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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꼭읽어야 할 인문고전 한국편
김혜니 편저
타임기획 2005.11.30.
베스트
청소년 역사/인물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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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한국편

책소개

목차

상권
머리말
1. 우리 집과 내 어릴 적
2. 기구한 젊은 시절
3. 방랑의 길
4. 민족에 내놓은 몸

하권
머리말
1. 상해에서의 3.1운동
2. 기적 장강 만리풍

나의 소원
1. 민족국가
2. 정치 이념
3. 내가 원하는 우리 나라

백범 김구 연보
핵심정리 및 내용 해설

저자 소개 1

편저김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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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을 졸업하고 국제대학 영상문예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한국 근대시문학사 연구』, 『한국 현대시문학사 연구』,『내제적 문학 비평의 이론과 실제』,『외제적 문학 비평의 이론과 실제』,『다시 보는 현대시론』,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시』,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소설(전 4권)』, 『김혜니 교수 에센스 세계문학』등과 문학사 연구 도서 및 청소년 도서 다수가 있다. 제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서 『문학』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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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구
황해도 해주 백운방에서 태어났다. 아명은 창암, 호는 백범으로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 15세 때 한학자 정문재에게서 한학을 배우고 17세 때 동학에 입교하여 해주에서 동학혁명을 지휘하였다. 을미사변 때 일인에 시해당한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인 쓰치다중위를 살해해 체포되었으나 사형 확정 후 고종의 특사령으로 감형되어 탈옥했다. 3·1운동 후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 조직에서 독립활동을 하였고 8·15해방을 맞아 임시정부와 함께 귀국하여 통일국가 건설을 위해 힘쓰다 1949년 안두희에 의해 피격당하여 서거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추서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5쪽 | 685g | 153*224*30mm
ISBN13
9788960010062

출판사 리뷰

백범이 출생한 1876년은 우리 나라가 일본과 개항을 하게 된 병자 수호 조약이 체결된 해이다. 백범이 성장하던 유년 시절은 한미 수호 조약이 조인되고, 대원군의 집권이 시작되었으며, 일본에 신사유람단이 파견되는 등 개화의 움직임과 보수적 압력이 서로 교차되는 격동기였다.

『백범일지』를 쓴 목적은, 일지에 밝혀 있듯이 그의 두 아들 인과 신에게 아버지의 행적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단신으로 상해에 건너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이 죽고 나면 자식들이 아버지의 행적을 알 길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 자서전을 남긴 것이다. 다행이 해방을 맞을 때까지 목숨을 잃지 않고 귀국할 수 있었고, 임시 정부의 주석이 남긴 글인 만큼 자식뿐 아니라 온 국민에게 읽혀야 한다는 주위의 권유로 백범이 살아있을 때인 1947년 국사원을 통해 초간본이 빛을 보게 되었다. 초간본 『백범일지』는 간행되자마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도 신분의 극과 극을 넘나든 민족 지도자의 행적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읽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임시 정부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고, 해외에서 독립 운동을 하던 애국지사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백범일지』의 ‘상권’은 1928년 3월경부터 쓰기 시작하여 1929년 5월 3일에 탈고 되었고, ‘하권’은 중경, 화평로, 오사야항, 1호 임시 정부 청사에서 집필되었다. ‘상권’의 내용은 백범이 대한 민국 임시 정부의 주석이 되어 죽음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일을 시작했을 때, 본국에 있던 어린 두 아들에게 자신의 지난날을 알리고자 하는 동기에서 유서 대신으로 쓴 것이다. 그리고 ‘하권’은 윤봉길 의사 사건 이후 중일 전쟁의 결과로 우리 독립 운동의 기지와 기회를 잃어 앞날이 많지 않은 7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주로 미주와 하와이에 있는 동포들을 염두에 두고, 민족 독립 운동에 대한 자신의 경륜과 소감을 알리려고 쓴 것이다. ‘하권’ 역시 유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이 책은 백범 선생이 손수 쓴 유언적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추천평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은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칠 수 있도록
‘고전의 바다’로 이끌어 준다.

청소년 여러분!
우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귀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먼 세계를 가 보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눈앞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마음의 눈으로 자유롭게 갈 수 있답니다. 물론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면 다른 세계로 여행하기란 쉽지 않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고전의 바다’는 인류의 귀중한 재산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이 스스로 멋진 세계를 찾아갈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에게나 가 보지 못한 곳을 방문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선현들이 이미 오래 전에 경험하거나 사유를 통해 구성한 책 속의 또 다른 세계를 방문한다는 것 역시 청소년 여러분에게는 더 없는 기쁨일 것입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은 청소년 여러분이 고전 읽기를 통해 이 세계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민 책입니다. 고전 읽기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여러분을 재미있는 고전 세계로의 여행에 초대합니다.

-대표 필자 홍원표(한국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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