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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구슬’은 타임머신입니다.
가장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어느 날로 우리를 단숨에 데리고 갑니다. 잠시 눈을 감고 우리 곁을 지키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만큼 우리를 기운 나게 하는 것이 없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목소리는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담은 몸과 영혼의 흔적입니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다는 것은, 함께했던 시간을 다시 만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를 간직하고 싶은 어린 날의 순수한 소망으로 병 속에 차곡차곡 담은 구슬은 엄마에게 받은 사랑입니다. 빛바랜 그리움으로 머물던 기억! 그림책 “목소리구슬”은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되살려 주는 타임머신입니다. 작가는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에게 매일 더 다정한 목소리로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마지막 장을 덮으며 책은 우리에게 나직이 묻습니다. “지금 곁에 목소리를 담아 두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 오늘 밤, 아이의 손을 잡고 혹은 부모님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함께 읽기를 권합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봐요 3학년 1학기 국어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3학년 2학기 국어 4. 감동을 나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