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7,800
63 2,900
YES포인트?
0원 마니아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2,000원 즉시할인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문장들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Day 1 오늘 엄마가 죽었다 - 08
Day 2 엄마의 행복은 어디에 - 10
Day 3 우수에 젖은 휴식 - 12
Day 4 도망칠 곳은 없다 - 14
Day 5 부재의 흔적 - 16
Day 6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18
Day 7 엄마를 떠올리게 한 눈물 - 20
Day 8 어떤 삶도 다르지 않다 - 22
Day 9 사랑이라는 질문에 대해 - 24
Day 10 익숙해지는 삶이란 - 26
Day 11 함께 늙어 간다는 것 - 28
Day 12 돌아오지 않는 울음소리 - 30
Day 13 서로 다른 리듬 - 32
Day 14 견디기 힘든 태양 - 34
Day 15 이중의 침묵 사이 - 36
Day 16 태양으로부터 쏟아지는 취기 - 38
Day 17 평온을 깨뜨린 재회 - 40
Day 18 그날과 같은 태양 - 42
Day 19 태양이 이끈 한 걸음 - 44
Day 20 네 번의 짧은 노크 - 46
Day 21 사람을 죽인 손 - 48
Day 22 알 수 없는 감정 - 50
Day 23 신의 용서를 받기 위해선 - 52
Day 24 신을 믿어야 한다는 신념 - 54
Day 25 돌아갈 수 없는 일상 - 56
Day 26 닫힌 공간, 열린 기억 - 58
Day 27 무엇에든 익숙해지는 존재 - 60
Day 28 잃어버린 ‘하루하루’의 감각 - 62
Day 29 이방인이라는 감각 - 64
Day 30 죄인이라는 증거 - 66
Day 31 누가 죄인인가 - 68
Day 32 기쁨은 기억 속에만 - 70
Day 33 불가능한 도약을 꿈꾸다 - 72
Day 34 벗어날 기회도 없는 단두대 - 74
Day 35 심장이 멈추는 상상 - 76
Day 36 삶과 무관하게 흘러가는 세계 - 78
Day 37 아무런 희망도 없는 삶 - 80
Day 38 죄를 모르는 죄인 - 82
Day 39 세월을 지나온 바람 - 84
Day 40 행복의 신호 - 86

저자 소개 1

알베르 까뮈

관심작가 알림신청
 

Albert Camus

그 모든 것에 항거하며 인간의 부조리와 자유로운 인생을 깊이 고민한 작가이자 철학자. 1913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몽드비에서 가난한 노동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알사스 출신의 농업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가난 속에서 자란 카뮈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난, 알제리의 빛나는 자연과 알제 서민가의 일상은 카뮈 작품의 뿌리에 내밀하게 엉기어 있다. 구역의 공립 학교에서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나는 자유를 빈곤 속에서 배웠다.”라고 하기도 했는데, 알제리에서 보낸 유년기는 그가 작가적 양분을 공급받
그 모든 것에 항거하며 인간의 부조리와 자유로운 인생을 깊이 고민한 작가이자 철학자. 1913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몽드비에서 가난한 노동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알사스 출신의 농업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가난 속에서 자란 카뮈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난, 알제리의 빛나는 자연과 알제 서민가의 일상은 카뮈 작품의 뿌리에 내밀하게 엉기어 있다. 구역의 공립 학교에서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나는 자유를 빈곤 속에서 배웠다.”라고 하기도 했는데, 알제리에서 보낸 유년기는 그가 작가적 양분을 공급받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의 도움으로 장학금을 받고 1923년 프랑스 중등학교 리세에 입학했고, 이후 알제리 대학에 입학했으나 1930년 폐결핵으로 자퇴를 했다. 결핵 발병으로 누구보다 좋아했던 축구를 포기했다.

바칼로레아 준비반에서 철학 교수이자 에세이스트인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고, 이후 평생 그와 교류를 이어갔다. 어렵게 대학에 진학해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 철학을 전공하는 동시에 정치 활동과 연극 활동에 집중했다. 1932년 장 그르니에가 주도한 조그만 월간 문예지 [쉬드Sud]를 통해 처음으로 첫 에세이 『새로운 베를렌Un Nouveau Verlaine』을 발표했다. 대학시절에는 연극에 흥미를 가져 직접 배우로서 출연한 적도 있었다. 결핵으로 교수가 될 것을 단념하고 졸업한 뒤에는 진보적 신문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던 그는 비판적인 르포와 논설로 정치적인 추방을 당하기도 했고, 프랑스 사상계와 문학계를 대표했던 말로, 지드, 사르트르, 샤르 등과 교류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입했다.

1937년 첫 산문집 『안과 겉』을 발표하고, 이듬해부터 [알제 레퓌블리켕]의 기자로 활동하다가 1940년에 파리로 활동 무대를 옮겨 [파리수아르]의 기자가 된다. 독일에 점령당한 파리에서 검열을 피해 지방으로 옮긴 [파리수아르]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에도 집필 활동에 매진한다. 초기의 작품 『표리(表裏)』(1937), 『결혼』(1938)은 아름다운 산문으로, 그의 시인적 자질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1942년 7월, 자신의 첫 소설이자 대표작이 되는 문제작 『이방인(異邦人) L' tranger』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즈음 레지스탕스에 가담하여 프랑스 해방 운동에 참여한 카뮈는 철학 에세이 『시시포스 신화』(1943), 희곡 작품 「오해」(1944)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저항운동에 참가하여 레지스탕스 조직의 기관지였다가 후에 일간지가 된 [콩바]의 편집장으로서, 모든 정치 활동은 확고한 도덕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 바탕을 둔 좌파적 입장을 견지했다. 또 집단적 폭력의 공포와 악성, 부조리함을 알레고리를 통해 형상화한 소설 『페스트』로 문학계의 대반향을 일으켰고 1951년에는 마르크시즘과 니힐리즘에 반대하며 제3의 부정정신을 옹호하는 평론 『반항적 인간』을 발표하여 지성계에 큰 논쟁을 촉발한 사르트르와 격렬한 논쟁을 벌이다가 10년 가까운 우정에 금이 가기도 했다. 하지만, 1956년 『전락』을 발표하면서 사르트르에게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방인』, 『시지프의 신화』를 발표하며 문학가를 넘어 사상가로도 인정받기 시작했고, 실존주의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가 엄마, 무명인, 그리고 나의 ‘죽음’을 연달아 맞닥뜨리며 삶의 부조리를 고뇌하는 모습은 이후 오랫동안 수많은 독자를 실존주의의 세계로 이끈다. 「오해」와 「칼리굴라」라는 희곡을 쓰며 희곡 작가로도 활동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1957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대문호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알제리 독립을 둘러싼 논쟁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 가지만, 카뮈는 생전 인터뷰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는 것보다 더 부조리한 죽음은 상상할 수 없다.”라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1960년 1월 4일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이때 사고 차량에 있던 가방에서 초고 형태로 발견된 『최초의 인간』은 1994년에야 빛을 보게 된다.

이 외에도 『여름』, 『유배지와 왕국』, 『행복한 죽음』, 『정의의 사람들ㆍ계엄령』, 『결혼, 여름』, 『태양의 후예』, 『젊은 시절의 글』, 『스웨덴 연설ㆍ문학 비평』, 『최초의 인간』, 『여행일기』, 『단두대에 대한 성찰ㆍ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전락·추방과 왕국』, 『안과 겉』 등의 작품을 썼다.

알베르 까뮈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150g | 150*220*15mm
ISBN13
8800319848070

책 속으로

Day 1
오늘 엄마가 죽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어쩌면 어제일지도.
모르겠다.
양로원에서 전보 한 통을 받았다.
‘모친 사망. 내일 장례식.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것만으로는 알 수가 없다.
어쩌면 어제였나 보다.
--- p.8

Day 18
그날과 같은 태양

그때와 똑같은 태양,
그때와 똑같은 모래밭 위에 내리는 똑같은 빛이
바로 여기서 다시 이어지고 있었다.
낮 시간이 나아가지 않고 정지해 있었고,
펄펄 끓는 금속 같은 넓은 바다에 닻을 내린 지
벌써 두 시간이 지났다.
--- p.42

Day 23
신의 용서를 받기 위해선

판사는 자신이 신을 믿는다고 했다.
그는 신이 용서하지 못할 정도로
죄가 많은 인간은 하나도 없지만,
신의 용서를 받으려면 인간은 뉘우침을 통해
마음이 깨끗이 비워지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 p.52

Day 31
누가 죄인인가

사람들은 나를 빼놓은 채
이번 사건을 다루는 것 같았다.
모든 것이 나의 개입 없이 이루어졌다.
아무도 나의 의견을 묻지 않았고
나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되고 있었다.
때때로 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끊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도대체 누가 피고인인가요?”
--- p.68

Day 38
죄를 모르는 죄인

나는 내가 지은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내가 죄인이라는 걸 남들을 통해 배웠을 뿐이다.
--- p.82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900
1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