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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작가에 대하여 19 이 책에 대하여 23 1부 27 2부 113 작품 해설 204 |
Albert C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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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인가, 잘 모르겠다.
--- p.29 해명하실 필요 없습니다, 젊은 친구. --- p.32 아시겠지만 여기에는 친구들도 있었고, 동년배들도 있었지요. 그분들과 함께 어머니 세대만의 관심거리를 나눌 수 있었을 거예요. 당신은 젊으니, 어머니가 당신과 살았다면 분명 따분해하셨을 겁니다. --- p.32 우리는 모두 수위가 따라주는 커피를 마셨다.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밤이 지나갔다. --- p.42 나는 피곤했다. 수위가 나를 자기 거처로 안내했고, 나는 거기서 간단히 세수를 할 수 있었다. 카페오레한 잔을 더 마셨는데 매우 맛있었다. 밖으로 나왔더니 날이 완전히 밝아 있었다. --- p.43 태양 때문에 머리가 울리는 듯했다. 그 모든 열기가 나를 짓눌렀고, 내 발걸음을 방해하고 있었다. --- p.108 한 걸음 더 움직인다고 해서 태양에서 벗어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p.110 그것은 태양 때문이었다 --- p.173 난 당신 말을 믿을 수 없어요. 당신에게도 다른 인생을 소망하던 때가 있었을 거라고 나는 확신해요. --- p.198 모든 사람은 누구나 다 특권을 가지고 있어. 이 세상에는 특권을 가진 사람들만 존재하는 거야. --- p.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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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묾 세계 문학
아름다움을 입고 곁에 두고 싶은 이야기로 재탄생하다 『자아 3부작』 창조와 부조리, 변신-세기의 작가들이 그려낸 자아의 진화사, 지금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다. "창조의 불안, 존재의 고독, 자아의 해방. 세 시대가 그린 하나의 질문." "당신의 책상 위에 놓일 가장 깊은 자아." 알베르 카뮈 〈이방인〉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20세기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카뮈는 소설, 철학, 희곡 세 편의 서로 다른 형식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탐구하려 했고, 이러한 구상은 자신의 작업 노트인 『작가수첩』에서 직접 언급을 통해 드러난다. 그는 1941년의 기록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시지프를 끝냈다. 세 개의 '부조리' 작품이 완성되었다. 이제 자유가 시작된다." 『이방인』의 첫 문장은 오늘날까지도 가장 유명한 문학적 문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라는 간결한 문장은 주인공 뫼르소의 태도를 단번에 놀라게 하는 동시에, 삶과 죽음, 사회의 규범과 개인의 감정 사이의 거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방인』은 현재까지 전 세계 10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프랑스어로 쓰인 소설 가운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다음으로 가장 널리 읽힌 작품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