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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꼭읽어야 할 인문고전 한국편
일연 권순형 편저
타임기획 2005.11.30.
베스트
청소년 역사/인물 top100 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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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한국편

책소개

목차

제 1 부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이야기 1
제 2 부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이야기 2
제 3 부 불교 신앙 이야기

핵심정리 및 내용해설

저자 소개

저자 : 일연
일연(一然)은 장산군(지금의 경북 경산)사람으로 고려 희종 2년(1206) 6월 11일에 출생했다. 원래의 성씨는 김(金), 이름은 견명(見明), 자는 일면으로 고쳤다. 9세 때 지금의 광주인 해양 무량사에 가서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고, 14세 때 설악산 진전사에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되었다. 1227년 22세의 나이로 승과(僧科)에 장원급제하였고, 1259년 대선사(大禪師)를 제수받았으며 1277년(충렬왕 3년)무렵부터 <삼국유사>를 집필한 것으로 추정된다. 1282년 3월 국존(國尊)으로 책봉되었고 왕실 상하의 존경을 받았다. 1289년 84세로 입적했다.
편역자 : 권순형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시대 여성과 혼인 관련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혼인과 연애의 풍속도』『전통시대 법과 여성』『우리 여성의 역사』『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한경대, 상명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2g | 153*224*20mm
ISBN13
9788960010017

출판사 리뷰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함께 한국 고대사를 알려주는 주요한 사료이다. 그러나 삼국사기가 관찬 사서로 유교적 합리주의 정신에 입각해 쓰인 반면, 삼국유사는 사찬 사서로 불교적 신이사관의해 집필되었다. 두 사서는 여러 면에서 대조를 보이나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우리 고대사의 진실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삼국유사는 설화집이라 불릴 정도로 고대의 신화와 설화를 많이 수록하고 있으며, 향가와 불상, 탑 등 여러 자료가 실려 있다. 이에 삼국유사는 민속,예술,문학,언어,고고,지리,종교 등 고대 우리 민족 문화를 연구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문화 관련 서적으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삼국유사는 5권 2책인데, 역사 사실을 주로 다룬 1, 2권은 상권에 해당하고, 불교 사실을 주로 다룬 3, 4, 5권은 하권에 해당한다. 각 권은 다시 주제에 따라 왕력,기이,흥법,탑상,의해,신주,감통,피은,효선의 9개 편목으로 나뉜다.

제1권에서는 삼국 역대 왕들의 계통을 도표로 보인 왕력, 건국의 시조와 왕들의 사적을 다룬 기이로 구성된다. 왕력 편에서는 중국의 역사를 상단에 놓고 그 아래에 신라,고구려,백제의 왕들을 시대 순으로 배치했다. 기이는 고조선부터 역대 나라의 창업에 대한 기록을 하고, 신라 박혁거세부터 태종 무열왕까지의 이야기를 싣고 있다. 제2권도 기이 편으로 신라 문무왕 이래 경순왕까지, 그리고 백제,후백제 및 가락국에 관한 신비한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3권은 고구려,백제,신라의 불교 수용과 발전을 다룬 흥법, 탑이나 불상, 사찰 건축에 얽힌 일화를 다룬 탑상으로 구성되었다. 제4권은 원효나 의상 등 고승들의 전기를 담은 의해 편이다. 제5권은 신라의 밀교적 신이승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신주, 신앙의 영이감응을 다룬 감통, 세속을 떠나 은둔하며 덕행을 닦는 승려와 신도들의 생활 및 사상을 이야기한 피은, 효행과 불교적 선행에 대한 미담을 전하는 효선의 4편이 실려 있다.

추천평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은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칠 수 있도록
‘고전의 바다’로 이끌어 준다.

청소년 여러분!
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귀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먼 세계를 가 보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눈앞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마음의 눈으로 자유롭게 갈 수 있답니다. 물론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면 다른 세계로 여행하기란 쉽지 않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고전의 바다’는 인류의 귀중한 재산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이 스스로 멋진 세계를 찾아갈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에게나 가 보지 못한 곳을 방문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선현들이 이미 오래 전에 경험하거나 사유를 통해 구성한 책 속의 또 다른 세계를 방문한다는 것 역시 청소년 여러분에게는 더 없는 기쁨일 것입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은 청소년 여러분이 고전 읽기를 통해 이 세계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민 책입니다. 고전 읽기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여러분을 재미있는 고전 세계로의 여행에 초대합니다.

-대표 필자 홍원표(한국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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