 방식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표현이 서툴러 엉뚱하게 표현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이 책은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좋은 점을 찾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친절하게 표현하는 루시를 통해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과연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아이들은 세상에 무서운 게 없는 거위 루시를 보며 낯선 친구에게 먼저 다가서는 따뜻한 용기를 배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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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괜찮은 생각 시리즈는
아이의 마음에 ‘생각하는 씨앗’을 심어 주는 첫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의 하루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못 할 수도 있고, 마음이 어긋나며, 해야 할 일을 마주하기 싫어질 때도 있지요. 이 시리즈는 그런 순간마다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세상에 무서운 게 없는 거위 루시〉 이런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낯선 친구에게 다가서는 게 두려운 아이에게 · 힘이 세고 강한 친구가 되고 싶은 아이에게 · 친구에게 다가서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에게 · 친구의 단점만 이야기하는 아이에게 이런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어린이는 친구와 다정하게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때로는 표현이 서툴러서 마음과 다르게 거칠게 행동할 때도 있어요. 사실은 싸우고 싶은 것이 아닌데도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서 엉뚱한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예상과 다른 따뜻한 반응을 마주한 순간 새로운 관계가 시작됩니다. 먼저 다가와 주는 한 사람이 있을 때 있는 그대로의 내가 온전히 받아들여지는 경험은 아이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친구에게 다가갈 용기를 내고 싶은 아이에게 이 책을 펼쳐주세요. 먼저 따뜻하게 손을 내밀 힘을 얻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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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를 때 필요한 것은 먼저 내미는 따뜻한 손입니다. - 이현아 (초등학교 교사 ·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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