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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단 한 번의 교차점 ─ 008
Day 2 자신을 찾아가는 길 ─ 010 Day 3 모두가 같은 심연에서 나왔으니 ─ 012 Day 4 어두운 길, 밝은 길 ─ 014 Day 5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 016 Day 6 기둥에 균열이 생기다 ─ 018 Day 7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 ─ 020 Day 8 익숙한 세계가 과거가 될 때 ─ 022 Day 9 죽음의 맛 ─ 024 Day 10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 026 Day 11 두려움이 시작된 곳 ─ 028 Day 12 비밀의 이름 ─ 030 Day 13 잃어버린 낙원으로 ─ 032 Day 14 친절한 구원 ─ 034 Day 15 허물어진 어린아이의 시절 ─ 036 Day 16 가장 나쁜 꿈 ─ 038 Day 17 그 누구도 아닌 얼굴 ─ 040 Day 18 의지를 다루는 법 ─ 042 Day 19 반으로 나뉜 세계 ─ 044 Day 20 악당의 법칙, 신사의 법칙 ─ 046 Day 21 완전한 고립 ─ 048 Day 22 늦가을 나무처럼 ─ 050 Day 23 에덴의 문 너머 ─ 052 Day 24 나를 숭고하게 만드는 사람 ─ 054 Day 25 석양 속의 얼굴 ─ 056 Day 26 모든 것을 아는 존재 ─ 058 Day 27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 060 Day 28 그것은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 062 Day 29 길가의 안식처 ─ 064 Day 30 모든 진화의 계보 ─ 066 Day 31 알을 깨는 망치질 ─ 068 Day 32 만약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 070 Day 33 친근한 길들이 서로 만나는 곳에는 ─ 072 Day 34 어렵고 아름다운 여정 ─ 074 Day 35 고독한 자들의 우정 ─ 076 Day 36 사랑은 애원하지 않는다 ─ 078 Day 37 사나운 운명을 기다리며 ─ 080 Day 38 마지막 대화 ─ 082 Day 39 너에게 갈 수 없더라도 ─ 084 Day 40 나의 친구, 나의 인도자 ─ 086 |
Hermann H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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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통된 근원인 어머니가 있고,
모두가 같은 심연에서 나왔다. 누구든 심연에서 던져진 하나의 시도이므로 저마다 고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각자가 해석할 수 있는 대상은 자기 자신뿐이다. --- 「Day 3, 모두가 같은 심연에서 나왔으니」 중에서 “그 두려움은 어디서 온 걸까? 그 누구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야. 누군가가 두렵다면 그것은 네가 그 누군가에게 너 자신을 지배할 권력을 허락했기 때문이지.” --- 「Day 11, 두려움이 시작된 곳」 중에서 나무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빗물이 흘러도, 해가 비쳐도, 서리가 내려도 느끼지 못한다. 나무의 생명은 천천히 좁은 곳으로, 깊숙한 내부로 물러난다. 죽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다. --- 「Day 22, 늦가을 나무처럼」 중에서 “만약 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면, 이는 상대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 안에 있는 무언가를 보았기 때문이오. 우리 안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이 우리를 괴롭히는 법은 없으니까.” --- 「Day 32, 만약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중에서 “사랑은 애원해도 안 되고 요구해서도 안 됩니다.” 부인이 말했다. “사랑은 그 안에 확신하는 힘이 있어야 해요. 그러면 사랑은 더 이상 끌려가지 않고 끌어당기게 되죠. 싱클레어, 당신의 사랑은 내게 이끌리고 있어요.” --- 「Day 36, 사랑은 애원하지 않는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