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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디지털 전시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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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문고

책소개

목차

디지털 전시와 AI의 시대

01 디지털 전시의 등장과 패러다임 전환

02 국내 박물관의 디지털 전시 현장

03 전시 기술의 진화와 AI

04 AI와 뉴미디어의 융합

05 AI와 디지털 휴먼

06 전시 공간의 확장과 XR 모빌리티

07 피지컬 AI와 공간 지능화

08 생성형 AI와 전시 콘텐츠

09 디지털 전시의 글로벌 트렌드

10 디지털 미래 전시와 인공지능 리터러시

저자 소개 1

㈜에이아이미디어 대표이사다.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중원대학교 문화재학과에서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원대학교에서 실감형 콘텐츠 관련 강의를 했다. 실감형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제작·개발 분야에서 25년간 활동해 왔다. 한국문화정보원의 AI 디지털 휴먼 고종 개발, 반 고흐 XR-Bus 등 XR 모빌리티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VR 시뮬레이터, 한국콘텐츠진흥원 VR·AR 프로토타입 플랫폼, 평창 동계올림픽·세계수영대회 VR·AR 콘텐츠 개발에도 참여했다. 고창 세계유산, 제주 세계
㈜에이아이미디어 대표이사다.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중원대학교 문화재학과에서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원대학교에서 실감형 콘텐츠 관련 강의를 했다.

실감형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제작·개발 분야에서 25년간 활동해 왔다. 한국문화정보원의 AI 디지털 휴먼 고종 개발, 반 고흐 XR-Bus 등 XR 모빌리티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VR 시뮬레이터, 한국콘텐츠진흥원 VR·AR 프로토타입 플랫폼, 평창 동계올림픽·세계수영대회 VR·AR 콘텐츠 개발에도 참여했다. 고창 세계유산, 제주 세계자연유산, 공주 공산성 등 국내 주요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다수 제작했다.

AI 영화 분야에서 이탈리아 Ponza Film Festival, 미국 Robinson Film Awards·South Film Arts Academy Festival, 스웨덴 Sweden Film Awards, 인도 Tamizhagam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칠레 South Film and Academy Festival 등 해외 국제 AI 영화제에서 6회 수상했다. VR 시뮬레이터, 3차원 공간영상 확대 투사 시스템 등 디지털 실감콘텐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콘텐츠학회 등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다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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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2쪽 | 210*290*7mm
ISBN13
9791143029799

책 속으로

디지털 화면은 실물의 질감과 공간이 주는 경험을 완전히 재현할 수 없다. 수백 년의 시간을 견뎌 온 도자기의 표면, 손으로 그린 붓질의 흔적, 전시실에서 작품과 마주하는 순간의 분위기는 여전히 원본이 가진 고유한 가치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박물관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시각적 재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다. 더 많은 사람이 문화유산에 접근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01_“디지털 전시의 등장과 패러다임 전환”」중에서

VR·AR·홀로그램이 전시의 시각적 표현 범위를 넓혔다면, 인공지능은 관람객과 전시 사이의 상호작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디지털 전시가 사전에 제작된 콘텐츠를 동일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인공지능은 관람객의 관심과 행동에 따라 서로 다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관람객의 연령대와 시선 방향, 동선 등을 분석한다. 어떤 작품 앞에서 오래 머물렀는지, 어떤 전시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지와 같은 정보가 데이터로 축적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람객의 관심 분야에 맞는 콘텐츠와 해설, 추천 동선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대화형 안내 기능이 결합되면 관람객은 자신의 관심에 따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탐색할 수 있다.
---「03_“전시 기술의 진화와 AI”」중에서

가상 XR-Bus는 실제 문화유산이나 도시 공간을 복원하는 물리적 XR-Bus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다. 수원과 경주의 XR-Bus가 역사 자료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특정 장소의 문화유산을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 가상 XR-Bus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각 환경과 이동 경험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와 국가의 제약 없이 다양한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으며, XR 모빌리티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사례다.
---「06_“전시 공간의 확장과 XR 모빌리티”」중에서

그러나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문화유산을 얼마나 정교하게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하고 해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어떤 전시·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날 관람자는 한 장소에서 다른 대륙의 유물과 유적을 3차원 모델과 가상 전시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일부 기관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장품의 고해상도 이미지와 3D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소장품 규모가 크지 않은 박물관도 디지털 기술과 해석 역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 점차 마련되고 있다.

---「09_“디지털 전시의 글로벌 트렌드”」중에서

출판사 리뷰

전시가 유물을 보여 주는 곳에서 경험을 설계하는 장으로 이동한다

전통적인 전시는 실물 유물과 해설 패널을 중심으로 관람객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그러나 모바일 환경, 온라인 전시, 실감콘텐츠의 확산은 관람객을 수동적 수용자가 아니라 경험의 주체로 바꾸고 있다. 3D 스캐닝과 포토그래메트리, 디지털 트윈은 문화유산을 보존 자료이자 전시 콘텐츠의 원천으로 확장한다. VR과 AR은 사라진 공간을 다시 체험하게 하고, 디지털 가이드와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관람 동선과 감각의 구조를 새로 짠다. 이렇게 박물관과 문화유산 전시가 디지털 기술, 생성형 AI, XR, 디지털 트윈, 피지컬 AI와 만나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살피고, 특히 생성형 AI가 전시 기획과 제작, 운영에 가져오는 변화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미지와 영상 생성 AI는 콘셉트 시안과 실감 콘텐츠 제작을 돕고, 음성 합성과 대규모 언어 모델은 다국어 해설, 디지털 휴먼, 대화형 전시 서비스로 이어진다. 동시에 역사 왜곡, 정보 오류, 저작권, 개인정보, 디지털 휴먼의 진정성 문제도 피할 수 없다. 기술은 전시의 목적이 아니라 문화유산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매개여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영상관, 대통령기록관, XR-Bus, 로봇 도슨트와 해외 박물관 사례를 통해 AI 시대 전시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묻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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