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 13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 351.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 352. 덕을 가르치는 강좌에 대하여 - 383. 저편 세계를 믿는 자들에 대하여 - 424.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 465.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 496.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 527.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 558.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 - 589. 죽음을 설교하는 자들에 대하여 - 6210. 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 6511.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 6812. 시장의 파리 떼에 대하여 - 7213. 순결에 대하여 - 7714. 벗에 대하여 - 7915.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 8216. 이웃 사랑에 대하여 - 8617.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 8818.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 대하여 - 9319. 독사에게 물린 상처에 대하여 - 9620. 자식과 결혼에 대하여 - 9921.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 10222. 베푸는 덕에 대하여 - 1062부1. 거울을 든 아이 - 1172. 지복의 섬에서 - 1213.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 1254. 성직자들에 대하여 - 1295. 덕 있는 자들에 대하여 - 1336. 천민에 대하여 - 1387. 타란툴라에 대하여 - 1428.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 1479. 밤의 노래 - 15110. 춤의 노래 - 15411. 무덤의 노래 - 15812. 자기 극복에 대하여 - 16313. 숭고한 자들에 대하여 - 16814.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 17215. 무구한 인식에 대하여 - 17616. 학자들에 대하여 - 18017. 시인들에 대하여 - 18318. 대사건에 대하여 - 18819. 예언자 - 19320. 구원에 대하여 - 19921. 처세술에 대하여 - 20622. 가장 고요한 시간 - 2103부1. 방랑자 - 2172.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 2213. 나도 모르게 찾아온 행복에 대하여 - 2294. 해 뜨기 전에 - 2345.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 2386. 올리브 동산에서 - 2477. 스쳐 지나감에 대하여 - 2518. 변절자들에 대하여 - 2569. 귀향 - 26110. 세 가지 악에 대하여 - 26711. 중력의 영靈에 대하여 - 27412.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 28013. 회복되고 있는 자 - 30814. 커다란 동경에 대하여 - 31715. 또 다른 춤의 노래 - 32116. 일곱 개의 봉인(또는 ‘그렇다’와 ‘아멘’의 노래) - 3274부(최종부)1. 제물로 바친 꿀 - 3352. 절박한 외침 - 3413. 왕들과 나눈 대화 - 3464. 거머리 - 3525. 마술사 - 3566. 실직 - 3667. 더없이 추악한 인간 - 3738. 스스로 원해서 거지가 된 자 - 3809. 그림자 - 38610. 정오에 - 39111. 환영 인사 - 39512. 만찬 - 40413. 더 높은 인간에 대하여 - 40714. 우울의 노래 - 42115. 학문에 대하여 - 42816. 사막의 딸들 사이에서 - 43317. 깨어남 - 44118. 나귀 축제 - 44719. 밤에 취한 노래 - 45220. 징조 - 463작가 연보 - 468
|
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의 다른 상품
김익성의 다른 상품
|
스스로 삶의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 초인!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은 곧 니체 철학의 핵심 사상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그는 절대적인 가치와 규범이 무너진 시대에 인간이 허무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가능성으로 제시되는 존재가 바로 ‘초인’이다. 초인은 타인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사회와 관습이 정해 놓은 가치에 무조건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긍정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인간이다. 니체는 여기에 ‘영원회귀’와 ‘운명애’라는 사상을 더한다. 삶이 끝없이 반복된다 해도 기꺼이 다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 기쁨뿐 아니라 실패와 상처, 고통까지도 삶의 일부로 끌어안으라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회피하는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넘어서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수많은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 실패와 침묵을 겪으며 이러한 깨달음을 몸소 보여 준다. 그래서 이 작품은 특정한 철학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한 인간이 끝없이 자신을 극복하며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이 모든 사상을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징과 이야기, 시적인 문체 속에 녹여 내며, 인간이 허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해 가는 과정을 장엄하게 그려 낸다.지금 우리에게 차라투스트라가 필요한 이유!오늘날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수많은 가치와 정보,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아간다. 무엇이 옳은지보다 무엇이 더 많은 공감을 얻는지가 중요해지고, 자신의 삶보다 남과 비교하는 삶에 익숙해진 시대를 살아간다. 이러한 현실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더욱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남이 만들어 놓은 기준을 따르며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갈 것인가. 니체는 누구도 대신 살아 줄 수 없는 삶 앞에서 자기 자신과 마주할 용기를 요구한다. 어제의 자신을 넘어서는 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일,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며 끝내 삶을 긍정하는 일이야말로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힘이라고 말한다. 그의 철학은 정답을 제시하는 철학이 아니라, 독자 각자가 자신의 삶을 다시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이끄는 철학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문장이 마음에 남고, 삶의 시기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드문 고전이기도 하다. 그래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단순히 한 철학자의 사상을 담은 책을 넘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다시 묻는 책이다. 타인의 가치가 아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은 지금도 가장 강렬한 영감과 전율을 선사하는 철학의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