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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브라만의 아들 ─ 008
Day 2 아트만은 어디에 있는가? ─ 010 Day 3 중요한 단 하나를 알지 못한다면 ─ 012 Day 4 비워 낸 마음에서 평온을 ─ 014 Day 5 욕망도 충동도 소리 내지 않을 때 ─ 016 Day 6 다시 돌아오고, 다시 죽다 ─ 018 Day 7 인간은 아무것도 배울 수 없나니 ─ 020 Day 8 붓다를 보다 ─ 022 Day 9 가르침과 스승을 떠나 ─ 024 Day 10 숲 바깥의 그 무엇도 ─ 026 Day 11 스스로의 제자가 되어 ─ 028 Day 12 이곳의 파랑, 이곳의 노랑 ─ 030 Day 13 홀로 선 순간 ─ 032 Day 14 존재했지만 보이지 않던 것들 ─ 034 Day 15 당신은 무엇을 주려고 합니까? ─ 036 Day 16 별처럼 움직이는 사람 ─ 038 Day 17 사랑할 수 있는가 ─ 040 Day 18 속세에 스며들다 ─ 042 Day 19 시들어 버린 희열 ─ 044 Day 20 쾌락의 숲에 작별을 고하다 ─ 046 Day 21 황폐한 꿈 ─ 048 Day 22 나는 길을 가는 중이야 ─ 050 Day 23 잠에서 깨어난 시간 ─ 052 Day 24 노래하는 강 ─ 054 Day 25 어리석은 자가 되어 ─ 056 Day 26 마침내 이 숲에서 죽은 것 ─ 058 Day 27 과거의 그림자도, 미래의 그림자도 없는 ─ 060 Day 28 존재와 현재 ─ 062 Day 29 강의 수천 가지 음성 ─ 064 Day 30 당신은 평안을 찾았나요? ─ 066 Day 31 그 밤에 강물이 흐르는 소리 ─ 068 Day 32 비껴갈 수 없는 길 ─ 070 Day 33 상처가 꽃을 피우기까지 ─ 072 Day 34 사랑이란 이유로 행하는 어리석음 ─ 074 Day 35 고통과 소망의 이야기 ─ 076 Day 36 삶의 음악 ─ 078 Day 37 지혜는 건넬 수 없는 것 ─ 080 Day 38 모든 죽음 가운데 삶이 ─ 082 Day 39 짐승이기도, 부처이기도 한 돌 ─ 084 Day 40 오직 행함과 삶에서만 ─ 086 |
Hermann H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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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자아는 대체 어디에 있었을까?
그곳으로, 자아에게로, 나에게로, 아트만에게로 나아가기 위한 다른 길, 애써 찾을 만한 그런 가치가 있는 길이 있을까? 아무도 이 길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아무도 이 길을 알지 못했다. --- 「Day 2, 아트만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어쩌면 사랑을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어린아이 같은 사람들만이 그걸 할 수 있지요. 그것이 그들만의 비밀이고요.” --- 「Day 17, 사랑할 수 있는가」 중에서 싯다르타는 서서히 생각들을 끌어모았고,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자신이 걸어온 삶의 길을 걸어 보았고, 자신이 기억할 수 있는 첫날들부터 떠올려 보았다. 언제 그는 행복을 맛보고, 진정한 희열을 느꼈던가? --- 「Day 19, 시들어 버린 희열」 중에서 “강은 그 근원에, 어귀에, 폭포와 나루터에, 여울에도, 바다에도, 산에도 언제나 동시에 존재한다. 그리고 강은 현재만 있을 뿐 과거의 그림자도, 미래의 그림자도 없다. 이 말을 하려는 것이오?” --- 「Day 27, 과거의 그림자도, 미래의 그림자도 없는」 중에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지금 존재하고, 모든 것에는 존재와 현재가 있습니다.” --- 「Day 28, 존재와 현재」 중에서 “지식은 전할 수 있지만 지혜는 전할 수 없지. 인간은 지혜를 찾을 수 있고, 지혜 가운데 살 수 있고, 지혜에 의지해 살 수 있고, 지혜의 경이로움으로 살 수 있네. 하지만 지혜를 말로 표현하거나 가르칠 수는 없지.” --- 「Day 37, 지혜는 건넬 수 없는 것」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